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산(艾山) 산행은 9년 전 '생생여행 클럽'에서 행사였는데요(2010.01.30 ~ 02.02),
카페글 공지에
- 클럽코인여행(주) 2019" 중국 산동성여유국지정 한국 협력사로 지정되었다는
글을 읽고 문득 그때가 생각나서 올렸어요.
애산(艾山)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클럽코인여행사 양사장님께서 건의 하셔서 설치되었다고
현지가이드가 어깨를 으쓱하더라구요! 그때도 클럽코인여행(주)은 인정 받고 있던 셈이지요.
2/1 중국 옌타이 애산 산행 사진 스켓치 1
기간 2010.01.30 ~ 02.02
1월30일 인천항 출항

인천 제1국제 여객터미날
이곳에서 옌타이행 향설란이 출항 합니다

여객 대기실

1월31일 오전
연태에 입국했을때는 날씨도 기막혔습니다.
봄날처럼 어찌나 따스하던지요..
우리는 기다리고 있던 전용차량에 각기 탑승, 곧바로 애산으로 향했습니다.
전용가이드의 산행에 관한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보니 애산입구에 도착했네요.
점심은 도시락이었어요.
대략 산행 계획은
“구처기”의 애산이동[1시간20분]- 애산 서협도착-도시락지급-애산산행[주봉820M]으로
-서협산문-우두협-회룡폭-용담폭-선인대-청룡폭 -향격이납-점장대-서천대-국화애-애산주봉[860]
-별유동천-낙타봉-소애산주봉[610]-장군령-산문...소요시간[약 3-4시간]-하산예정입니다.
우리는 버스를 내려서 바로 도시락(도시락과 과일봉지)을 받아서 걷기시작했어요.
도시락은 양지바른 폭포아래 계곡에서 먹자고 했거든요.

저 위에 주봉 보이시죠? 제가 저곳을 갔다왔어요! ㅎㅎ
사실 저는 처음 가이드가 말할때 농담인줄 알았거든요.
가이드 : 저기 보이는 저 봉우리가 '주봉'입니다
리아 : 네? 그럼 우리가 저기 보이는 저 꼭대기를 간다는 거에요??
가이드 : 네, 맞습니다.. 저 곳이 주봉입니다..

정말 화창한 봄날씨처럼 너무도 좋았어요.
사실 얼마큼인지 걷다보니 주봉이 안보여서
그러면 그렇지,
우리가 그렇게 높은 곳에 갈리가 없지! 생각했죠..ㅎㅎ

에쿠! 근데 그 봉우리가 또 보이는거에요.. ㅠ
그래도..
저 높은 봉우리는 아닐꺼야.. 스스로 위안을 삼았죠

제가 좋아하는 길이죠!
시골인데도 동네가 제법 깨끗했어요


오른편에 손들고 있는 여인이 이번에 같이 갔던 제 후배입니다
아주 뿅~! 갔더랬어요.. ㅎㅎ
너무 좋다는 소리를 백번도 더 했으니까요..
근데 혹시 후배가 잠꼬대라도 한다면 남편이 오해 할지도...대체 뭔 존일이 있었기에..
저, 불려가겠죠? 무슨일이 있었는지 낱낱이 고해야 하니까요..ㅋㅋ

이젠 주봉을 올라가야 한다는게 확실해졌어요!
아이쿠! ㅋㅋ

점심 도시락을 맛나게 먹었죠
솔직히 맘 같아서는 이곳에서 적당히 놀다가 하산하고 싶더라구요...ㅎㅎ
그러나 버스가 다른쪽에서 기다린다고 해요

산길로 접어 들죠..


폭포가 얼었죠?








2/1 중국 옌타이 애산 산행 사진 스켓치 2




















2/1 중국 옌타이 애산 산행 사진 스켓치 3
기간 2010.01.31 ~ 02.01
이제 주봉[820m]이 가까워지고 있나봐요! 숨이 턱에 차니까요!
저는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산봉우리 주봉을 쳐다보니 까마득하고... 또 발아래를 쳐다보니 더 까마득하구..
정말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었죠.


