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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팀명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도루![]() | 볼넷![]() | 사구![]() | 삼진![]() | 장타율![]() | 출루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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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 두산 | 0.600 | 2 | 5 | 0 | 3 | 0 | 0 | 0 | 0 | 0 | 0 | 0 | 0 | 0.600 | 0.600 |
최재훈 | 두산 | 0.545 | 6 | 11 | 4 | 6 | 0 | 0 | 1 | 2 | 0 | 2 | 0 | 2 | 0.818 | 0.615 |
정수환 | 두산 | 0.500 | 2 | 2 | 0 | 1 | 1 | 0 | 0 | 0 | 0 | 0 | 0 | 0 | 1.000 | 0.500 |
오현근 | 두산 | 0.410 | 13 | 39 | 9 | 16 | 4 | 2 | 0 | 2 | 2 | 5 | 0 | 5 | 0.615 | 0.477 |
오재일 | 두산 | 0.408 | 16 | 49 | 7 | 20 | 2 | 0 | 4 | 12 | 0 | 4 | 3 | 12 | 0.694 | 0.474 |
김동한 | 두산 | 0.367 | 24 | 79 | 20 | 29 | 8 | 0 | 1 | 13 | 11 | 11 | 0 | 10 | 0.506 | 0.435 |
고영민 | 두산 | 0.364 | 5 | 11 | 2 | 4 | 0 | 0 | 0 | 3 | 0 | 3 | 2 | 1 | 0.364 | 0.529 |
이원석 | 두산 | 0.350 | 6 | 20 | 1 | 7 | 2 | 0 | 0 | 6 | 0 | 3 | 0 | 5 | 0.450 | 0.435 |
백진우 | 두산 | 0.344 | 19 | 32 | 7 | 11 | 1 | 1 | 0 | 3 | 0 | 1 | 0 | 4 | 0.438 | 0.364 |
최주환 | 두산 | 0.339 | 17 | 59 | 11 | 20 | 7 | 4 | 0 | 13 | 1 | 6 | 2 | 5 | 0.593 | 0.400 |
국해성 | 두산 | 0.333 | 6 | 12 | 4 | 4 | 0 | 0 | 2 | 4 | 0 | 1 | 1 | 2 | 0.833 | 0.429 |
장승현 | 두산 | 0.333 | 9 | 15 | 1 | 5 | 0 | 0 | 0 | 3 | 0 | 0 | 0 | 4 | 0.333 | 0.333 |
박건우 | 두산 | 0.323 | 14 | 31 | 6 | 10 | 1 | 0 | 1 | 4 | 1 | 4 | 1 | 9 | 0.452 | 0.405 |
오장훈 | 두산 | 0.320 | 19 | 50 | 6 | 16 | 5 | 0 | 1 | 12 | 2 | 3 | 0 | 8 | 0.480 | 0.352 |
이우성 | 두산 | 0.302 | 24 | 86 | 15 | 26 | 8 | 1 | 3 | 15 | 3 | 6 | 2 | 20 | 0.523 | 0.362 |
임재철 | 두산 | 0.300 | 5 | 10 | 2 | 3 | 2 | 0 | 0 | 4 | 0 | 3 | 0 | 0 | 0.500 | 0.462 |
박세혁 | 두산 | 0.267 | 12 | 30 | 5 | 8 | 0 | 0 | 1 | 3 | 0 | 3 | 2 | 4 | 0.367 | 0.371 |
김응민 | 두산 | 0.265 | 20 | 34 | 3 | 9 | 3 | 0 | 1 | 8 | 0 | 3 | 0 | 9 | 0.441 | 0.324 |
윤석민 | 두산 | 0.261 | 7 | 23 | 3 | 6 | 0 | 0 | 0 | 1 | 0 | 2 | 2 | 3 | 0.261 | 0.370 |
홍재용 | 두산 | 0.235 | 21 | 34 | 4 | 8 | 2 | 0 | 0 | 1 | 1 | 4 | 1 | 9 | 0.294 | 0.333 |
타자는 뭐.. 더할 나위가 없죠.
투수가... 내릴 놈은 많은데 올릴 놈이 없다...라면
타자는 ... 올릴 놈은 많은데 내릴 놈도 없다 .. 입니다.
