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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中 "한국 판단 잘하라" 보도 하루뒤.. 美대사, 대놓고 反화웨이 요구
securitad 추천 1 조회 508 19.06.06 09:40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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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7 17:48

    @Red eye 네 경제력 20위권 안인데 미국은 최전성기 대영제국 몽골제국을 능가하는 사상 최강대국이라 할만한 국가니까요. 한국의 이익이 중요하면 미국에게 중국에 입는 피해등에 대해 협력을 구해야지 무슨 간보기 할게 아니죠.

  • 19.06.07 17:49

    @이제동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시는군요. 그러니까 님의 생각이 뭐냐구요? 대책. 누가 철수하느냐 그런 기사, 남이 적은 그런 글짓기 말고 대책없이 아무런 계산없이 반하웨이로 가서 우리 수출경제의 타격과 삼성 엘지 현대가 맞을 불이익에 대해 어떤 대책과 의견이 있는지 지금 몇번을 묻고 있는거죠? 자꾸 말 돌리지 말구요. 님의 생각, 대책이요.

  • 19.06.07 18:06

    @Red eye 님이 못들어보셨다해서 가져온건데요. 삼성은 이미 탈중국하고 있다고. 전 수없이 말했잖아요. 이미 일본이나 다른 국가들처럼 중국에서 발 빼는게 늦었으니 피해보는건 상수고 어느쪽이 덜 피해 입느냐를 골라야하는데 그건 미국측에 서는거라고요?

    미국은 금리 조절만으로 몇몇 지역강국들을 날려버리는 나라고 중국은 한한령해놓고서도 자기 필요때문에 반도체 더 수입하는 국가인데 이미 대책과 해답이 다 나와있는 상황에서 완전무결하게 피해는 한톨도 없어야 된다라는 이상론만 반복하시니 말씀드리는겁니다만. 아니면 진지하게 대중흑자때문에 미국에게 제재 당하고 중국이랑 같이 침몰해야된다고 생각하시면 할 말 없고요.

  • 19.06.07 18:14

    @이제동 저는 누구의 편을 든다고 말한적 없다고 누누이 말했습니다. 저는 완전무결하게 피해는 없어야 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없는 말 만들어서 소설쓰시지 마시구요. 계산을 해서 우리가 이익이 되면 하웨이를 버리는거죠. 그 전에 명분과 대책, 중국에게 요구할 것, 미국에게 어떤 보상이 있는지 물어보는 냉정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삼성이 어쩌고 발을 빼고 그런거 남의 글짓기나 소식 말구요. 하웨이를 버렸을 때 우리정부가 취해야할 대책말입니다. 국가세금으로 그 대기업들의 손해를 보전해줘야 합니까? 그 기업들의 손해를 어떻게 상쇄 시킬지, 그리고 국내에서 실업이 발생할텐데 어떤 구체적인 대책이 있느지 당신의 생각이요.

  • 19.06.07 18:22

    @Red eye 그니까 위에서 말했잖아요. 미국과 협력과 그에 대한 얘기를 해야하는거지 이거 가지고 간보기 했다간 소국이라 깔보고 안그래도 미국에게 맞던참에 때릴려던 중국과 동맹국으로 안보를 의존하면서 미국과 선 안맞추는 미국에게 양쪽에서 쳐맞는다는거고요.

    한국 정부는 그에 대해 미국 시장의 보다 폭 넓은 개방 및 통화정책에서 좀 더 유연하게 한국 정부가 운용하게끔 협조를 받아 수출경쟁력을 띄워야죠. 지금 미국이 한국을 환율조작국 주의국가로 올려놓고 계속 감시하고 있는 와중이니까요. 그리고 님 또한 화웨이를 채택했을때 미국이 금융부터 환율까지 한국을 작정하고 제재할때 어떤 대책이 있는지도 좀 들려주시죠.

