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짧은시간동안 카페활동하면서 온갖 꼬인악플과 공격에 시달리다보니</p><p>인간 자체 본성에 회의감이 듭니다. </p><p>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서 너무나 괴롭고 </p><p>인간의 나쁜 마음과 악한 본성들이 몸에 절절히 와닿습니다. </p><p>악플 관리도 안되고 저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돕는데도 한계가 왔네요...</p><p>세상에는 나쁜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본질이 악하고 나쁩니다.</p><p>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고 했으니, 사람돕고자 쓴 글에 악플로 괴롭힘도 복으로 여겨야 할까요..</p><p>저로인해 한명이라도 더 낫는다면 그게 의로운 행동이겠지요.</p><p>한명은 매우 작은 숫자지만, 그게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큰 숫자입니다. </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size: 12pt;">완치를 기대할수있는 연구방법을 구상해봤습니다.</span></span></p><p><br></p><p>아토피수기,나의아토피 치료,관리 게시판에서 완치라고 글제목을 검색하면 백여개가 뜹니다.</p><p>그 글들에서 글쓴이의 <span style="font-weight: bold;">주장</span>은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이 섞여있을수있지만,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font-weight: bold;"><span style="font-size: 12pt;">경험</span></span>은 사실입니다.</p><p>그 중 많은 사람들이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공통적으로 공유하는 경험</span>일수록 완치의 조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p><p>그리고 그 경험이 세간에 알려진 과학 이론과 맞아 떨어진다면 신뢰성이 높아집니다.</p><p>이론은 멀지만 이분들을 통해 적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p><p>완치된 분들의 경험들의 공통점(교집합)을 도출해서 자신에게 적용시킨다면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입니다.</p><p><br></p><p>제 의견은 아토피는 <span style="font-weight: bold;">결핍의 문제가 아닙니다</span>. 아래링크에서 보듯이 독일,중국,덴마크에서 <span style="font-weight: bold;">경제가 발달할수록 아토피가 증가</span>합니다.</p><p><a h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085652&cp=nv" target="_blank" class="tx-link">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085652&cp=nv</a></p><p><span style="font-weight: bold;">아토피는 오염의 문제</span>라고 봅니다. </p><p>그렇다면 해결책은 보충이 아니라 오염 회피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p><p>무엇을 회피할지는 완치경험자들의 글이 말해줄 것입니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저도 완치했습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꽃가루는 봄에 알러지와 비염을 일으켰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음식은 얼굴피부를 안좋게 만들었고 좁은 부위에 습진을 일으키는듯 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포름알데히드[폼알데히드]는 두피와 얼굴과 목을 완전히 망가뜨려서 진물딱지 범벅의 좀비를 만들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제가 경험한 강도의 차이입니다. 큰것부터 제거해보세요.</span></p><p><br></p><p>왜 아기들의 아토피가 심하다면서, 태열이라고 치부하며 신혼부부의 새로 구입한 가구는 의심하지 못하는지..</p><p>시골로 이사가도 소용없더라면서 이사하면서 끌고내려간 가구는 왜 의심하지 못하는지..</p><p>독일 기준치의 50배를 넘는 독극물을 허용하는 한국법과 국회의원들과 돈벌어먹는 기업들을 왜그리 신뢰를 하는지...</p><p>산업계 타격을 막기위해 쉬쉬하며 점진적으로 완충기간을 두는것인데...</p><p><br></p><p>저는 특정 코팅재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새집증후군 업체 불러다가 시공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이 뭔가 훔쳐보고 인터넷에서 찾아서 주문해서 썼을 뿐입니다. 영업비밀이라 새집증후군 업자들이 싫어할수 있습니다.</p><p>코팅재 없이도 가능합니다. MDF가구는 내다버리고 집성목가구를 목공소에서 맞추면 얼마안들고, </p><p>석고보드나 MDF, 합판으로 세워진 벽,천장에 벽지가 발라져 있으면 인테리어용 필름 시트지사다가 바르면 됩니다.</p><p><br></p><p>왜 먹는것 바르는것을 찾습니까.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 배탈이 자꾸 나면서도 오염을 해결하지 않고 건강식품과, 치료방법들과 위장약을 찾는다면 어리석은 일일것입니다.