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407><2023/09/27>
‘군사합의‘-한 쪽만 지키는 남북 군사합의, 폐기가 정답입니다.
5년을 맞는 9.19 군사합의 체결은 북한의 끈임없는 위반과 핵공격의 위협을 안겨주었을 뿐 우리만 지키는 법이라면 당연히 폐기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한 쪽만 지키고 다른 쪽은 마음대로 어기는 합의‘는 합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우리 군에만 무거 운 족쇄를 채운 이러한 합의를 북한의 요구에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했다는 후문까지 들리는 것을 보면 안보에 큰 구멍이라도 났었다는 평가들입니다. 북한은 남한을 핵공격으로 제압 하겠 다고 하나 둘씩 공격 수단을 갖춰가고 있는데 우리는 한미일의 동맹에만 의존한 체 큰 소리만 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군사합의는 더 이상 무용지물이 된 이상 우리도 핵에 대한 완벽한 대비 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3/09/27 水) 아침 6시 42분, 한강의 비 내리는 정경입니다. 온도18.7°c, 습도 97%, 오늘도 공기질은 모두가 ‘좋음’입니다. 푸르디 짙은 나무잎들이 언록의 색깔로 바뛰기 시작했습니다. 부디 건강한 수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추석연후는 쉬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