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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국대 후보 & 리그 상위 2번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제미니 추천 0 조회 2,469 12.09.27 08:51 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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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7 11:30

    닉네임 멋있네요..

  • 12.09.27 14:32

    그래서 허재 감독이 2011 아시아 선수권대회때는 강병현을 뽑아봤었고 주전으로 기용했었나 보죠. 다음 국대감독인 이상범은 강병현을 아예 안뽑았지만..
    아무리 드리블, 돌파능력이 역대급이라해도 결국에는 내구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내구성이 없으면 발전은 커녕 기량유지도 힘들수밖에 없고 금방 퇴보되니..

  • 12.09.27 17:53

    그내구성도 실상 3년차때 어꺠부상 한번당하고 제대로된 재활조차 시켜주지 않은시즌 한번이 전부죠..
    프로커리어 4년중 한번의 시즌어깨부상으로 내구성이다 인저리프론이다 하는건 아직 아니죠..

  • 유리몸이라기 보다는 워낙에 플레이가 다이나믹해서 생기는 잔부상들이 많죠... 몸자체는 강골인데 내구성자체를 갉아먹고 있다고 봅니다...

  • 12.09.27 12:22

    안양 KGC 팬으로서 이정현 선수를 국대에서 한번 보고 싶네요..
    왠지 국제용일것 같은 느낌인데..

  • 12.09.28 21:59

    222

  • 12.09.27 13:26

    저는 안양팬이지만 개인적으로 이정현 선수를 2번으로 보지 않습니다. 솔직히 2번의 프레임으로 보면 단점이 매우 많죠...이정현 선수는 스윙맨이고 이 선수의 최고 효율은 지난 시즌 식스맨 에이스롤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선수가 체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보여주지 못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물론 체력이 안되도 한가지에 몰빵해서 이런 효율을 보여주는 선수도 드물지만 이선수의 재능이 가장 빛나는건 전천후 공격수라는 롤이겠죠. 거의 3번같은 이선수를 저는 다운그레이드 방성윤이라고 봅니다.

  • 12.09.27 14:28

    이광재가 조성민 다음으로 슈팅이 좋다는말은 동의할수 없네요;;작년은 11게임뿐이다보니 표본이 너무적어 사실 비교에서 제외해야한다고 봅니다..
    그걸 제외하면 이광재는 게임당 1개이상의 3점을 꽂아넣은 시즌도..그마저도 1.0개로 09 ~10시즌뿐입니다.. 나머지 시즌은 0.대의 3점슛..게다가 성공률또한 40프로를 넘긴 시즌은 게임당 0.7개를 꽂아넣던 루키시즌의 42프로가 최고죠..이걸 제외하면 2년차와 3년차 모두 평범한 36프로 35프로대의 성공률입니다..게다가 자유투또한 80프로를 넘긴시즌이 단한번에 불과합니다..정영삼이 4번의 풀타임 시즌중 3번의 경기당 1개이상의 3점슛..40프로 이상성공률 2번..그마저도 루키시즌엔 39프로.

  • 12.09.27 14:37

    게다가 자유투 성공률또한 2번을 80프로이상을 기록했습니다..제미니님이 잠재력을 보셧다면 그것은 주관적인 관점이니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이광재가 조성민을 제외하면 제일 뛰어난 슛터라고 말씀하시는것은 데이터로 볼때 근거가 불충분하죠..이러한 데이터가 돌파의 달인이라고 불리우는 정영삼에대해서 많은분들이 간과하시는 부분입니다.

  • 12.09.27 15:34

    정영삼선수 3점은 이미지때문에 과소평가되는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돌파가 워낙좋아서 그렇지 3점이 약점이라고 불릴수준도 아니고 다른선수와의 3점비교도 꿇릴건 없다 생각합니다.

  • 12.09.27 14:34

    게다가 동부는 이광재가 오기전에도..오고난후에도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이었고 김주성과 더블포스트를 이루는 용병과의 조합은 강대협이 그랬듯 앞선선수들에게는 어찌보면 특혜죠..그런 효과도 감안해야한다면 왜 이광재가 국대 2번으로 거론조차 안되는지 답이 나옵니다..위에 나오는선수들..조성민 정영삼 강병현 김선형은 실제로 국대에 발탁해 좋은 활약을 펼쳤거나 김선형같은 경우는 마지막까지 상당히 고심하게 만든 카드였죠..앞으로 1번이건 2번으로건 뽑힐만한 선수구요..이광재가 만약에 다른팀을 가서..혹은 올해 용병과 김주성이 예년같지 않은 지금 어떤활약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이평가는 상당히 달라지겠죠

