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가 남긴 남지만 즉시전력감 포수가 있을지...조인성 지치면 그를 대체할 선수는 있는지..김동수가 지치면 강귀태, 진갑용이 지치면 현재윤, 홍성흔이 지치면 강인권. 강팀은 항상 레귤러 포수에 필적할만한 선수 (적어도 수비부분에서는) 을 보유하고 있는데 LG가 만약 조인성이 은퇴하면 그 자리는 누가 맡을지?
백업 김정민이 있다지만 과연 조인성 보다 선수생활을 오래할까도 의문이고 (조인성 선수가 큰 부상이 없는한) 이성열 박병호 등이 있어도 즉시전력감도 아니고...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다던 진갑용도 데뷔초 고전했고, 역시 진갑용 못지 않은 찬사를 받은 정상호는 올해 1군에서 본적이 없음..
첫댓글 이성열있잖아요..저흰..굳이 포수 안 뽑아도 될듯..
엘지는 포수가 부족한팀이 절대아닙니다..언제나 그래왔지만 엘지는 포수가 남는 팀입니다..
포수가 남긴 남지만 즉시전력감 포수가 있을지...조인성 지치면 그를 대체할 선수는 있는지..김동수가 지치면 강귀태, 진갑용이 지치면 현재윤, 홍성흔이 지치면 강인권. 강팀은 항상 레귤러 포수에 필적할만한 선수 (적어도 수비부분에서는) 을 보유하고 있는데 LG가 만약 조인성이 은퇴하면 그 자리는 누가 맡을지?
백업 김정민이 있다지만 과연 조인성 보다 선수생활을 오래할까도 의문이고 (조인성 선수가 큰 부상이 없는한) 이성열 박병호 등이 있어도 즉시전력감도 아니고...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다던 진갑용도 데뷔초 고전했고, 역시 진갑용 못지 않은 찬사를 받은 정상호는 올해 1군에서 본적이 없음..
현재윤도 작년까지는 단지 유만주일 뿐이였죠. 이성열 정도면 괜찮은 백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교시절 이성열은 초고교급이라고 할만 했습니다. 삼성이 현재윤을 키워낸 것처럼 LG가 이성열을 키워낼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