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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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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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인수인계에.. 새직장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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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오늘 드디어, 교육생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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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업전산팀'으로 첫출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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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오늘 받은 새삥PC로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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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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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에서 퇴직 처리 관련해서, 인간적인 트러블도 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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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핑계삼아 제주도도 다녀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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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준비를 너무 열씨미 해서 그런지 몰라도, 몸살감기도 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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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가장 큰 변화라고 하여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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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에 개장예정인 부산경남 경마장 관련해서 제가 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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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일을 하여야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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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빠르면, 9월 초, 늦으면 10월에는 내려가게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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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거기서의 근무는 짧으면 1년, 길면....... 으음... 영원히 서울로는 안 올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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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만세 부르는 사람!! 누구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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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기 전까지는 과천에서 계속 업무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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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자리가 잡혀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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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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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찌되었던지 잘 살아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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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두..........뭐, 어찌되었던지 잘 살아볼 계획입니다....
저두..........모, 어찌되었던지 잘 살아볼 계획이에요....
음...형 보고싶은데요...;ㅁ;
저두..........뭐 어찌되었던지 군대나 갈 계획입니다....
저두..........모, 어찌되었던지 잘 지내볼 계획이에요....
오오....한국마사회... 많이 듣던 곳.
부산에 이쁜 아해들이 많다하옵니다...^^
나두 부산갈래!!!!!
보고 싶어요 ㅠ_ㅠ
이번주 일요일날 마사회 방문 할 예정인데..ㅎㅎ 띨청님 조인할까유..ㅎㅎ
수.아.님.. 여기가 어디라고 거짓을 고하는 것이오... 남남북녀라고 했소.. 어찌, 남쪽 부산에 이쁜 아해들이 많다는 말이오... 억측이오!!! 당장, 거짓을 고한 댓가를 소개팅 10번으로 대신하시오!! // 이번주 경마 쉽니다.
오라버님...보고싶어요...ㅡㅜ
와아~~ 와아~~띨청 오라버니닷!!!!!! 수고많으셔요^^
우하하 부산가면 태산이랑 같이 거리의 하이에나가 되렴 ㅋㅋ 널 부산지부 지역 부 위원장에 임명해 줄께 멋진 아가씨들있으면 무사모로 포섭하고 ㅋㅋ 알찌? ^^
에헹에헹~ 앞으론 부산가면 띨청오빠를 만날 수 있겠네요 아싸리 아싸리~ >_<b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