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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여행] 롯데호텔 여장을 풀고 오션 뷰 감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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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하는날 추적추적 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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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여행] 롯데호텔 여장을 풀고 오션 뷰 감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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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막혀 근 3년여 동안 해외 발길이 묶였던 국민들의 하늘길,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어가자 이
제는 각 나라들이 굳게 닫았던 하늘 길의 빗장을 풀자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억눌렸던 소비욕구, 여행욕구
들이 분출하면서 서서히 해외 여행길에 오르기 시작할 때쯤에 유랑자도 슬며시 동참의 대열에 끼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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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이다. 변이바이러스다. 등등 세상이 뒤숭숭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랑자는 과감하게 air bus
[에어버스]에 몸을 실었다. 기대 반. 셀레임 반. 그리고 걱정 반, 그동안 얼마나 참고 참아왔던 하늘 길이었던가,
아무튼 그동안 답답했던 코로나로 인한 보상심리 라고나 할까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건 아예 '보복여행'
'분노여행'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세상이 온통 亂離blues[난리부르스]다. 6.25때 날리는 난리도 아닌 것처럼 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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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들어가는 중국인들의 탑승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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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그러는 것 같다, 다른 소비는 억제할 수 있겠는데 여행에 대한 욕구는 도무지 통
제되지 않는다. 어짜피 인생이란 구름에 달 가듯이 放浪者[방랑자]이자 나그네이기 때문일 것이리라. 암튼 집콕
하면서 석류 알처럼 알알이 박힌 지난 추억속의 사진과 영상을 찾아보며 애써 마음을 달래보려 하지만 그럴수
록 오히려 해외로 떠나고 싶은 강한 衝動[충동]만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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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욕망은 다른 욕망으로 대체될 뿐 억제되거나 통제되지 않는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이다. 그렇담 과연 유
랑자에게 있어서 여행이란 무엇일까?, 유랑자에게 여행이란 말보다는 생각과 마음이 먼저 얘기해주는 것, 마음
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고 있는 것,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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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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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여행이란 그 어떤 시간보다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며, 내가 어떤 위치에 서있는지 나는 어
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스트레스에 따른 욕구, 불만, 욕망, 그리고 희망, 나 자신을 하
나하나 알아가는 순간 , 그리고 힐링, 뭐~이런것들이 유랑자에겐 여행이란 말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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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떠났다가 돌아올 곳이 있으니 여행인 것이다.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어딘가로 떠났다가 다
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돌아오면 일상이므로 여행의 행복은 빨리 잊혀져간다. 잊었으므로 그리워할 사이도 없
이 또 다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기도 한 나그네 근성이다. 이른바 인간의 본질이자 여행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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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하늘은 색감 부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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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여행이란 집을 떠나는 순간 온갖 煩惱[번뇌]와 想念[상념]들이 하나 둘씩 잊혀진다.~ 여행이 시작되면
그동안 일상에서 있었던 스트레스 요인들도 하나 둘 지워져 가고 마음이 비워져 자신만을 위한 자리로 안착되
어 간다. 그리고 살아 움직임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고 감사할 일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유랑자는 여행을 하면
서 늘~~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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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몸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생각이 움직이는 것이다. 여행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니까 말
이다. 본시 여행을 구성하는 3대 요소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이 3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곳이어야 한다. 자연
의 경이로 움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곳, 물론 이러한 여행지가 어디일까? 다들 궁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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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메리아 꽃 ~꽃말: 당신을 만나서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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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흰색 플루메리아 꽃이 죽음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방글라데시 와 인도 등 일부 뱅골
문화에서는 플루메리아 흰 꽃을 장례식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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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는 공동 묘지에 플루메리아를 심기도 하며 말레이시아에는 폰티아나크는 임신 중 죽
