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죄악한 사람만이 북한 동포를 출애굽시킬 수 있다.
애굽 왕 바로의 폭정 밑에서 노예생활로 신음하고 있던 이스라엘 자손들 대부분이 지겨운 노예 생활에 그만 지쳐 혹독한 폭정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꿈도 못꾼 채 다만 애굽왕 바로의 하해 같은 자비와 아량과 은덕만을 바라보고 살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시대 대부분의 한반도 거민들도 북한의 악독한 독재자 김일성 일가들의 폭정하에 반세기 이상 짓밟혀 살아온 타성에 젖어 그만 그의 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생각 자체를 아예 정신병으로 취급해 버리고, 오직 그의 한량 없는 자비와 아량과 은덕에 의한 개과천선만이 한반도 거민들이 혜택을 받아 그나마 생존할 수 있다는 개 같은 망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유 체제를 경험하지 못한 북한 주민들이 70여년 간 폭정의 틀 안에 갇혀 헤어날 길을 찾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자,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공포 분위기에 길들어져 가축들처럼 굴종하며 살아갈려 합니다. 이런 현상이 김일성 일가들 체제하에 오래동안 살았던 북한 주민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할 수 있지만, 자유 대한민국 체제를 경험한 자들이 이런 공포 분위기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반역 대통령들이 두둔하고 보호하였다는 것은 개보다 못한 짓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이적행위 짓을 적잖은 국민들이 하늘의 뜻으로 생각하고 저들의 반인간 반민족 정책에 의해 한반도가 통일되길 바란다는 것은 야만인들에게 길들어진 사냥개와도 같습니다.
애굽의 통치자 바로왕의 양자로 호의호식하던 모세, 그는 자기가 누리고 있는 모든 육적인 풍요가 자신의 동족인 이스라엘 민족들의 참담한 피땀에 의한 것임을 깨닫고 비통해 잠겼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바로의 폭정하에 길들어진 이스라엘 자손들 중 더러는 무모한 출애굽으로 가나안 복지에 이르고자 하는 일을 정신병자들의 과대망상으로 취급하고, 오직 바로 왕의 하해 같은 자비와 아량과 은덕만을 바라며 조금이라도 편히 살고자 하였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자라난 모세가 자기가 누리고 있는 모든 부귀영화가 자기 동족의 피땀에 의한 것임을 깨닫고 드디어 애굽관리를 쳐죽이면서까지 그 동족들을 바로의 손에서 구원코자 하였습니다.
만일 모세가 오늘날 이 땅의 문재인 치하의 졸개들처럼 자기 한 몸, 한 가족, 한 구룹(기업), 자기 당의 부귀영화와 안일만을 위해 살았더라면, 그 역시 자기 동족의 피땀을 먹고 마시며 즐기는 매국노로 전락하여 그의 이름이 악한 뜻으로 기재되어 무덤 속에 묻혀 후대 사람들의 뇌리 속에 영원히 기억되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시대의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민족 반역자들로서 자기 민족 역사에 길이 오명을 남기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김일성 일가들의 체제하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과 같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원하기 위해 왕자의 지위마저 버린 것이 마침내 민족을 구원할 수 있는 출애굽의 근본 정신과 능력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북한 주민들의 출애굽, 곧 탈김일성의 근본 정신도 모세와 같은 고명한 동족애에 의해서만 생성됩니다. 그런데 거룩한 백의민족의 후손된 자긍심을 망각한 북한 주민들 중에는 김일성의 사진이 비에 젖는다고 해 울기도 하며, 또 자유 대한민국 체제하에 살던 국민들 중에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공경하려는 민족 정신을 망각해 버리고, 오직 김일성 일가들의 거짓된 만행을 존엄시하여 저들의 뜻으로 한반도가 통일되길 바라며, 또 탐관오리 수준의 보수 정치인들도 저들을 정치 파트너로 삼아 정권을 주거니 받거니 하려 할 뿐, 살인마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이 민족을 온전히 구출하려는 모세와 같은 민족 정신을 지닌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애굽왕 