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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중구 [남포동]꿈틀대는 장어에게는 미안했지만, 맛있었던 부산꼼장어.
가인녀 추천 0 조회 2,495 10.02.26 05:0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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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6 05:19

    첫댓글 울 해운대비니루봉다리派는 두 군데 다 시내였으예... 에릴 때 어른들이 부산간다 카믄 부전시장, 진시장... 이런 삐알들을 통틀어 칭했던거 같네예~ 내 사랑 꼬무자는 사라있는 넘들이 장때이지예! ^-^ 울 해운대 시장통엔 꼬무자 1인분 칠처넌~ 므흣

  • 10.02.26 15:15

    우리동넨 1인분 팔천원~ 글구 1인분 주문할 간띠 큰 사람두 없지만~ 1인분 주문 하는 순간 동네서 못살져~ 쫓기나져~ 히..

  • 작성자 10.02.27 11:49

    지금은 심심찮게 해운대를 드나들지만, 제 어릴때는 해운대도 저의 로망중 하나였어요. 송정은 아주 먼 나들이였구요. ㅎㅎ ^^

  • 10.03.09 19:46

    캬아~ 대학 1학년 때, 선배한테 끌려 갔을 때 1인분 천원 했던 꼼장어 맞죠?? 그 땐 야채가 악세사리였는데, 만원으로 여학생 4명이 배두들기던 그 때 생각이 팍팍 떠오르네요. ^^

  • 10.02.26 09:29

    저두 다대포 살 때는 늘 남포동(성일집,태화꼼장어)나 자갈치에서 꼼장어를 먹었는데..양정으로 이사와서는 해운대시장에 가니 가격이 착하더군요..온천장입구 기장산곰장어도양이 좋은데 할매가 불친절해서..ㅎㅎ..집 가까운 곳 양정에도 새로 생겨서 해운대가는 차비랑 생각하면 집 가까운 곳도 괜찮을 것 같아여..제게는..

  • 작성자 10.02.27 11:50

    어딜 가나 거의 맛이 비슷하고 또 다 맛이 있는 것 같더군요. 가기 편하고 가격이 마음에 드는 곳에 가면 될 것 같아요. ^^

  • 10.02.26 09:36

    왠지 보고있음 미안하지만 먹을때는 쵝오... ^^ 가인녀님 요새 뭐하고 지내세요? 궁금하네요..ㅎㅎ 전화한통 넣어야겠당 ^^

  • 작성자 10.02.27 11:50

    저도 안찌님 궁금해하고 있어요. 전화 주셔요. ^^

  • 10.02.26 16:10

    저도 볶음밥은 눌은것 박박 긁어 먹는 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꿈틀대는 녀석들 보기 민망해서 먹기 직전까진 딴데로 시선을 보내고 있답니다~ㅋㅋㅋ

  • 작성자 10.02.27 11:51

    저랑 같으시네요. 그러고선 언제 그랬냐는듯이 맛있게 먹고... ^^

  • 10.02.26 18:03

    깻잎 위에 올려진 장어가 마치 살아있는거 같아요 ㅎㅎ

  • 작성자 10.02.27 11:52

    깻잎위에는 이미 움직임을 다 멈춘 후였지만, 처음 불에 올렸을 때는 정말 놀랬어요. 튀어나올까봐서요. ^^

  • 10.02.26 19:03

    깻잎과 같이 먹는 꼼장어구이~~~군침이...ㅠ.ㅠ. 김가루 뿌림 양념볶음밥까지...눈맛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0.02.27 11:52

    여기 안 계시죠? 오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

  • 10.02.26 20:58

    제가 어릴땐 시내하면 남포동이었는데요,서면에 롯데백화점이 들어서고 하면서부터 주도심이 바뀌더라구요 ㅜㅜㅠㅠ 그러다 요즘 다시 쬐끔씩 살아나는 남포동 분위기 정말 러브해용 그나저나 꼼장어 맛있겠네요 젓가락

  • 작성자 10.02.27 11:53

    그렇죠. 저랑 갑장이시더군요. ^^ 시내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같으실거에요. ㅎㅎ

  • 10.02.26 23:50

    여기가 제 어릴적동네...부평동 한집에서 30년넘게 살았거든요.우리동네,그때 먹고 마셧던 그맛을 이제는 ㅎㅎ 안나더라구요.낼 이라도 해운대 시장 꼼장어에 함 가봐야겠네요~~~~~^^*

  • 작성자 10.02.27 11:54

    지금은 해운대 사시나보군요. 그래도 부평동 쪽은 많이는 안 변하신 것 같아요. 워낙 세월을 뛰어넘어 한 곳을 지키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요. ^^

  • 10.03.01 20:50

    우와 꼼장어 정말 좋아하는데..... 먹고싶다

  • 작성자 10.03.01 23:19

    가서 드셔보세요. 가까운 곳 어디나 왠만하면 맛있지 싶어요. ^^

  • 10.03.18 15:10

    혹시 포장도 될까요?? 먹고 싶은데 같이 먹을사람은 없고 포장해서 집에서 냠냠 ㅎㅎ

  • 작성자 10.03.19 00:52

    그건 안 여쭤봤네요. 보드미님. 죄송해요.

  • 10.03.24 22:10

    온청장보다는 남포동이 더 맛나던데ㅋ 자갈치시장쪽도 괜찮았어여ㅋ
    이집은 위치가,, 자세히ㅋ 제가 남포동을 잘 몰라서여ㅋ

  • 작성자 10.03.25 00:36

    광복로에 가시면 유명한 '서울깍두기' 가 있습니다. (근처 가서 물어보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가르쳐주실겁니다. ) 그 집에서 왼쪽으로 코너를 도시면 바로 보입니다.

  • 10.07.26 02:24

    음..롯데 옆이랑 자갈치는 많이 이용했는데..여긴 첨 알았네요..담에 한번 이용해야 할듯... 근데 개인적으론 초량시장 복개도로 옆에 위치한 꼼장어가 제일 맛난것 같은데..ㅋ 이름이 가물가물 제일상회였던가?? 쩝...

  • 작성자 10.07.26 02:26

    저는 꼼장어를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여러 가게를 가보진 못했어요. 그래서 여기가 제 입에는 맛있었지만, 다른 곳과 비교해서 어떻는지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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