가운데 능선 타는거 보이시죠?
주봉으로 가는 길이에요.. 천당으로 가는 길만큼이나 힘들더군요! ㅠ

헌데 산은 올라갈 수록 경치는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능선이 하늘과 닿아 있는 거 같더라구요

주봉 정상은 아직도 멀게 보이네요 ㅠ

주봉!
그러나 저는 여기까지만 왔어요!..
아무래도 지쳐서 더 이상 갔다가는 정말 황천길로 직행 할 거 같았거든요.
실은 대부분 여기까지 왔죠. 더 이상은 위험하다고 현지 가이드가 아주 지켜서서 말렸거든요!
물론 전문 산악인은 현지 가이드 말은 아랑곳없이
더 가신 분도 있구요

이곳이 갈림길로
주봉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또 하산하는 거에요

오른편에 현지 가이드가
이제 제발 그만 올라가라고 아예 호소를 합니다.
이번여정은 산악회을 따라 갔기때문에 전문 산악인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산악인은 정상을 도전해야 직성이 풀리는거 같아요.

하산
이젠 하산이라는 기쁨도 잠시!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차라리 올라가고 싶더라구요..ㅋ
지금도 발이 아프니까요.

산악인들은 돌계단을 피해 옆길로 잘도 돌아 오던데
왕겁쟁이 저는 혹시 길 잊을까봐서 돌계단으로 죽~
어휴...



다 내려오니까 애산 표지판이 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케이블카 보이죠?
네, 애산 내려오던 코스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있었어요!
여름에만 가동한다고 해요.
케이블카는 클럽코인여행사 양사장님께서 건의 하셔서 설치되었다고
현지가이드가 도리어 더 어깨를 으쓱!하더라구요!

담에 기회되면 케이블카로 올라가서 반대편 방향으로 하산하고 싶어요..
정말 경치 기막혔거든요..
첫댓글 부럽네요 연태 볼거리 먹거리등 약간만소개부탁드립니다^^^맛집등
알토님 반가워요! 지금은 제가 구닥다리가 되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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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조 은 房 ▒ 게시판 보시면 생생한 정보 많을거에요.
이조은님은 현재도 다니시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알토님의 멋진 연태 여행 기대할께요.
저높은 곳을 올랐었군요.
저는 첨부터 포기했을 거예요. 전 산행을 아주 싫어하죠. 케이블카 타면 오르겠지만요. 이렇게 두고두고 꺼내어 보며 행복할수 있는게 바로 여행의 백미죠!
애산 즐감하고 갑니다.
즐건주말 보내세요~
산행을 즐기시기 않으시군요.
저는 다리 인대를 다치기 전까지는 산악회에 가입해서 전국의 높거나 낮거나 좋은산은 다 다녔어요.
연태에서도 애산 외에도 몇 군데 생생여행 클럽에서 산행 갔는데요,늘 그리워만 하네요.
저는 중국여행은 생생여행클럽에서만 갔기 때문에 생생여행클럽은 저의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곳이에요
조은방어떠케들어가나요?
▒ e~조 은 房 ▒ ☜ 마우스 대고 클릭하시면 되요. 여기 들어올 때처럼요.
벌써 10여년이 지난 추억을 올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쯤은 나무도 많이 자랐을것 같네요 산 높이는 백운대(836m)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언젠가 도전을 하겠습니다
남송이님 백운대 말씀을 하시는것을 보니 서울에 사시는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뵙고 이런 저런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전에는 카페에서 번개도 많이 했어요.
사진에 애산(艾山) 산행은 한겨울이어서 나무가 없었고요, 본래는 울창한 숲이라고 해요.
2010년 산행 글을 올린 건요, 카페글 공지에
- 클럽코인여행(주) 2019" 중국 산동성여유국지정 한국 협력사로 지정되었다는
글을 읽고 문득 그때가 생각나서 올렸어요.
애산(艾山)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클럽코인여행사 양사장님께서 건의 하셔서 설치되었다고
현지가이드가 어깨를 으쓱했거든요!
저는 중국은 생생여행클럽에서만 갔기 때문에 생생여행클럽은 저의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에요.
非常 좋은 추억 입니다 역쉬~ 남는건 사진이군요..
엥~ㅎ 추억이 남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