</p><p>인간의 강인한 신체를 망가뜨릴정도의 독소를 주입하면서 부가적인 어떤 요소를 주입함으로 해결하려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p><p><br></p><p>땅콩알러지 천식환자는 땅콩을 먹으면 죽습니다. 개인별로 제거해야할 물질들은 다를수있습니다.</p><p>독일,중국,덴마크의 통계결과를 놓고보면 공통되는 물질도 존재하리라 추측할수있습니다.</p><p>꽃가루를 채집해다가 얼굴에 잔뜩바르고 먹어보세요 얼굴이 벗겨지나..</p><p><span style="color: rgb(0, 0, 0);">저는 시골에서 산으로 들로 다녔지만 봄철 꽃가루 알러지도 한때지 사람얼굴을 벗기지는 않았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포름알데히드는 곤충도 죽이는 직접적인 독극물입니다. 청산가리가 아무리 미량이라도 인체에 닿으면 반드시 그 양만큼의 해를 끼치듯이,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span></p><p>매연이나 산성비같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희미한 발암물질이나 식품첨가물처럼 주의하면 좋은 사항같은게 아닙니다. </p><p><br></p><p>미국은 뉴올리언스 홍수이후로 사람들이 컨테이너에 살면서 0.1ppm이라는 포름알데히드 농도에서 컨테이너 증후군이 나올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독일,일본,WTO가 0.1PPM이라는 기준을 세울때는 이유가 있습니다.</p><p>오죽하면 야마하 악기조차 포름알데히드 기준치를 통과했다고 광고에 내보낼 정도입니다. 모두들 인정한다는 겁니다.</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size: 12pt;">산업계를 위해 쉬쉬하며 완충기간을 허용하는 한국정부....</span></span></p><p>한국의 국회의원들을 믿으신다면... 아니 법률제정을 하려고 하면 거세게 반발하는 목재, 인테리어, 가구업계를 신뢰하십니까.</p><p>신문기사에 의하면 가구업계 관계자가 한국가구의 70~80%가 5ppm의 E2등급 이하를 사용하고(대만조차 금지하는수치), 이를 바로 변경하는것은 산업에 지장이 있다고 했습니다. </p><p>아래는 기업들의 법 제정 반발기사중 하나의 링크입니다.</p><p><a href="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5926110"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5926110</a></p><p><br></p><p>가구가 이정도인데 인테리어자재는 더 저급일것은 두말할나위 없습니다. 상위 0.1%의 원목인테리어와 하와이 수준의 공기를 누리는 부자가 아니라면 호화 아파트에살던 서민주택에 살던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극상류층의 호화 아파트조차 자재의 오염이 심해서 새집증후군 업체를 부르는 실정입니다. 껍데기 뿐인 사치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p><p>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바로 내 피부를 망가뜨리고있습니다.</p><p>공부를 하고 나 자신이 전문가가 되면 적은 비용으로도 복싱의 주먹을 피하듯이 기업들의 양심없는 공격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p><p>한국실내환경 새집증후군이 아니라 독가스 실입니다. </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나의 아토피 치료관리 게시판에 제 닉네임으로 완치 수기를 써 두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weight: bold;">포름알데히드의 원인과 해결책을 철저하게 파헤쳐두어서, 읽으시면 이것들을 반드시 피하실 수 있습니다. </span></p><p><br></p><p>*환경은 바꿀 수 없다. 공기는 피할수 없다는 굳은의식이 우주의 법칙처럼 철저하게 모두의 생각속에 굳어져있군요..</p><p>그렇지 않습니다. 서울공기 더럽다 하지만 실내공기에 비하면 포름알데히드는 무의미할정도의농도로 청정하다고 봐도 됩니다.</p><p>그렇다면 이사갈필요없이 실내공기만 해결하면 되는데, 적은비용과 공부만으로 해결가능합니다.</p><p>환경은 바꿀수있고, 공기는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저같이 가난한 사람도 바꿨습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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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말씀하나 하나에 동감합니다. 세속에서 살다보면 접하는 것들 가구를 봍이고 타일을 붙이고 집을 구성하기위해 쓰는 접착제등을 탓하기에는 어쩔수없는 환경은 아닐까요! 젤 중요하다고 인식하는것은 부유세균을 없애는 것이 아닌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유세균~? 눈에 보이지 않기에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유세균을 어떻게 멸균할 수 있는가를 더 심도 있게 생각할 시점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산업사회 전체를 부정하기보다는 부유세균등을 멸균하여 질병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나가면서 산업 사회가 친환경적 소재로 바뀌어지길 바랍니다.
