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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지지않는 태양, 그 중심에 공학이 있다.]
대학교 2학년때부터 현재까지 지도교수님의 연구실에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연구하는 학부연구생 생활을 했습니다. 연구생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논문들과 저널을 읽었지만, 특히 전지의 효율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TRIZ라는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어, 각 입자들간의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Core-shell을 포함한 입자를 이용하여 전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전지효율이 상당히 증가하였고, 2010년 한국재료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포스터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태양광소재업체로 인간과 환경의 가치를 지켜가는 에너지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귀사의 사훈처럼 입사 후 연구개발부서에서 공학도의 정신으로 적극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연구 현장에서 느끼고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L&C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연구원이 되겠습니다.
2. 성장 배경
[책임감이 강합니다.]
교내 학과 학생회장으로 임명되어, 1년간의 학과 사업 및 예산등을 예측해보면서, 학우들의 권리상장과 복지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처음으로 학과에 학술동아리를 창설하여 활발한 활동중에 있습니다. 또한, 10년간 매주 일요일에 활동하는 FC화랑이라는 조기축구회에 가입하여 현재 감독으로서, 팀원간의 협동력 및 체력증진을 위해 발벗고 나서며 책임감 및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천상병시인의 '귀천'이란 시에서 힘들고 고된 삶속에서도 이 세상을 아름다운 소풍에 비유한 시인의 뜻을 좌우명 삼아 살아갑니다. 힘든 일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최고를 지향합니다.]
크레이티브한 상상력을 기르고자 교내 Withus 학술동아리 프로그램에 태양전지를 주제로 한 동아리의 팀원으로 6개월간 활동하였고 총장님께서 수여하시는 우수상을 수상해 상금으로 등록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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