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사망)을 이기는 병법은 일기당세(一騎當世)의 믿음.
사람의 목숨은 그저 생존해 살아갈 수 있는 평범한 능력이 아니라, 사망과 죽음이라는 강력한 반생명의 세력들과 싸워 이긴 능력으로만 생존할 수 있는 전사(戰士)의 생명력입니다.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린도전서 15:53~54) 하심 같이, 사망은 살아 생존하는 생명체를 파괴시켜 잡아 먹고 썩어 부패한 영양분으로 활동할 수 있는 죽음의 능력이고, 생명은 죽음의 훼방꾼들과 싸워 이긴 승리의 기쁨으로 생동하는 생명의 능력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 하심 같이,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존귀한 생명체로 항상 육신을 죄악에 빠뜨려 죽이고자 하는 사망과 싸워 이겨야만 비로소 건강한 육신과 함께 영혼이 하나님과 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과 처지에서든지 항상 육신을 죄악에 빠뜨려 죽이고자 하는 사망과 싸워 이겨야 할, 즉 죽음의 훼방꾼들을 깨뜨릴 수 있는 뚜렷한 생명의 도리를 갖고 있어야만 육신의 건강과 함께 하나님과 영존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이 천지만물과 생물들과 사람들을 창조하실 땐, 아직도 사망이란 파괴자(훼방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음 받은 천사들 중 하나가 하나님이 주신 생명력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려는 기쁨보다 생명체들의 생명력을 파괴할 때 발생되는 썩음의 악취를 향기 삼아 즐기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린도전서 15:55~56) 하셨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생명력(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죽일려면 먼저 하나님께 죽을 죄를 저지르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사단이 하나님의 말씀(생명력)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도록 하는 죽음의 총포탄을 에덴동산에서부터 만들어 발산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야 할 사람들에게 쏘는 죄(죽음의)의 화살과 총포탄이란, 자기 육신의 생각이나 세상 사람들의 생각에서 발생되는 천태만상의 공상망상의 거짓된 생각과 말과 주의주장들로서, 이것으로 하나님의 말씀(뜻)대로 살고자 하는 순수한 사람들의 육체와 영혼을 모두 파괴해 죽여 썩힙니다. 반면에 예수님이 사단화된 부패타락한 사람들에게 쏘는 의의 화살과 총포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로 태어난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자신과 이웃들에게 유익이 되고 또 참된 화목과 평안이 된다는 것을 몸소 실행해 선보이는 일입니다. 죄의 화살과 총포탄은 주로 인간 육신의 생각에서 발생되는 모략술수로서 사람들끼리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제는 그리스도인들마저 사용합니다. 그런 반면에 의의 화살과 총포탄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예수님처럼 오직 일기당세(一騎當世)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킵니다.
일기당세(一騎當世)의 믿음이란, 혼자서라도 한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온 세상 사람들의 말과 행동들과 맞서 싸우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대한 믿음입니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게 복종케 하니"(고린도후서 10:4~5) 하심 같이, 사단에 속한 세상 죄인들은 주로 사람의 다수와 덩치가 큰 쪽에 가담하여 거짓과 속임수와 허장성세로 성도들의 기를 꺾지만, 예수님께 속한 성도들은 일기당세의 믿음으로 자기 혼자서라도 주변에 둘러선 무리들과 싸워 이기는 믿음입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한1서 5:4) 하심 같이, 천국에 들어갈 참된 신앙인들은 무조건 세상(죄악)과 싸워 이겨야만 승자로서 부활할 수 있는데, 세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생성된 일기당세(一騎當世)의 믿음 뿐입니다. 이런 믿음이 아닌 여느 신앙인들의 부패타락한 믿음으로는 온 세상을 죄악화시킵니다. 즉 오늘날 유명 교회 목사님들의 신학적인 믿음이나 그 외 여느 장로, 권사, 집사, 평신도들의 잡다한 믿음으로는 결코 세상의 추악한 풍토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일기당세의 믿음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즉 혼자서라도 세상의 모든 것들과 싸워 이긴 예수 그리스도의 일기당세(一騎當世)의 믿음에 귀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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