저역시 인테리어 환경은 거부할 수 없다고.. 바꿀수 없다고 자연의 섭리같은 현대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진국은 그렇지 않고 한국만 그렇더군요.. 자연의 섭리와 같은 거부할수 없는게 아니라.. 한국기업들이 돈을 쉽게 벌기위해 만든 환경이고, 소비자는 거기에 동조할 필요가 없다, 시장을 거부할 수 있고 나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은 모두 위와 같은 엄정한? 기준치입니다.(대만포함) 한국정부와 대기업의 잘못된 유착 행위를 시민의 하나로 불매운동으로 항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죽기전의 환자처럼 환경에 굴복하기도 했지만, 세상에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저는 가난하기에 10만원짜리 코팅재와 철물점에서 구입한 페인트붓 하나로 해결을 봤습니다. 일반가정에서는 가구와 벽에 모두 몇겹으로도 칠하고도 남을 양입니다. 꼬인사람들이 보기에는 광고같겠지만 제게는 전쟁터에 나타난 군의관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최선은 안되지만 차선은 될수있는.. 그런데 돈이 모여서 조만간 코팅한 그 붙박이장을 뜯어내고 집성목으로 해넣을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실내에 그 덩어리들을 두고보는게 찝찝합니다. 코팅으로 아토피증상은 완벽히 제거했지만 아무래도 미세하게나마 새어나오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 염려가 되더군요..
새집증후군의 경우 접착제를 쓰지 않을 수 없는 현실속에 최소화 하고 다만! 포름알데히드, 공기중에 부유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활하면서 민감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가정에서는 공기오존살균기를 적절히 사용하시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남들이 신경도 쓰지 않은 섬세함이 가족 건강에 지름길 아닐까요! 항상! 즐겁고 행운 가득하세요~~^^
저는 인스턴트로 보통 웹에 올리듯이 글을쓴게 아니라 책한권 쓴다 생각하고 제 경험과 노하우를 몇시간에 걸쳐 모두 풀어냈습니다. 의외로 분량은 A4용지 9장으로 짧게 나왔지만요. 공기정화기도 업소용대형, 50평형 두개 구입하는데 몇주간에 걸쳐 조사했고 활성탄 하나 구매하는데도 1~2주일이상 조사했습니다. 코팅재도 구글을 영문으로 뒤져가며 근거를 확인했고 새집증후군 업체분과도 4~5차례이상 시공하며 제선에서 가능한 모든 지식과 장비를 뽑아냈습니다. 많은이들은 포름알데히드라는 원인물질까지도 접근하지 못합니다. 아니 상상도 못합니다. 저는 이 물질앞으로 접근했고, 상술에 휘둘리며 시행착오를 겪었고 해결했습니다.
이 카페에 포름알데히드 검색해보니 여기서는 제가 최초이자 가장 제대로 연구한것 같더군요. 학자들과 정부기관들은 이론이 있지만 정작 필요한 아토피 카페에는 적용이 되질않고 있는 현실. 아마 장황하다고 느끼시는것은 이 물질의 심각함도 해결의 필요성도 못느끼실정도로 증상이 가벼워서 일겁니다. 이 물질에 얼굴이 모두 벗겨져보면 결코 장황하지않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얼마간의 아토피증상을 가지고도 사는데 지장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낫기도하구요. 하지만 제가그랬듯이 좀비같은 외관으로 고통받는 분들은 반드시 제 글을 읽으셨으면합니다. 그래서 해방되신다면 정말 기쁜일입니다.
새집증후군 업체는 자기들 업체 부르라고 하고 오존이 좋다고 하지, 코팅재 얘기 안해줍니다. 코팅재 제품명도 웹에서 밝히지 않습니다 영업 비밀이거든요. 아니 정작 불러도 효과약한 약품만 분무기로 뿌리고 단가높은 코팅재는 정말 심한곳에나 발라줍니다. 효과가 떨어지는 촉매나 피톤치트를 주로 뿌리고 단가안드는 오존기계만 사용하지요. 어디에나 상술은 있습니다. 신기한건 아토피 환자들도 포름알데히드의 위험성은 아주 가볍게 여기는 찰떡궁합으로 이 핵심정보는 이 카페에서 언급이 되질않고 있습니다.