애증의 남자 오재일이 2군을 씹어먹고 있구요. 윤석민도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둘다 1루쪽 자원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최준석, 오재원을 밀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ㅡㅡ;;
윤석민은 3루도 가능하니 어찌됐든 컨디션 올라오면 1군에 합류시켜야죠. 작년에 보여준것도 있구요.
오재일은 내년에 오재원 군대가고, 최준석이 FA가 어찌될지 모르니 계속 잡고 있어야겠죠.
1군에선 참 보여줄 기회가 없는 최재훈도 2군에선 맹타입니다. 수비도 좋은 친구라.. 박세혁과 임무교대할 가능성이 커보이긴 하죠. 그러나 양의지의 벽을 넘긴 어려울것 같네요.
오현근도 2군에서 날라다니고 있고.. 얼마전까지 4할을 넘게 치던 김동한이란 친구도 있구요. 3루자원인데 이친구도 2루도 보고
한다는걸 보니..또하나의 유틸자원이 나올 공산도 있어 보입니다.
만년 유망주 국해성에 올해 입단한 이우성도 기대주로 커주고 있네요. 여기 기록엔 없지만 1픽으로 뽑았던 김인태도 기대주죠.
아직 기대만큼 성적이 안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경찰청에서 아버지 밑에서 구르고 있는 유민상도 ...
유민상 | 경찰 | 0.338 | 26 | 80 | 15 | 27 | 7 | 0 | 5 | 14 | 0 | 3 | 2 | 18 | 0.613 | 0.376 |
살벌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네요.
정말 두산은 유승안감독에게 감사패라도 줘야하는게 아닐지...ㅎㅎ
암튼 타자쪽을 보면 배부르고, 투수쪽을 보면 한숨만 나는 상황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긴 하네요.
올해의 타격에 작년의 투수진이 퓨전되면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는데 말이죠.
첫댓글 답답한 투수진이군요. ㅠㅜ 이재우는 2군 갔나요? 이재우가 잘해줄거라 믿었는데 아쉽습니다. 제일 아쉬운건 홍상삼이지만요.. 쩝..
이재우는 지난주 스크전 1경기 선발 나왔다가 1이닝 던지고 부상으로 나왔죠. 팔꿈치 건염이라는거 같던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건염이라 다행이라는 말들이 있긴한데요. 나이먹은 재활조는 사실상 기대를 반쯤 접어야죠. 이재우, 정재훈, 김상현은 그냥 1이닝만 잘 막아줘도 땡큐라고 해야할겁니다. 김상현은 그나마 롱맨정도로 기대해볼만 하겠죠.
이정도면 타자를 트레이드로 투수를 얻을수있을것 같은데...아주 급해 보이는데 이외로 트레이드가 없네여..
작년엔 프록터와 홍상삼이 웬만큼해줘도 뒷문이 든든했는데 이번시즌 정말 절망적입니다. 후반기로 갈수록 이 뒷문 관리 제대로 못한다면 힘들듯합니다.... 홍상삼이 제 기량을 찾길바라는 수밖에요 ..
감독의 시즌 플랜이 리빌딩이라면 어느정도 믿고 이해를 하겠지만 우승을 노린다고 선언했을땐 우리선수들이 아까워도 트레이드로 약점을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이야 선수층 여건이 안된다쳐도
두산은 선수 뎁쓰가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라 트레이드를 잘 활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상대 수준급 불펜은 데려오긴힘들겁니다..워낙에 불펜희귀현상인지라..두산의 내외야 유망주들을 내주는데 유창식을 데려온다라는 카더라를 접하고 뒷목잡을뻔했는데ㅜㅜ 두산올해도 힘들겠네요ㅜㅜ매년 엇박자가 이리심하냐ㅜㅜ
베어스는 화수분이죠. 단 타자쪽에서만요. 투수는 정말 가뭄에 콩이나도 이보단 많이 날겁니다. 우리 선수들 안고 가길 바라지만, 정말 우승이 목표라면, 트레이드도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타겟은 투수(좌완이면 더욱 좋구요)쪽으로 가야할 것 같구요.
마지막 말씀처럼, 올해의 타격에 작년의 투수진이면 어느 팀 부럽지 않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