  • 19.06.07 18:44

    @이제동 제가 왜 하웨이 채택했을 때 대책을 말하죠? 저는 시간을 가지고 국익우선의 계산기를 두드려야 하다고 했지 하웨이 채택운운 하지 않았어요. 말지어내지 마시구요. 이제야 대책 한줄 말하시는군요. 지금 트럼프보고 미국의 시장을 기존보다 더 개방해달라가 대책입니까? 트럼프에게? 한국에 대한 미국의 적자가 너무크다, FTA를 다시 체결해야 한다고 말했던, 우리 군대가 지켜주고 있는 한국은 방위비를 더내야 한다고 말하는 그 트럼프에게?

  • 19.06.07 18:49

    @Red eye 네 그래서 그 국익우선의 계산기를 두드리는동안 미 중 양국에서 더 조인트 까고 압력을 넣어서 님이 말하는 그 기업들에 대한 피해가 증가하고 그 국익우선으로 계산기를 두드린단 말은 화웨이를 채택하는 경우의 수 또한 상정하신단 말씀인데 이 경우 반대급부로 올 미국에서의 경제제재는 어떻게 대책을 내놓으실수 있는지 여쭤보잖습니까.

    현 한국정부에서 미국에 대해 미리 쿼터를 한다고 해서 지금 일본에게 지랄 떠는 트럼프에게 덜 맞고 있는데 님 말대로 주권과 국익을 지키자면서 트럼프한테는 협상을 할 수 없을거란 전제부터 깔고서 그냥 쳐맞아야 된다는건가요? 그건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만.

  • 19.06.07 18:51

    @Red eye 그리고 트럼프가 그렇게 미쳤다고 생각하시면 애초에 계산기 두드리고 어쩌고가 의미가 없죠. 말이 안통할테고 화웨이 채택하는 순간 가만히 있을때보다 더 한국에게 혹독하게 빈사상태까지 짓밟으리라는건 더 명백해집니다만.

  • 19.06.07 19:05

    @이제동 자꾸 없는 말을 지어내시지 마세요. 저는 트럼프가 미쳤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밝는다고 예전처럼 당할 우리도 아니구요.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뛰는 극히 정상적인 아메리카다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왜 2분법적으로 생각하죠? 하웨이 채택 여부를 홀딩할 수도 있는 것이고 미중을 우리가 중재할 수도 있는것이죠. 무작정 누구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가지고 우리의 이익을 지켜야한다는 것이 저의 요지입니다. 저는 중국편도 아니고 미국편도 아닌 한국편입니다.

  • 19.06.07 19:12

    @Red eye 당할 한국이 아니라면 한국 정부에서 쿼터제 받아들이고 할 이유가 뭔가요. 중국 보복에도 피해가 막심해서 대책을 말해보시라 하신다는분이 중국을 밟아대는 미국에는 밟히지 않을거라고 얘기하시는겁니까? 그리고 미중을 한국이 어떻게 중재한단 소립니까. 당장 북미 문제도 사실상 한국이 아니라 양국 손에 공넘어가네 마네 하는판이면서.

  • 19.06.07 19:23

    @이제동 이 분 왜이러죠? 제가 언제 미국에는 밟히지 않을거라고 이야기 했죠? 자꾸 없는 말 지어내실건가요? '밟는다고 예전처럼 당하고만 있지 않다고 했지요'. 트럼프가 미쳤다부터 계속 제가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내지 마세요. 그리고 왜 이럴 때는 정주영의 해보긴 했어? 라는 말은 안통하는거죠? 함 해보는거죠. 그리고 대중국 포위망에서 없어서는 안될 동맹국인 한국을 그 민간기업이 하웨이 장비 쓴다고 경제재재를 무작정 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예전의 우리 위치가 아니란 말입니다. 또한 북미의 정전문제는 북한과 미국 사이의 일입니다. 중국은 여기서 끼어들 틈도 없구요.

  • 19.06.07 19:31

    @Red eye 근데 그 미국에서 무작정 하기전에 미 정부부터 대사까지 경고를 날리고 있으니까 나오는 말 아닌가요? 경고와 언질을 줬는데도 해보긴 했어는 그냥 무모한거지 도전이 아닙니다. 중국이 북미 대화와중에도 영향력 끼치려 한거는 공공연한 비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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