은 여성의 영혼으로 뱀파이어처럼 사람들을 공격해 먹는 전설속 존재한다고 믿는다. 폰티아나크가 다가오면
처음에는 플루메리아 향기가 나며 시간이 지나면 끔찍한 썩는 냄새가 뒤따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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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에 앞서 만족도 '를 결정하는 것은 앞서 말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같은 표면적인 것
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디로 여행 가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구와 어떤 마음과 태도로 여행에 임 하느냐
가 훨씬 더 여행의 질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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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랑자는 여행의 전 과정 중에서 여행을 계획할 때가 가장 신난다. 둘째 날은 뭐로 채울까? 뭘 먹고 뭘
볼까?를 계획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자연스럽게 여행을 스스로 즐기고 있을 나 자신의 본 모습을 떠 올리
는 것만으로도 이미 小確幸[소확행]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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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메리아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흰색과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향기로운 꽃이핀다. 꽃향기가 얼마
나 좋은지 샤넬 NO5의 원료로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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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밤에 가장 향기로우며 이 향기는 박각시과 나방을 유인해 수분(꽃가루받이)하기 위해이다. 플루메리아
꽃에는 꿀이 없으며 향기는 단순히 나방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고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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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은 내 머릿속에서 ' 아마도 ~ 할 거야 '로 가득한 상상이다. 그야말로 최상의 조합들이 뭉쳐지기 때문
에 내 머릿속의 계획대로만 되면 죽을 만큼 싫은 사람과 간다고 해도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을 것이
다. 그게 여행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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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知[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곳에서 일상과는 다른 나의 모습들을 발견하고 마주할 때
마다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처럼 나에게 짜릿한 기쁨과 설렘이 함께 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더불어 나
를 새롭게 알아가는 여정도 함께 한다면 우리와 나의 일상은 더욱 풍요로운 삶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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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롯데호텔 디럭스 룸은 트윈베드 또는 킹 베드로 구성되어 있는 모던한 인테리어의 객실로 가족여행과 신혼
여행에 두루두루 인기 있다. 특히 개별 테라스를 갖춰 투몬 베이 비치의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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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생각과 무언가를 기대하면서 유랑자가 찾아간 곳은 우리나라에서 약 3,000km 떨어져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에서 직항으로 약 4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필리핀 해와 태평양 바다의 경계선에 있는 섬, 오세아니
아의 미크로네시아 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미국의 해외 속령인 휴양지 “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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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바다와 마리나와 엔터테인먼트와 레포츠와 시원함으로 넘치고 아름다운 석양이 바다위에 머무는 아름
다운 섬이자 지상낙원 “GUAM[괌]” 드넓게 펼쳐진 하늘빛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다.
야자수가 반기는 해변과 은빛 모래, 눈부시게 빛나는 오색 에메랄드빛 바다. 유랑자는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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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한 침대와 함께 일반적으로 비치되어있는 물건은 금고, 냉장고, 목욕가운, 헤어드라이어, HD TV, 슬리퍼,
전화기, 티포트, 다리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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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촉박했다, 어떻게 할까를 망설이다가 바로 모두투어의 도움을 청해 예약하고 10일 뒤에 출발이다. 준비
해야할 서류들도 많다. 비행기 왕복권과+ 롯데호텔 3박+ 조식3 해서 두당 121만원 그리고 나머진 호캉스 와
자유여행이다. 인천 공항에서 대기시간 3시간 그리고 하늘길 4시간 30분 , 괌 공항에서 15여분거리 장장 8시간
에 걸쳐 숙소인 롯데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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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기대와 흥분, 무엇부터 할까, 머릿속은 온갖 계획들로 가득했다. 어차피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왔
건만 뭐가 이리 복잡한지 모르겠다, 요즘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위해 호캉스라는 말들을 자주 하는데 이는 호
텔(Hotel)과 바캉스(Vacance)를 합성한 신조어다. 이른바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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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에서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사우나, 식당 등 호텔이 갖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해 피로를 풀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 자체가 목적지라는 점이 기존 여행과의 차이점이다. 이는 휴가 기간에 여행보다 휴
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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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호캉스란 집과 가까운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며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인 경우가 많다.
스테이케이션은 집이나 집과 가까운 곳에 머물며 보내는 휴가를 말한다. 번잡한 피서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한 휴식을 가지려는 사람이 늘면서 등장했다.
