굿모닝민주 in 고현 장평 수양
이제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오늘은 장평동 청소를 당원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저희들을 보고 엄지척 해주시는 택시기사님의 작은 친절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요즘 내란세력들과 옹호세력의 뻔뻔함에 상식적인 국민들께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공개한 노상원 수첩의 내용은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들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분노하는 것이 맞지만, 내란세력들과 그 동조자들은 결국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댑니다.
거제 지역 몇몇 국민의힘 정치인들도 대구 광주 탄핵반대 집회 참석을 자랑스럽게 SNS에 올립니다.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과 국헌문란에 의한 내란행위에 동의한다는 것일 겁니다.
군대를 동원해 어떠한 이유로도 헌법기관인 국회와 선관위를 침탈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내란죄가 성립된 것입니다. 개인의 정치적 소신은 차치하고라도 보수는 법치주의를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가치입니다.
법치주의를 무너뜨리고 불법비상계엄으로 국헌을 문란케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는 행위 자체가 반국가세력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행위하나 말한마디 글귀하나 모두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기초의원도 독립적인 입법기관입니다. 입법기관 스스로가 법치주의를 부정한다면 과연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참 역설적인 시대입니다.
카페 게시글
이태열 시의원 의정활동
[이태열 거제시의원] 굿모닝민주 오늘은 장평동 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