  • 오호 이런생각은안해봤는데ㅎㅎ이번시즌 이광재궁금하네요ㅋㅋ

  • 12.09.27 16:11

    어찌보면 2번이란 포지션에서 비교를 위한 가장 강력한 지표라고 할수있는 3점성공률과 데이터에서 이미 이광재는 정영삼보다도 아래거든요..과연 팬분들이 무엇을 보고 슛하난 최고라고 하시는진 모르겠으나 이미지에 의한 환상이라고 봅니다..정규시즌 커리어 게임당 3점갯수는 물론이거니와..정영삼은 어꺠부상으로 시즌내내 고생한 3년차를 뺴면 통산 성공률이 41프로가 넘는 샤프슈터거든요...물론 나머지 평균보다 10여프로가 떨어진 31프로를 기록한 당시시즌을 합해도 40프로를 육박하는 39프로이상입니다..하지만 이광재는 작년 11게임을 뛴 시즌을 합해도 38프로대고..그마저도 표본이 너무 적어 (슛팅감이라는게 시즌내내 오락가락

  • 12.09.27 15:53

    한다는걸 감안했을때 사실 11게임을 뛴 작년시즌을 포함시켜야하는가도 의문입니다..) 작년11게임 뛴시즌을 제외한다면 37프로대에 그치거든요..
    물론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만..물론 이광재가 작년에 슛팅 적중력이 좋아서 제외하고 말씀드린건 아닙니다..동등한 입장에서 비교를해야한다면 20프로대의 성공률이 나왔어도 제외하는게 맞죠..

  • 12.09.27 16:02

    사실 지난 2년여간 타선수들과는 비교를 불허할정도의 400개가 넘는 슈팅을 던지고.. 성공률또한 39프로이상을 꾸준히 찍어준 조성민을 열외로한다면 적어도 슈팅력에서 만큼은 정영삼보다 낫다할만한 선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김선형이야 1시즌뿐이고 루키라지만 33프로....사실 이광재 정영삼은 루키시즌에 40프로가 넘는 적중률을 보여줬거든요..강뱅이야 클러치능력이나 수비의 범용성 그리고 동포지션 최고의 스펙등으로 유니크한 2번이 분명하지만 3점은 꾸준히 35프로 미만의 적중률을 보여주고 있고..이정현역시 루키시즌 39프로를 적중시켰지만.. 작년엔 30프로 초반대..커리어 평균 36프로정도를 적중시키는 형편이죠...

  • 12.09.27 17:05

    솔직히 그 정도의 차이면 보기에 따라서 이광재를 더 좋게 볼 수도 있죠...이광재가 통산 3점슛성공이 0.9개라도 정영삼도 1.1개정도 아닌 가여?? 평균당 0.2개면 한 시즌에 10개 내외정도의 차이밖에 안 난다는 뜻입니다. 차라리 이광재가 동부의 버프를 받는 것이고 정영삼은 팀 버프는 거의 못 받는 것에서 기인해서 보이지 않는 팀 스쿼드 때문에 정영삼이 좀 더 좋다고 이야기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리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 두 선수의 비교에서 무조건 데이터로써만 받아들이는 건 좀...데이터는 그걸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은 되지만 미친듯한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 12.09.27 17:24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한적 없고... 누가 더 뛰어난지 별로 언급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다만 이광재는 생각외로 팬들의 기대심리+ 이미지로 조금 부풀려진 경향이있고..정영삼은 3년차 부상 4년차 서태힐떄문에 롤을 얻지 못해서 팬들에게 평가절하당하고 있다는건 사실이죠...중요한것은 3점의 갯수도 중요하지만 적중률또한 정영삼이 위이고..적어도 슈팅력하나는 최고라던 이광재가 실상 데이터를 파헤쳐보면 정영삼보다 나을게 없고 오히려 데이터상으론 떨어진다는게 제말입니다.. 그리고 김주성과 동부라는팀에서 뛰는건 앞선선수들에게 특혜라고 말했습니다.님이 하신말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수있습니다..

  • 12.09.27 17:31

    동부에서 데이터로써 설명이 불가능한 선수는 김주성 하나뿐입니다..이광재는 그 범주안에 들어갈수 없는선수고.. 이러한 2번간의 비교를 논하는데 있어서 데이터는..가장 합리적이면서 효과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것은 아닐지라 하더라도..10개가 적은 차이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게임당 10점내외를 득점하는 선수들에게 한시즌 10개의 3점은 평균득점 0.5점이상의 가치와 3점 한개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의 결과가 2~3승은 팀에게 더가져다 줄수도 그렇지 못할수도 있습니다..0.2개든 20개든 그데이터를 경시하는데 거기서 이미 데이터를 논하며 비교하는게 이미 무의미한거죠 ..