스테이케이션 중에서도 집에서 보내는 휴가는 홈캉스(Homecance)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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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욕실에는 널찍한 욕조와 널찍한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다. 어메니티로는 기본적인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이 준비되며, 이와 함께 일회용 칫솔과 치약, 비누, 목욕 가운, 헤어드라이어,
수건, 슬리퍼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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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의 가장 큰 매력은 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항공권과 숙박비 등에 성수기
요금을 적용하는 여름철에는 그 비용으로 가까운 호텔에 머물며 에어컨 밑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더불어 시원
한 휴가를 보내는 편이 오히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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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몰리는 여행지보다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호캉스[Hocance]?” 라는게
과연 그렇게 마음 먹은 대로 그렇게 될까?라는 의문점은 여전히 숙제다. 암튼 호캉스는 그렇다 치고 다시 본론
으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이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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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롯데호텔 위치는 더 위스틴 호텔과 닛코 호텔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공항에서는 약 6.5km 거리로 자동
차로 약 15분 정도 걸린다. 참고로 호텔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에그앤띵스, 아웃백 등의 레스토랑이 있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고 아울렛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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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짐을 풀고 발코니 커튼을 젖히는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태풍처럼 거세게 다
가오는 5색 에메랄드빛 바다, 눈이 시리울 정도로 맑은 하늘, 수평선 너머로 피어나는 形形色色[형형색색] 뭉게
구름, 눈길 머무는 곳곳마다 眞景[진경]이요, 한폭의 수채화다, 그야말로 환상적이요. 지상낙원의 아름다운 오션
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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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박이다. 마치 한폭의 풍경화를 펼쳐놓은 듯한 경치에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섬, 사진에서나 볼 듯 한
바다는 파란 하늘빛을 그대로 품었다. 그야말로 눈앞엔 한 폭의 진경이 펼쳐져 있어 입을 다물 지를 못했다.
아~~ 감동이 오고 흥분이 되어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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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은 바다/하늘정원 어떻게 저런 영롱하고도 몽환적인 물감을 덧칠했을까? 그러고 보니 집에서 4시에
출발 어쩌다보니 하루 종일 쫄쫄 굶었다. 알고보니 요즘엔 기내식도 탑승전 미리 주문을 해야만 제공이 된단다.
이는 코로나 19에 따른 법이리라. 제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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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불구하고 배고품마져 잊었다. 유랑자는 조용히 의자에 앉아 넋 놓고 바다를 바라보며 물멍, 바다멍에
빠져 든다.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다가 무심코 발밑을 본다. 거기에도 지상 낙원이 펼쳐져 있다. 바로 눈앞에 에
메랄드빛 바다는 맑고 투명했다. 또한 환상적인 메인 비치인 투몬 비치가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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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그 뿐인가 인피니티 수영장까지 겸비한 롯데호텔에서의 괌 호캉스는 정말이지 꿈만 같았다. 괌 숙소 롯데
호텔은 연식이 좀 오래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곳이다. 무엇보
다도 숙소 앞에 이렇게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질 줄이야.......그~야말로 眼球[안구]의 정화요. 瞳孔散
大[동공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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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와 묵은 찌거기 까지 한방에 싸~악 날아가 버린다, 한마디로 뷰 한방에 전신의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의 뷰이다. 앞으로 며칠 괌 롯데호텔에서 지내면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열고
테라스로 나가서 바다를 감상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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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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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롯데호텔 괌www.lottehotel.com/guam-hotel/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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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관광청 :https://www.welcometogu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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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 Google 한글 지도.(지도를 보시려면 이곳 이 글을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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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로나가 집순이로 변화시켰는데 유랑자님의 괌여행기를 보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내년에 성지순례를 간다면 그 여행이 저한테도 보복여행 분노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괌의 오묘한 바다와 하늘.
신기하고 멋집니다
그렇습니다. 이놈의 시키 코로나가 온 국민들 아니 전 세계인들의
발목을 잡고 묶어 놓은지가 어연 2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답답도 하여 저도 발빠르게 괌 여행에 올랐습니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제출 서류들이 하나하나 제거되면서
유랑자도 좀 쉽게 괌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그 결과는 대 만족 입니다. 원숭이 두창이다. 변이다 하여 뭔가 불안불안 했기는 했습니다만
까짓것 언제 죽어도 죽을것 일단 떠나고 보자는 마음 하나 만으로 .ㅋㅋㅋ
이름하여 보복,내지는 분노 여행이지요. ㅎㅎㅎ.
덕분에 시원한 안구 정화를 하고 왔네요.
오늘 비가 많아 온다는데 비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수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기에서 뵈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