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픕니다 그 어려운 치료하고도 재발했으니 실망도 많이되고 아마도 심적으로도 많이 우울해서 더 그럴겁니다 마음을 다시굳게먹고 치료에임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잘먹어서 체력을 보충해야할텐대요 힘을 냈으면 좋겠내요 재발하고도 동종하는과정이 힘들고 먼길이나 곁에서 지켜주시는가족들위해 또 본인을위해 먹기 싫어도 닥치는대로 먹어야합니다 전항암할때 입맛없으면 누룽지 밥 끓여서먹고 미역국이 입에 맞아서 많이 먹엇습니다 이것 저것 먹다보면 입맛당기는것이 있을텐대 많이 걱정되지만 꼭 치료 잘받으셔서 좋은 소식 있길기도합니다 힘을내세요
첫댓글 소고기 두툼한 등심 사다가 부드럽게구어주고 스테이크소스 뿌려주세요! 그럼 잘먹을것같아요 항암동안은 굳이 몸에좋은음식만 가려먹기보다는 입맛땡기는거 암거나 잘먹고 버티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소고기무국.근대죽.아욱죽.오리죽등 죽읆 끓여서 조금이라도 먹게했어요.
주사끝나고 몇일지나니까 치킨먹고싶다고해서 치킨도 시켜서 먹였어요.
제 아들도 조혈모하자고 하시는데 걱정도되요.입맛이 없어도 조금씩이라도 먹여야할것같아요.
자녀분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맘이 아픕니다 그 어려운 치료하고도 재발했으니 실망도 많이되고 아마도 심적으로도 많이 우울해서 더 그럴겁니다 마음을 다시굳게먹고 치료에임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잘먹어서 체력을 보충해야할텐대요 힘을 냈으면 좋겠내요 재발하고도 동종하는과정이 힘들고 먼길이나 곁에서 지켜주시는가족들위해 또 본인을위해 먹기 싫어도 닥치는대로 먹어야합니다 전항암할때 입맛없으면 누룽지 밥 끓여서먹고 미역국이 입에 맞아서 많이 먹엇습니다 이것 저것 먹다보면 입맛당기는것이 있을텐대 많이 걱정되지만 꼭 치료 잘받으셔서 좋은 소식 있길기도합니다 힘을내세요
아이가 먹고 싶단거는 금기음식 아님 다 먹였어요...자기가 먹고 싶어야지 잘 먹드라고요...
그런데 아이 림프종 아형이 어찌되나요? 울 아이도 소장에 발견됬고 4기인데... 이식은 안했거든요..
병원에서 항암할때는 달이거나 즙을 낸 농축액 같은거는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저희는 포도뿐 아니라 다른 즙종류는 안먹이고 있는데. 대신 되도록이면 입맛 당기는 걸로 다 먹이고 있습니다.
포도 원액만들기로 하시면되고 되도록 무농약제품을 구입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유니마미님 저희아이도 버킷 4기인데 궁금한것이많아 쳇 하려했더니 안되네요 대화해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