저는 업체의 수백만원짜리 기계로 직접 ppm수치의 변동과 그에따른 증상의 호전을 눈으로 확인했기에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체의 촉매?와 오존으로 열심히 시공한곳에서 여전히 고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었을때의 당혹감 코팅재를 사다 발랐을때 농도가 뚝 떨어지는 경험..오존도 어느정도 효과는 좋습니다. 일반적인 환경(1~1.5ppm)에서는 오존시공만으로도 0.1PPM으로 깎습니다.(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진 모르겠지만) 그런데 극심한환경(5~6ppm)에서 비교한결과 코팅재효과가 더 확실합니다. 어느것을 선택할지는 자유입니다
웹에서 찾을수없는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장황하다면 직접 포름알데히드를 피하는 법을 자료찾아가며 연구하시면 됩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시간보다 더 빠르게 답을 찾으신다면 다행입니다. 건물하나를 기초공사부터 인테리어마지막까지 시공하는 과정에 참여했고, 사용되는 자재를 모두 목격했고, 포름알데히드 방출자재에 대한 고민으로 온갖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카페에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데이터베이스를 관리노하우 게시판에 남긴데 만족하고, 설득하는데도 지칩니다. 자료는 충분히 남겼으니 이쯤에서 카페 활동을 마무리 짓구요. 제글에 도움받으시고 완치 되시는분들은 다른분들께도 전파하시면 다행입니다
우선은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잇는데요. 좋은 정보를 나누는 건 좋습니다. 감사한 일이구요. 하지만, 님이 이 카페를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신걸로 보이는데요. 25년 넘게 아토피 생활하며 카페 활동한 저의 경험으로 말씀을 드리면,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카페에 내가 올린 글에 달리는 댓글에 악플도 있을수 있고 선플도 있을수 있음을 늘 생각하시고 마음에 상처를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건 좀 감안을 하셔야 해요. 왜냐면 아토피로 인해 오랫동안 고생한 회원들일수록, 비싸게 사고 믿었던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겪은 피부 부작용 등에 대한 아픔과 상처, 불신, 병원 의사들에 대한 상처,
아직까지 '아토피를 완치할수 있는 치료제'가 나왔다는 것은 없고, 그저 완화(증상 가라앉혀주는)정도의 효과만을 볼수 있는 아토피 관련 제품들이 주로 나와있고, 각자의 상황(피부상태, 경과 등)과 발병원인에 따라 효과가 적용되는 기간이나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막막한 회원들의 입장과 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무조건 님의 글에 대한 악플(님이 바라는 기대치 댓글이 아닌)이 달렸다고 본질이 나쁜 사람들이라고 단정해 버리고 판단해 말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구 아토피가 환경병이라는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님이 올리신 정보 하나만 가지고 아토피의 원인과 완치될 여부를 적용하기는 좀 무리일듯 싶습니다.
님말씀처럼 건물자재문제가 질병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는걸 아는 사람들이 있는지, 얼마 전 '친환경자재로 건축하는 친환경건축박람회'를 갔다왔었어요. 암튼, 다시 한번 포름알데히드(환경호르몬)에 대해 경각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외에도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음식문제 등 의식주 생활에 문제 되는 것들이 아토피 질환에 영향을 주거나 유발시키는것들이 많고,그 외에도 암 유발 등 난치병, 불치병 질환자들의 증가되는 문제들로 인해 대체로 현재는 아토피질환자 뿐만 아니라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식이 높아지고 있구요.친환경 원료,자재로 연구 개발해서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슴다.