  • 12.09.27 17:38

    이만 줄이고싶은데 한가지더..슛에 이광재..돌파의 정영삼..근데 슛에관한 데이터 어느하나도 이광재가 나은게 없다는게 아이러니한 부분이고..이광재 고평가 정영삼 저평가에 대해서 할말이 없는부분입니다..이는 필드골 적중률로 봐도 비슷한데..단한번도 50프로의 필드골 성공률조차 기록한적이 없고..커리어하이 47프로..
    2점슛률로만 따로 떼어비교해봐도 부상시즌을 제외하곤 3시즌 모두 50프로를 넘기거나 그에준하는 49프로를 기록하며 합계 50프로를 넘는 2점슛적중률을 보여준 정영삼이 훨씬 순도높은 확률의 공격을 보여줬다는 말이 되겟죠..물론 지금까지 누가 뛰어나다는게 아니라 슛적중률과 관련된 데이터만 말씀드린겁니다...

  • 12.09.27 19:44

    아 그리고 가급적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데.. 아래 다른글에서 조성민이 국내 탑슈팅가드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에따른 수치를 해석해서 제시하라는 분이 시래.루비오님이었는데
    이렇게 데이터를 근거로 말하는 의견에 그정도의 차이면 보기에 따라서 이광재를 좋게볼수도 있다구요?? ㅎㅎ.. 웃고갑니다..그럼 그런말씀을 하질 마시던가요..
    님이야말로 어떤 근거도 없이 김선형 이정현이 원탑 투탑이라하시니..농구를 보시기 시작한지가 2년뿐이시던가..아니면 다른선수들의 경기는 보지 않으신게 아닌지 하는 생각만 드는군요 .. 님의 주장이야말로 근거없는 주관적인 판단일 뿐이지요

  • 12.09.28 02:57

    당연히 선수를 평가하는 게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것 아닌가여???평가라는 것이 주관적인 면이 들어가는데 그걸 주관적인 판단일뿐이라고 말하니...할 말이 없네여...제가 김선형이나 이정현을 원투탑이라고 하는 것과 님이 조성민을 탑이라고 보는 것 모두 주관적이 요소가 개입되어 있습니다...객관적인 것이라면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근데 소소한 차이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죠...다만 저도 정영삼 선수가 솔직히 저평가 받고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워낙 돌파력이 좋다보니 슛팅력의 평가에 있어서 조금 손해보는 느낌이 있다고 할까나???그러니까 데이터는 어느 정도의 신뢰성을 가지기 때문에 데이터를 제

  • 12.09.28 03:06

    시 해달라는 것이었고, 그것이 절대적인 평가기준이 될 수는 없다고 말한 겁니다. 솔직히 정영삼이 동부이고, 이광재가 전자랜드였으면 정영삼의 기록은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광재가 동부라서 무리한 플레이가 없어서 좋은 면도 있지만, 정영삼은 개인적으로 풀어가야 하기 때문에 부상요인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리하여 부상을 입은 것 또한 저평가 되는 부분이겠죠.그리고 당신은 농구를 몇 년 봤느니 보는 안목이 틀렸다느니 그런 거 좀 개매너 아닌가 싶네여...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관점이 모두 다른 법인데...아무리 그래도 그런 상대를 깍아내리는 말은 좀 지켜주세여.

  • 12.09.28 03:54

    시래.rubio //조성민을 국내 최고라 생각하는 분들에게 그에따른 근거를 제시하라고 한건 님입니다..그렇죠?? 굳이 조성민과 비교를 하진 않았지만..제가 비교한 이광재와 정영삼보다 뛰어나고 자세한 수치는 아니어도 어느정도의 3점을 던지고 적중률을 기록했는지 대략적으로 언급했습니다..제가 말씀드린 정영삼이나 이광재와는 거의 넘사벽일정도의 시도갯수를 자랑하면서도 성공률은 떨어지지 않았죠..논점을 흐리지 마시고.. 애초에 근거를 제시하라는 말씀을 하신 님께서 하실때 김선형 이정현이 원투탑이다라고 하실만한 근거는 무엇입니까??자꾸 소소한 차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 없다고 하시는데..그렇게 생각하시는분이

  • 12.09.28 03:57

    굳이 조성민이 최고다라고 주장하는 모든분들께 그에따른 데이터나 수치를 해석해서 말씀해달라는 말씀을 왜하셨나요?? 별차이 안나면 소소하다고 치부하실분이말입니다..게다가 님은 그냥 맹목적으로 김선형 이정현이 최고다.. 나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라고 억지를 부리시는데..근거없는 주장은 어거지일뿐이죠..그렇다면 애초에 '그둘이 우리나라 최고다라고 말씀하실게 아니라 그둘의 스타일이 좋다'고 말씀을 하셧어야 정상이 아닌가요? 이런 가장 이해하기 쉽고 흔한 데이터조차 인정하지 않으시고 소소한 차이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없다고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시네요..

