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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상식 3
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
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
상식 4
"ALC 계열" 등의 표현을 무책임하게 함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무책임하게 함부로"라는 것은 특수소재 이름 하나만 보고 블레이드의 특성이 어떨 것이라고 섣불리 상상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특수소재 하나가 블레이드 특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목재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었나에 따라서 실제 특성은 천차만별로 달라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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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선수의 용품에 대한 질문은 각 브랜드별 포럼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사용할 용품 혹은 용품 일반에 대한 질문을 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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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고 있는 조합이 티모볼ALC FL과 테너지 64 양면 입니다. 제가 티모볼 ALC에 대해 최근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테너지 64보다는 테너지 05와 아디다스 P7러버와 조합이 좋다는 말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연히 저번주 대회에서 경품으로 테너지 05러버를 얻게 되어 이러한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전형은 양핸드 드라이브로 상대방을 좌우로 왔다갔다 흔드는 것입니다. 참고로 작년 이천시 희망부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고, 지금은 6부 초보입니다. 레슨은 2년 조금 넘게 받았습니다. 테너지 05가 상급자 지향이라 저같은 초보가 사용하기 괜찮을지에 대해 여쭈어 봅니다. 어차피 러버 갖고 있는데 한쪽면 붙여서 테스트 해보면 되지 않겠냐 생각하실 수 있는데, 먼저 사용해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