@새로운아침네. 님이 어떻게 시달렸는지는 잘 모르나 그 심정은 이해가 가요. 저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린 글들에 악플 달린적 있었꺼든요... 근데.... 정말,,, 생각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고 글을 올리느냐에 따라 상처를 덜 받는다는 얘기에요. 사실, 내가 노력한 만큼 좋은 댓글만 달리길 기대하는게 사람 심리잖아요.그걸 말씀드린거구요.오해는 말아주세요. 암튼 저희회원들 생각해서 올려주신 정보 감사드리고 참고하겠습니다.글구 님이 말씀하신 좋은 공기가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거 저도 알고 있어용. 그리고 완치라면 몇년 지켜보고 악화요인 만나도 아토피재발이 없을경우 완치라고 할수 있을 거에요. 이미 알고 계시면 참고만 하시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그런데 이 포름알데히드와 공해물질들은 예외인게.. 사람이 석유나 청산가리를 마셔서 버티기를 바라는건 무리듯이.. 면역력과 알러지의 문제가 아니라 독극물에 대한 버티는 힘의 정도차이의 문제이고.. 한국의 후진국법은 선진국의 50배 기준치입니다.. 튼튼해빠진 독일인들도 패배를 인정한 농도의 50배의 농도에서 한국인들이 버틸수있을까요.. 자연적으로 악화요인을 버틸 능력을 개인에게 기대할수없는 농도입니다. 한국가구의 90%, 인테리어자재의 90%(재벌갑부제외)는 여기에 해당됩니다. 다 알고 계시지만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말씀하나 하나에 동감합니다.
세속에서 살다보면 접하는 것들 가구를 봍이고 타일을 붙이고 집을 구성하기위해 쓰는 접착제등을 탓하기에는 어쩔수없는 환경은 아닐까요!
젤 중요하다고 인식하는것은 부유세균을 없애는 것이 아닌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유세균~?
눈에 보이지 않기에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유세균을 어떻게 멸균할 수 있는가를 더 심도 있게 생각할 시점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산업사회 전체를 부정하기보다는 부유세균등을 멸균하여 질병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나가면서 산업 사회가 친환경적 소재로 바뀌어지길 바랍니다.
저역시 인테리어 환경은 거부할 수 없다고.. 바꿀수 없다고 자연의 섭리같은 현대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진국은 그렇지 않고 한국만 그렇더군요..
자연의 섭리와 같은 거부할수 없는게 아니라.. 한국기업들이 돈을 쉽게 벌기위해 만든 환경이고,
소비자는 거기에 동조할 필요가 없다, 시장을 거부할 수 있고 나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은 모두 위와 같은 엄정한? 기준치입니다.(대만포함) 한국정부와 대기업의 잘못된 유착 행위를 시민의 하나로 불매운동으로 항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죽기전의 환자처럼 환경에 굴복하기도 했지만, 세상에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저는 가난하기에 10만원짜리 코팅재와 철물점에서 구입한 페인트붓 하나로 해결을 봤습니다.
일반가정에서는 가구와 벽에 모두 몇겹으로도 칠하고도 남을 양입니다. 꼬인사람들이 보기에는 광고같겠지만 제게는 전쟁터에 나타난 군의관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최선은 안되지만 차선은 될수있는..
그런데 돈이 모여서 조만간 코팅한 그 붙박이장을 뜯어내고 집성목으로 해넣을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실내에 그 덩어리들을 두고보는게 찝찝합니다. 코팅으로 아토피증상은 완벽히 제거했지만 아무래도 미세하게나마 새어나오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 염려가 되더군요..
저두 리모델링 새건물에서
엄청심해졌어요
새집증후군의 경우 접착제를 쓰지 않을 수 없는 현실속에 최소화 하고 다만! 포름알데히드, 공기중에 부유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활하면서 민감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가정에서는 공기오존살균기를 적절히 사용하시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남들이 신경도 쓰지 않은 섬세함이 가족 건강에 지름길 아닐까요! 항상! 즐겁고 행운 가득하세요~~^^
대안을 좀 간결하게 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새로운아침님 글을 읽어봤는데 너무 장황해서 정작 중요한 대안이 뭔지 헷갈립니다. 시간되시면 효과가 있으셨던 방법을 좀 간결하게 써주실수있나여
맞습니다... 너무 장황해서 다 읽지도 못했다는..
어떻게 해야 아토피 악화요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주세요~!!
저는 인스턴트로 보통 웹에 올리듯이 글을쓴게 아니라 책한권 쓴다 생각하고 제 경험과 노하우를 몇시간에 걸쳐 모두 풀어냈습니다. 의외로 분량은 A4용지 9장으로 짧게 나왔지만요.
