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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바람피우다 걸린 남자...(1)
프리아모스 추천 1 조회 153 24.07.01 12: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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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12:33

    첫댓글 엥?
    이런 일이.....

    너무 기가 막혀서.....
    그래도 자식을 봐서 용서해야 할까?
    맞바람을 피울까?
    이혼할까?

    생각좀 해 볼래요.

  • 작성자 24.07.01 12:39

    친구 왈
    "디게 보고싶대"
    "이 사람아 죽을때 죽더라도
    관에까지 묻고가야지. 여자들 봐라
    절대 아니라고 발뺌하잖니"
    "살아난걸 우째란 말이고"
    마산고 출신의 그 친구 외려 큰 소리입니다 ㅎ.
    2탄 3탄 기대하시라~^^

  • 24.07.01 13:02

    고맨고 이스맨이스
    앞차보내면 곧 뒤차옵니다
    떠나는차 붙잡으려 해봐야 발명만 나지염

  • 작성자 24.07.01 13:23

    멋지십니다.
    엄지 척~^^

  • 24.07.01 13:26

    너도 괴로워봐라
    이혼안하고
    나도 바람핀다~

  • 작성자 24.07.01 13:36

    글세요~!
    그게 마음대로 될까요?
    바람 아무나 피우는게 아닙니다.
    특히 여자는~~~^^

  • 24.07.01 16:06

    재산 다 넘기고 , 그 여자에게 가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
    그리고 자식이 있을 경우, 양육비 다 책임져라..

  • 작성자 24.07.01 16:13

    재산 다 넘겼는데 양육비라뇨???
    개털한테 뭘 더 뜯겠다는 지요...
    지금 억화심정으로 말씀하시는 거지요?
    하기사 술집에서 관계하는 것과
    여염집 여자와 눈이 맞아 바람피는 건
    차원이 틀리다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

  • 24.07.02 07:50

    남편이 죽는다는 생각을 했던 분이라
    바람에도 너그러워질 것 같습니다.
    아는 분이 폐암말기를 앓다가 남편이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몇년을 병수발을 했던 분이
    '병석에 누워있어도 살아만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군요.
    극한상황까지 경험했던 일이라 감히 그런 경험이 없는
    우리들이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 작성자 24.07.03 09:35

    여자들의 착각...
    "서방있는 여자는 호랭이도 안물어가"
    그만큼 서방의 그늘이 큽니다.
    그런데 혼자된 여자들이 이를 몰라요.
    어지간하면 적극 대쉬하여 서방 꿰차야 합니다.
    늦게 답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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