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수학자 사이에 '수가 발명된 것인가 발견된 것인가'하는 논쟁이 있습니다.
수는 발견된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수가 상징이라고 보면 당연히 발명된 것인데요.
왜냐하면 상징은 자연에 없기 때문에 발명되는 것입니다. 언어나 수는 자연에 없기 때문에 발명된 것 같은데 발견된 것이라는 거죠. 놀라운 이론입니다.발견되었다는 것은 자연에 있다는 거죠.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거죠.발견은 시간성을 가지죠. 한꺼번에 나오지 않습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산입니다.수학에서 수가 핵심이 아니고 연산이 핵심입니다.연산은 두 숫자의 관계를 맺어주는 것입니다. 5+3= 8.
+가 먼저 있고 5와 3이라는 대상이 있는 것이죠.관계가 먼저고 존재는 관계의 그림자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연산이 본질적이라는 거죠. 유명한 뇌과학자인 에델만은 자연세계가 있고 인간의 머리 속에 있는 상징(언어, 수 등)을 제2의 자연이라고 하였습니다. 제2의 자연은 흔히 가상세계라 부릅니다. 자연세계와 가상세계의 이분법적 세계속에서 인간이 가상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 호모사피엔스의 가장 모순점입니다.이 두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관계의 관점 즉 연산의 관점에서 보면 자연과 가상을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징시스템인 언어와 사회시스템, 문화가 있습니다 기존에는.자연은 상징을 만들지 못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연을 연산을 할 수 있습니다. 사칙연산을 할 수 있습니다. 관계가 존재 위에 있다면 자연세계나 가상세계도 모두 존재입니다. 이 존재 위에 관계가 있습니다.이 관계에 의해 자연세계와 가상세계가 출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질이 입자가 연산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자와 반전자가 쌍소멸을 합니다. 더하기 연산을 합니다. 연산에 의해 은하, 지구가 생겼고 우리의 가상세계도 연산이라는 관계에 의하여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연산이라는 관계에 의하여 자연세계와 가상세계가 통합됩니다. 관계가 우주자체다. 두 아들이 자연세계와 가상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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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2배로 사용하는 법(박문호)
이해(理解)란? 1) 사리를 분별하여 해석
함. 2) 깨달아 앎. 또는 잘 알아서 받아들임. 3)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
< 이해하는 방법 3단계〉
1. (몰랐던 내용) 받아들이기
2. 스스로 해석
(다른 사람의 해석결과와 비교해보며
수정하는 과정 거치면 정확도 up! )
3. 나만의 언어로 편집하기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수정해주기)
이해를 위한 첫번째 단계는, 몰랐던 개념을 받
아들이는 거예요!
강의 주제: 뇌를 2배로 사용하는 법(feat. 박문호)
1.숫자부터 똑바로 알아라
2. 변화를 이해하라
3. 삶의 균형을 잡아라
4. 패턴을 찾아라
이해 1단계 과정:(몰랐던 개념) 받기
첫번째 할일 : '숫자'부터 똑바로 알아라
<- 사고력 3배 올리기 위해
1) 수, 연산 시스템은 - 발명이 아니라, 발견(시간의 흐름에 따른)이라는 생각이 다수다(수학자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
=원래 자연에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인간은 언어와 상징체계에 의해 에델만의 제2의 자연(가상세계)라는 곳에 산다고 생각했는데 자연세계(리얼세계)에 연산 즉 관계라는 관점이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가상세계는 자연과 전혀 동떨어진 가상세계는 아니다. 인간의 상징세계도 자연에 존재하므는 연산 즉 관계에서 왔으므로. 이것은 충격적 이론이다.
2) 연산은 '두 숫자의 관계이며, 관계가 먼저이고 존재는 그 뒤에 따라 나오기 때문에 > 존재는 관계의 그림자이다.
* 연산 :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미분,적분 등
3) 즉, 자연이 연산을 할 수 있다는 말!
= 연산에 의해서, 우리가 사는 지구, 태양, 갤럭시, 물질 우주가 생겼고
우리 브레인에서 만든 가상세계도 연산이라는 관계로 통합될 수 있다.
>> 관계 = 우주 그 자체
+ 두 아들 : 리얼 자연, 가상세계
관계, 집합, 모순, 현상, 이 네가지
큰 범주로 자연과 전체를 접근한다 = 집합론적 사고
두번째 할일 : '변화'를 이해하라
4가지 법칙만 이해하면 -> 사고력이 올라간다
관계의 종류 3가지
1. 상관관계 2. 수반(링크)관계 3.인과관계
+ 사물과 시간의 관계 : 변화로 드러남
공간과 시간의 관계 : 움직임으로 드러남
움직임과 방향의 관계 : 의도로 드러남
이미지와 시간의 관계 : 동영상을 만듦
사람과 자연의 관계 : 생존(환경)관계를 만듦
의식과 대상의 관계 : 주관을 만듦
기억과 기억의 관계 : 시간이라는 의식을 만듦 [시간의식]
감각과 기억의 관계 : 지각을 만듦 (물리적, 현상적
> 물리적 실체가 무엇이 일어남의 현상적으로 바뀌는 것 = 현상적 변환(변화)
현상적 변화 3가지 : 감각의 현상성, 지각의 현상성, 의식의 현상성 [현상적으로 존재한다]
>>> 즉, 감각/지각/의식이 현상
(일어나는 것순간적)이라는 말! [현상의 적시성]
v 현상
물리적 현상과 현상적 현상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 정신작용은 대부분 현상적, 적시적이고, 만들어지자마자 분해되고 또 만들어진다는 의미이다.
> 만들어지고 분해되는 과정을 결정하는것 = (환경)조건!!
현상 : 인과 연이 있기 이전에는 뭐라고 일컬을 수 없지만,
물리적 실체 : 돌멩이, 달, 지구가 있는 것은 물리적 실체로 사라지지 않는다.
물리와 현상을 구분하라
세번째 할일 : 삶의 균형을 잡아라
4가지 법칙만 이해하면 -> 사고력이 올라간다
V 모순(역설)
*항상성?
> 생명조절 = 두 경계점 사이로 왕복하는 균형잡기 운동(시계추 운동) = 항상성 조절
균형을 잡는 두 경계점인 팩터 : 다 상호 반비례관계 (모순)에 있다.
1. 안전과 유연 2. 속도와 정확도 3.자동과 구성 4. 추상과 구체
*그 균형점을 유지할 수 있는 인간에게 허용된 시간이 100년정도이다.
〉〉 두 모순적인 상황의 절충과정 > 모순적인 상황을 끊임없이 이동시켜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이 과정 리듬]
네번째 할일 : 패턴을 찾아라
4가지 법칙만 이해하면 -> 사고력이 올라간다
V 집합
모든 학문을 언어학이라고 보면,
새로운 학문을 하는 것 =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내는 것 [궁극의 학문의 목적]
박문호 박사가 세계를 해석하는 틀(새로운 언어) = 직선, 화살표, 사각형
> 동의반복
집합론적사고 가장 쉽게하는 법 찾았다!
창의성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먼저 관계를 설정하기
> 맥락 분리 (으로, 일반 지능이 가능)
*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 생물학, 수학, 입자물리학, 유럽사, 세계사,암석학, 분자세포생물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