공기정화기도 업소용대형, 50평형 두개 구입하는데 몇주간에 걸쳐 조사했고
활성탄 하나 구매하는데도 1~2주일이상 조사했습니다.
코팅재도 구글을 영문으로 뒤져가며 근거를 확인했고
새집증후군 업체분과도 4~5차례이상 시공하며 제선에서 가능한 모든 지식과 장비를 뽑아냈습니다.
많은이들은 포름알데히드라는 원인물질까지도 접근하지 못합니다. 아니 상상도 못합니다.
저는 이 물질앞으로 접근했고, 상술에 휘둘리며 시행착오를 겪었고 해결했습니다.
이 카페에 포름알데히드 검색해보니 여기서는 제가 최초이자 가장 제대로 연구한것 같더군요.
학자들과 정부기관들은 이론이 있지만 정작 필요한 아토피 카페에는 적용이 되질않고 있는 현실.
아마 장황하다고 느끼시는것은 이 물질의 심각함도 해결의 필요성도 못느끼실정도로 증상이 가벼워서 일겁니다.
이 물질에 얼굴이 모두 벗겨져보면 결코 장황하지않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얼마간의 아토피증상을 가지고도 사는데 지장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낫기도하구요.
하지만 제가그랬듯이 좀비같은 외관으로 고통받는 분들은 반드시 제 글을 읽으셨으면합니다.
그래서 해방되신다면 정말 기쁜일입니다.
새집증후군 업체는 자기들 업체 부르라고 하고 오존이 좋다고 하지, 코팅재 얘기 안해줍니다.
코팅재 제품명도 웹에서 밝히지 않습니다 영업 비밀이거든요.
아니 정작 불러도 효과약한 약품만 분무기로 뿌리고 단가높은 코팅재는 정말 심한곳에나 발라줍니다.
효과가 떨어지는 촉매나 피톤치트를 주로 뿌리고 단가안드는 오존기계만 사용하지요.
어디에나 상술은 있습니다.
신기한건 아토피 환자들도 포름알데히드의 위험성은 아주 가볍게 여기는 찰떡궁합으로
이 핵심정보는 이 카페에서 언급이 되질않고 있습니다.
저는 업체의 수백만원짜리 기계로 직접 ppm수치의 변동과 그에따른 증상의 호전을 눈으로 확인했기에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체의 촉매?와 오존으로 열심히 시공한곳에서 여전히 고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었을때의 당혹감
코팅재를 사다 발랐을때 농도가 뚝 떨어지는 경험..오존도 어느정도 효과는 좋습니다. 일반적인 환경(1~1.5ppm)에서는 오존시공만으로도 0.1PPM으로 깎습니다.(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진 모르겠지만) 그런데 극심한환경(5~6ppm)에서 비교한결과 코팅재효과가 더 확실합니다. 어느것을 선택할지는 자유입니다
웹에서 찾을수없는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장황하다면 직접 포름알데히드를 피하는 법을 자료찾아가며 연구하시면 됩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시간보다 더 빠르게 답을 찾으신다면 다행입니다.
건물하나를 기초공사부터 인테리어마지막까지 시공하는 과정에 참여했고, 사용되는 자재를 모두 목격했고,
포름알데히드 방출자재에 대한 고민으로 온갖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카페에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데이터베이스를 관리노하우 게시판에 남긴데 만족하고,
설득하는데도 지칩니다.
자료는 충분히 남겼으니 이쯤에서 카페 활동을 마무리 짓구요.
제글에 도움받으시고 완치 되시는분들은 다른분들께도 전파하시면 다행입니다
우선은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잇는데요. 좋은 정보를 나누는 건 좋습니다. 감사한 일이구요. 하지만, 님이 이 카페를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신걸로 보이는데요. 25년 넘게 아토피 생활하며 카페 활동한 저의 경험으로 말씀을 드리면,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카페에 내가 올린 글에 달리는 댓글에 악플도 있을수 있고 선플도 있을수 있음을 늘 생각하시고 마음에 상처를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건 좀 감안을 하셔야 해요. 왜냐면 아토피로 인해 오랫동안 고생한 회원들일수록, 비싸게 사고 믿었던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겪은 피부 부작용 등에 대한 아픔과 상처, 불신, 병원 의사들에 대한 상처,
아직까지 '아토피를 완치할수 있는 치료제'가 나왔다는 것은 없고, 그저 완화(증상 가라앉혀주는)정도의 효과만을 볼수 있는 아토피 관련 제품들이 주로 나와있고, 각자의 상황(피부상태, 경과 등)과 발병원인에 따라 효과가 적용되는 기간이나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막막한 회원들의 입장과 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무조건 님의 글에 대한 악플(님이 바라는 기대치 댓글이 아닌)이 달렸다고 본질이 나쁜 사람들이라고 단정해 버리고 판단해 말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구 아토피가 환경병이라는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님이 올리신 정보 하나만 가지고 아토피의 원인과 완치될 여부를 적용하기는 좀 무리일듯 싶습니다.