바로에게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고이 보내 주지 않으면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악한 짐승들은 사람이 사용하는 말로서는 듣지 않고 오직 짐승들이 두려워하는 강한 채찍과 몽둥이를 직접 맛보아야만 비로소 굴종하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출애굽기 6:1) 하심 같이, 이런 절대적인 진리를 이 민족 중에 한 사람이라도 깨달았더라면, 삼팔선이 갈라질 때부터 모세와 같은 동족애로 출애굽(탈(脫)김일성)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김일성이에게 점령당한 북한주민들보다 더 비굴하게 김일성이를 신성시하는 선천적인 반인간 반민족의 오랑케들이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하에 기생하고 있었으니 이들이 바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에 속한 종북 반역 세력들입니다. 이들이 바로 김일성 일가들 같은 악종들에 의해서만 한반도가 낙원 같은 복지가 될 수 있다는 개꿈의 주인공들입니다. 오랑케 같은 잡견들은 육적으로 부강하고 악랄한 것들에게만 꼬리 내려 굴종할 뿐, 추호라도 진돗개 같은 충성심으로 한반도 거민을 보호해 지킬 수가 없습니다. 저들 잡견들은 애굽왕 바로 같은 김일성 일가들이 하루 속히 자비와 아량과 은덕으로 개과천선하여 자신들을 이팝에 고래등 같은 기왓집에 살게 해 줄줄 믿는 무당 같은 문재인에게 엎드려 간구할 뿐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왕노릇하는 빛과 생명의 시대입니다. 이런 빛과 생명의 시대에 살면서 구태의연하게 여전히 육적으로 덩치가 크고 이빨이 날카로운 맹수 같은 문재인에게 굴종하려는 자들은 또다시 사람들을 흑암한 오물통 속으로 되돌아가려는 지렁이(구더기)들입니다. 출애굽은 맹수 같은 자의 이빨에서 벗어나는 일이고, 출죄악은 사람답지 못한 모든 추악한 삶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 일가들의 압제에서 벗어나는 출애굽이 소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유를 누리는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은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한 오물 구덩이에서 벗어나는 출죄악을 소원 삼아야 합니다.
북한 주민들은 그런데로 출애굽의 소원으로 살지만, 출애굽하여 가나안 복지에 이른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은 가나안 복지 같은 풍요 속에서 가나안 족속들의 부패타락한 습성으로만 살려 할 뿐, 자신들의 형제자매가 되는 북한 주민들을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구출해 내려는 동포애가 없습니다. 모든 폭압에서의 해방, 곧 출애굽의 정신은 오직 출죄악 상태에 있는 모세와 같은 의인들에게만 생성됩니다. 출죄악 상태의 의인이 되지 않고서는 결코 육적인 폭압(함정)에 빠진 이웃들을 출애굽시킬 수 없습니다. 출죄악하려는 거룩한 마음을 지녀야만 출애굽시킬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습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히브리서 12:4) 하심 같이, 사람은 죄악과 싸워 이긴 사람만이 북한 동포들을 출애굽시킬 수 있습니다.
지상 낙원은 오직 출죄악 상태의 사람만이 온전히 이룩할 수 있을 뿐, 출죄악 상태에 이르지 못한 그 어떠한 선진 강대국들의 육적인 부강과 과학 기술에 의한 물질적 풍요로도 이웃들을 출애굽시킬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기독인들조차 출죄악에 이르려 하지 않고 오직 육적인 부강과 인조 믿음인 신학으로 이웃들을 출애굽시키려 합니다. 출죄악에 이르지 못한 상태에서의 행복은 참된 낙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유황불에 소멸될 소돔·고모라인들의 음란방탕한 쾌락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보석 같이 찾아구하는 출죄악의 거룩한 사람들이 되십시오. 그리하여야만 비로소 김일성 일가들의 폭압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당당하게 출애굽시킬 수 있습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출애굽의 능력이 되는 출죄악의 지혜가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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