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 LG화학 약세 관련
MIIT 컨퍼런스, 리튬인산철(磷酸铁锂, LiFePO4), LCM 계열(三元锂电池, Li[NiCoMn]O2) 관련 기사 요약 - 이머징마켓팀
(1) 일부 협회에서 MIIT에 LCM 계열 배터리의 안전성 문제로 상용차(Commercial Vehicle)내 사용 금지를 신청함.
(2) 이에 일부 업체가 작년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장착한 신에너지 자동차의 발화사건과 일부 협회가 언급한 상용차에는 이미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LCM 계열 배터리 사용 금지 관련 안에 대해 무효화를 요구.
(3) 1월 24일, 공신부(이하 MIIT) 컨퍼런스에서 MIIT 장비공업사 사장 장상목(张相木)은 안전 문제를 고려해 LCM계열 배터리 프로모션 리스트에서 일시적으로 제외시키겠다고 밝힘.
(4) 주행거리와 안전문제 관련 논의가 지속될 예정. BYD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테슬라는 LCM 계열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리튬인산철이 안정성에서 우수, LCM 계열은 에너지밀도가 높음. 하지만 리튬인산철의 경우 에너지밀도의 추가 발전여력이 부족. 신에너지 자동차 주행거리에 대한 요구치가 높아지면서 BYD의 당(唐)에 LCM 계열 배터리 장착.
(5) GGII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중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112억위안이며 이 중 LCM 계열 배터리의 점유율은 21%(2014년 대비 11%p 상승), 다수 기관은 올해 점유율이 25%, 2017년에는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