님말씀처럼 건물자재문제가 질병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는걸 아는 사람들이 있는지, 얼마 전 '친환경자재로 건축하는 친환경건축박람회'를 갔다왔었어요. 암튼, 다시 한번 포름알데히드(환경호르몬)에 대해 경각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외에도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음식문제 등 의식주 생활에 문제 되는 것들이 아토피 질환에 영향을 주거나 유발시키는것들이 많고,그 외에도 암 유발 등 난치병, 불치병 질환자들의 증가되는 문제들로 인해 대체로 현재는 아토피질환자 뿐만 아니라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식이 높아지고 있구요.친환경 원료,자재로 연구 개발해서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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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질이 안좋은 악플들에 시달렸는데요 다른분들 기분을 생각해서 글에 안적었습니다.
자기의견과 다르다고 대놓고 욕한뒤에 글 삭제하는분도 있었고, 남도우려 성의껏 쓴 글에 완치했으면 카페졸업해라는 익명의댓글등... 돕고싶은 착한마음으로 봉사활동갔다가 폭행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도우려고 글썼으면 고맙다고는 못해도 욕은 안해야하지 않나요..
제가 올린글의 실내공기 개선법을 확신합니다. 300만원짜리 포름알데히드 검출기로 측정했습니다. 완치를 경험했습니다.저는 좀비상태에서 완치했고 제 지인도 완치했고 제 동생도 완치했습니다. 공기하나만 개선했는데 이정도 효과봤습니다.
@새로운아침 네. 님이 어떻게 시달렸는지는 잘 모르나 그 심정은 이해가 가요. 저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린 글들에 악플 달린적 있었꺼든요... 근데.... 정말,,, 생각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고 글을 올리느냐에 따라 상처를 덜 받는다는 얘기에요. 사실, 내가 노력한 만큼 좋은 댓글만 달리길 기대하는게 사람 심리잖아요.그걸 말씀드린거구요.오해는 말아주세요. 암튼 저희회원들 생각해서 올려주신 정보 감사드리고 참고하겠습니다.글구 님이 말씀하신 좋은 공기가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거 저도 알고 있어용. 그리고 완치라면 몇년 지켜보고 악화요인 만나도 아토피재발이 없을경우 완치라고 할수 있을 거에요. 이미 알고 계시면 참고만 하시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그런데 이 포름알데히드와 공해물질들은 예외인게.. 사람이 석유나 청산가리를 마셔서 버티기를 바라는건 무리듯이.. 면역력과 알러지의 문제가 아니라 독극물에 대한 버티는 힘의 정도차이의 문제이고.. 한국의 후진국법은 선진국의 50배 기준치입니다.. 튼튼해빠진 독일인들도 패배를 인정한 농도의 50배의 농도에서 한국인들이 버틸수있을까요.. 자연적으로 악화요인을 버틸 능력을 개인에게 기대할수없는 농도입니다. 한국가구의 90%, 인테리어자재의 90%(재벌갑부제외)는 여기에 해당됩니다. 다 알고 계시지만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로운아침 네. 근데.. 혹시..댓글 내용 쓰신거 보니,,,그쪽 전공이신가요? 전문적인 표현들이 보여서여.
영어교육전공이구요..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고 공부는 했으나.. 전문적인 내용이라기엔 제 지식이 너무 얕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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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은 코팅재를 사용하면 코팅재가 포름알데히드는 막고 습기는 통과시킬 정도의 구멍을 만들기 때문에 공기청정기와 조합해주면 건축자재에서 방출하는것은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2009년부터 사용,제조,유통,수입이 전면금지되어서 신축건물은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