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글을 쓸려 하니 내가 뭐가 된듯한 느낌이다
사실 내게 주어진 달랜트는 "사랑"한개다
그러니까 다섯달랜트,열달랜트를 받은 종들이 다 상을 받는데
무익한 종아,그 달랜트를 땅에 묻지 말고 남에게 주었다면 이자라도
받질 않겠느냐 ? 예수의 호된 꾸지람에 놀래 난 카페에 사랑을 퍼뜨리기로 했다
사랑이 뭘까 ?
사랑에 대해 많은 정의가 있고 사랑을 흔히들 애기하는데 두가지가 떠오른다
하나는 영화 "프레스트 검프"에서 "난 비록 장애자이지만 사랑이 뭔지를 압니다"와
영화 "모모"에 나오는 노래가사 모모는 철부지이고 무지개인데 모모앞의 생은 행복하다
인간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때문이다
이 두가지가 내게 해당된다
난 장애자이고 철부지다
혼자서 남을 미워하다 성모송을 읊으며 사랑을 되찾는다
난 나의 성격상 그리고 약을 먹는 관계로 여자와는 살 수가 없다
만약에 성모송이 내게 없다면 가장 비참한 지경에 빠졌을 것이다
일반의 보통 사람들이 가진 인내심이나 절제력,똑똑함,돈에 대한 열의,...
이런게 하나도 없다
영구요 백치다란 것이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나의 순수함을 보고 기뻐했으면 한다
마음이 천사라니까요 - 요보선
내가 가난한 이웃들과 나누기를 잘하고 마음이 착하다고 이리 부른다^^
- 성 바울은 경건의 비밀이여 ~ 그 힘이 크도다 !
이래는데 난 비밀이 "성모송" 인것 같다
내게는 그렇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