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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짠짠짠짠~ ♩♪♬ 짜~파게티 요리사!
언제나38세 추천 0 조회 168 10.08.06 20:5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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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6 21:33

    첫댓글 애교 만점 38세입니다.
    저런 애교를 제가 좀 배워야 하는데....그럼 저도 배뚜두리며 밥당번에서 해방되고 짜파게티라도 얻어 무글텐데...
    휴가도 알콩달콩 잼나게 자알 다녀오세요^^

  • 작성자 10.08.06 21:31

    그쵸?그쵸? 애교 많죠?
    근데도 울 남편은 저 보고 경상도 여자라 무뚝뚝 하다 하니....
    여기서 애교 더 부리마 엥꼽지요~ ㅎㅎ

  • 10.08.06 21:24

    아내는 남편요리를 잘하시공 남편은 짜파게티요리를 잘하시공...

  • 작성자 10.08.06 21:31

    ㅋㅋㅋ 얘기가 그렇게 되네요 ㅎㅎ

  • 10.08.06 21:27

    맞아 여자는 애교가 있어야지,됐슈! 식사해유~ 충청도 여자는 애교가 없단말야~
    화가 나도 애교떨면 풀어 질텐데 으찌 그런지........
    좀 사글사글 해라고 해도 됐쓔! 할말이 없네유,
    이참에애교 있는 여자로 확 !이쒸~~~ 참고 간둬야지, .......

  • 작성자 10.08.06 21:32

    ㅋㅋㅋ 참으슈~~
    괜히 애교 많은 여자 보면 두드러기 날라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06 22:06

    그라이까네요~ ㅎㅎ
    말만 하면 경상도라 애교 없다고...

  • 10.08.06 23:28

    애교 항가지 배워 갑니다...휴가도 잘 다녀 오세욤~~~~^^

  • 작성자 10.08.07 10:27

    네~ 바오님 배운 애교는 바로 써 먹어야 합니데이~

  • 10.08.07 01:14

    여름엔 팔도 비빔면을 많이 먹던데...짜파게티를 끓여 드셨나보네요!~^^*~

  • 작성자 10.08.07 10:27

    아 맞다! 팔도 비빔면이 있었군요 ㅎㅎ
    담엔 그걸로...

  • 10.08.07 03:25

    경상도 여자들이 얼메나 애교가 많은데요..
    애교 한푼으로 배 뽈딱하게 짜파게티 드셨으니 행복하시겠습니다.
    울집은 애교 풀이해도 손가락 빨고 앉아 있어야 하니.....
    즐건 휴가 되시길요~~

  • 작성자 10.08.07 10:28

    왜요? 애교 떨어도 안 해 주시나요?
    ㅎㅎ

  • 10.08.07 09:01

    남편이 열심히 일 하다가 엾에서 도와 주면 많이 편할 것 같아요. 좋은 휴가 되세요^^

  • 작성자 10.08.07 10:29

    괜히 옆에만 앉아 있어도 편해요.
    알아서 도와 주니깐요~

  • 10.08.07 09:52

    아찌가 안놀리킬수가 없구만 ~~~

  • 작성자 10.08.07 10:29

    ㅋㅋㅋ 그렇나요?

  • 10.08.07 10:03

    맞벌이 하는집은 남편이 양보하고 이해하고 머든지 도와 주겠지만 38세님의 남편은 진짜로 멋지네요. 38세님이 복이 많으셔용. ㅎㅎㅎ~
    그나저나 이 더운날 남편이 짜파케티를 끓여서 부부가 오붓하게 김장 김치하고 맛나게 먹고 만족해하는 38세님 모습 그려지는데요? ㅎㅎㅎ~

  • 작성자 10.08.07 10:30

    중국집에서 시켜 먹는 짜장면은 좀 니글니글 해서
    짜장면 먹고 싶으면 짜파게티로..ㅎㅎ
    맛나요! 둘이 먹는거...

  • 10.08.07 10:09

    으이그~~으이그~~

    이 무더운날 일년에 딱 한번 받은 휴간데
    바둑좀 두면서 기냥 쫌 푹 쉬시게 놔두면
    워디가 덧나유..?

    참나~~

    고로꼬 매 부려먹따가 부군되시는분께서
    지친다 지쳐~하묜쇼 홀랑 토껴버리시면
    우짤라꼬 그랴..?

    우짤라꼬오~~?

    켁~

  • 작성자 10.08.07 10:35

    그대신에 남편이 산에 간다면 지가 월매나 바리바리 맛나게 싸 주는데요.
    여름엔 팥빙수
    겨울엔 단팥죽까지...ㅎㅎ

  • 10.08.07 17:26

    가끔 거시기헐땐
    약꾹 문닫으시구
    부군 되시는분 크다란 꽁무니에
    찰싹 달라붙으셔가꼬
    이산저산 촐랑촐랑 따라 댕기시믄
    솔찬히 재미날텐디..^^*

    켁~

  • 10.08.07 10:33

    언제나 38세 임을 잘 알것 같심더
    고런 애교 나도 좀 배워야 할낀데............ㅠㅠ

  • 작성자 10.08.07 10:36

    느낌에 애교가 뚝뚝 흐를 것 같은데요~

  • 10.08.07 14:52

    넘 사이가 좋으세요......ㅎ ㅎ 행복한일상을 보는듯..

  • 작성자 10.08.07 15:33

    맨날 이렇허구 살아요~ㅎㅎ

  • 10.08.07 18:56

    "난 넘 행복혀"~ 자랑하시는고 맞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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