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 일출을
보려고했는데 구름에가려 안보이네요
이상하게 바다만오면 못보네요 ㅎ
온양에 유명한 추어탕식당에 들러
든든하게 아침을 챙겨먹고 출발합니다
비소식이 오후부터 있길래 서둘러
가는데 하늘이 흐릿한게 심상치않네요
하지만 경주 불국사에 도착하니
햇살이 비치면서 날씨 좋습니다
어린이날이라 어린이는 무료입장
근대 어른은 입장료가 무려 6천원
예전보다 믾이 올랐네요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온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
이곳저곳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실컷 놀다가 시간을보니 가야할것갈아
슬슬 출발하려는데 먹구름이 헉~~^^;;
구미쪽에 비가 내린다고하네요 ㅜㅜ
하루 더 여기서 1박을 해야하나
살짝 고민에 빠졌지만 그래도 가는게
나은것같아 살살 출발해봅니다
근대 경주를 벗어나기도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이런 ㅜㅜ
하는수없이 우의를 챙겨입고 달립니다
영천 가기전에 잠깐 휴게소에 쉬었다가
커피 한잔하고 또 달려서 늘가던 단골
뷰림휴게소에 들러 늦은 점심을 먹고
구미에 도착하니 비가 많이 오네요
이틀간의 재미난 솔투였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진하해수욕장 풍경
온양의 맛집 고을추어탕
왕벚꽃나무가 아직도 피어있네요
애마에게 달 이쁜종도 하나 샀어요
다보탑 열쇠고리랑 이쁜 묵주도 ㅎ
불국사 입구입니다
관광객들이 꽤 많네요
아까 올라오는길에서 샀던데보다
여긴 좀더 가격이 비싸네요
같은 묵주같은데 가격차이가 납니다
초등학교때는 저기 올라가서 단체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나네요 ㅎ
석가탑
다보탑
더워서 아이스케키 ㅎ
여기에 잉어도 있어서 아이가 먹이를
주고있네요 ㅎ
불국사를 나와서 경주를 벗어나기 직전
무열왕릉앞에서
영천 오기전 휴게소
하늘에 먹구름이 ㅜㅜ
애마도 오늘 다젖었네요 에공
마지막 만찬 ㅎ
첫댓글 솔투!!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크레이지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멋집니다. 좋은 추억 남기시고 지역 할리 브라더님도 만나고오세요
감사합니다 토드브라더님 어제 다녀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