  • 12.09.28 04:07

    주관적주장과 나름 객관적주장의 기준은 어느정도의 근거가 뒷받침 되느냐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평가라는것이 주관적일수 있어도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않죠..도대체 뭘보고 조성민이 최고다라는 의견에 어떤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있나요??명백한 자료가 존재하는데요?? 자꾸 절대적 절대적 하시는데..통계가 모든것을 말해주진 않지만..객관적 판단의 기준이 당연히 되어야 되는데 왜 자꾸 부정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12.09.28 04:05

    나자신은 내주관으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 아무 근거도 없이..주장만? 그렇다면 조성민얘기에서 데이터를 운운하지 않으셨어야 맞는거죠 그렇죠?
    아니면 제말대로 최고라는 말보다 시래님이 김선형 이정현의 스타일을 좋아하신다고 말씀을 고쳐하시던지요..도무치 앞뒤도 맞지 않으시고....왜제가 이런 긴글을 남겨야 하는지도 솔직히 의문이네요..말이 안통하는데..

  • 작성자 12.09.27 18:38

    카라시니코프님/ 이광재의 가장 최근 모습을 기준으로 잠재력이 크다고 보는 견해에 어떤 심각한 오류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광재나 정영삼이나 아직 젊은 선수들이죠.. 따라서 그동안 보여준 것보다는 최근 성장세나 잠재력에 포커스를 맞추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한가지 여쭙고 싶은 것은, 만약 정영삼이 올 시즌 후반에 돌아와서 지난 시즌 후반 이광재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더라도
    "그 기록은 표본이 너무 작으므로 비교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말씀하실 건가요..
    제 추측이지만, 아마도 '정영삼은 군제대 이후 분명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주장하시지 않을까요?

    참고로 전 그 주장에 동의할 것 같습니다..

  • 12.09.27 18:42

    잠재력이 크다는데 오류가 있따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그리고 데이터로 봤을때 적어도 님이 위에 비교 카테고리에 넣으신 슈팅이라는 부분에 한해서는..11게임만뛴 이광재의 전시즌을 포함하는건 조금 불합리해보이네요..적어도 제가비교대상으로 삼은 정영삼은 4시즌 풀시즌이니까요....그렇기 때문에 그런 오류를 조금은 피해보고자 이광재에겐 11게임뛴 전시즌 데이터를 합쳐보고..정영삼이 부상으로 시름한 3년차시즌의 기록도 제외해보기도 했습니다..슈팅력이라는게 아시다시피..야구의 타격과같이 사이클이 있는건데.. 그걸가지고 성공률이 45프로가 넘었고..게임당 1,7개다 하는건 솔직히 무리가 따르죠..

  • 작성자 12.09.27 19:01

    물론 이광재는 올시즌 풀타임을 통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건 다음 시즌 정영삼도 마찬가지입니다..
    (11게임이면 풀타임의 1/5에 불과하죠.. 이광재의 잠재력에 관해 결론 내리려면 좀 더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어야겠네요..)
    둘 다 아직 젊고 보여줄 게 더 많은 선수들이니 천천히 지켜보시죠..
    본문에도 둘 사이의 절대우위나 열위를 말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아마도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 거라고 봐요..
    어쨋든 정영삼의 실력과 가능성에 대한 님의 깊은 애정은 충분히 헤아리겠습니다..
    이 논쟁만큼 저 선수들 간 경쟁이 치열해져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positive-sum game이 됐으면 하네요..

  • 12.09.27 19:47

    물론입니다 정영삼이 돌아와서 좋은활약을 한들..그다음시즌에 풀타임으로 검증의 시간이 필요하겠죠...저도 누가 뛰어난가 하는 말은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논란의 여지만 있을뿐이니까요..다만 필요이상의 고평가를 받는 이광재..그리고 정영삼은 필요이상으로 저평가를 받는다는거죠..

  • 12.09.27 18:53

    저도 정영삼이 평가절하되고 있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돌파능력이 너무나 뛰어나다보니 다른 측면이 간과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선수죠..
    경험만 쌓이고 큰 부상없으면 조성민,강병현도 제칠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시즌이 중요하겠죠
    복귀하면 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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