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바이언과 상대하는 팀은 자기진영에서 밀집 수비를 한다
2. 밀집 수비하는 상대 진영에 공격수까지 밀집 해 있으면 뚫기 어렵다
3.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공격수의 종적인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달고 내려와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4. 좌측면 기준 코망이 수비수를 달고 내려오면서 생기는 공간을 데이비스가 빠른발로 파고들어 공략한다
(세번째 골이 그러한 형태의 전술)
5. 빌드업 전술의 일부인데.. 받으러 내려오는 선수와 호흡이 맞지 않으면 중간에 끊기거나 패스 미스로 이어짐..
6. 김민재 첫번째 패스 미스 장면을 보면.. 투헬이 김민재에게 뭐라 지시하지 않고 받으러 내려오지 않은 선수에게 큰소리를 침..
7. 빌드업 과정에서 경기 중 김민재가 2선 선수에게 내려오라고 여러 차례 손짓함....
결론...
밀집 수비는 강팀의 숙명이다
전술로 뚫지 않으면 강팀이라도 애먹는다
과정속에서 미스는 필연이고
팀 전술이 녹아들면 선수 간 미스는 점점 줄어들 것이다
https://www.fmkorea.com/6123755708
[이스타 분석] 김민재 패스가 많았던 이유 [영상 재업]
https://youtu.be/jdvLpfEA3zM(영상이 비공개라 안보이는걸 모르고 올렸네요 혹시 안보이시면 말씀해주세요)요약1. 바이언과 상대하는 팀은 자기진영에서 밀집 수비를 한다2. 밀집 수비하는 상대 진영에
www.fmkorea.com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수리
첫댓글 민재아웃인가요
코망이랑 호흡이 잘 맞아야되는데...
골도 한 골 넣어라
처음엔 실수인줄 알았는데 다음에 주는걸 보니 미드진이나 공격진에서 공을 받으러 오질 않은거였음;; 위에서 공을 받으러 오질 않으니 아래에서 공돌리다가 사이드 차주거나 상대방 압박에 수비진이 후달리는 양상이 자꾸 벌어지는듯.
첫댓글 민재아웃인가요
코망이랑 호흡이 잘 맞아야되는데...
골도 한 골 넣어라
처음엔 실수인줄 알았는데 다음에 주는걸 보니 미드진이나 공격진에서 공을 받으러 오질 않은거였음;; 위에서 공을 받으러 오질 않으니 아래에서 공돌리다가 사이드 차주거나 상대방 압박에 수비진이 후달리는 양상이 자꾸 벌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