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자신의 비밀 장소에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다가오는게 느껴져...조용히 몸을 숨기고 있었다
"유이야 어딨어?"
"유이야~~형아 왔다~~"
라이(황태자)와 샤이(2황자) 라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냉큼 둘이 있는곳으로 뛰어갔다
"혀어엉~~유이 배고파!!"
"그럴줄 알고 간식을 가지고 왔다"
라이는 자신의 손에 들려있던 음식이 들려 있는 바구니를 유이에게 건내 주었다.
"헤에~ 오늘은 케룬 아저씨가 힘좀 썻나봐"
케룬이란 황궁에 전속 요리장이였다.
이들은 유이의 비밀장소에서 떠들면서 놀고 있었다.
"유이야~~ 이형의 품에 안기렴"
"으으으....저리가 샤이형이랑 안놀아! 흥~ 라이형~~나랑 노올자~ 우리끼리 샤이형 저기 내버려 두...."
"유...유이야 그건 아니지!!! 이형이랑 놀자 저기저 바보 라이형 버리고 말야 자 이리와 형이랑 놀자"
"으악,..시..싫어~~"
라고 떠들며 이들은 이렇게 행복하게 떠들석 거리며 놀고있었다...그런데
"흠흠..."
"어??"
"어라?"
"아빠다~~아빠!!!"
갑자기 나타난 금발의 금안을 가진 준사한 외모를 가진 사내가 헛기침을 하자 라이와 샤이는 놀라고 유이는 그 사내에게 달려
들었다..
"그래..우리유이 잘놀고 있었느냐?"
"네~헤에에"
이남자의 이름은 세이딘 폰 루스 칼테리아로 칼테리아 제국의 황제이자... 이 3명의 황자들의 아버지 이였다.
"라이언 루스 칼테리아가 아바마마를 뵙사옵니다"
"샤이츠 루 칼테리아가 아바마마를 뵙사옵니다"
라이와 샤이는 무릎을 꿇으며 말을 하였다.
"그래. 잘들 있었느냐?"
"네"
세이딘 황제는 이두명의 아이를 보다가 자신에게 갑자기 생각난 말을 꺼냈다...
이두명의 아이가 자신을 제외하고는 모든이를 차갑게 대하는 이두아이를 당혹시키켜는 속샘으로....
"하하. 우리유이는 언제쯤 밖에 보내줄...."
"아바마마!!!!"
"아바마마!!!유이를 밖에 내보내다뇨!!!!"
세이딘황제의 생각의 맞게이둘은 당혹을 하여서 자신의 아버지이자...황제인 세이딘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하하..말이 그렇 다는 거다. 그렇게 화를 낼필요 까진 없지 않느냐?"
".....하지만 아바마마 너무 농이 짙으셨습니다..."
"형님의 말이 맞습니다...아바마마 아직 어린 저희의 유이를 밖에 내보내다니요..."
어느새 유이는 자신의 비밀장소에 마련된 공간에서 커다란 아름드리나무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그렇구나...유이가 얼른 커야 할터인데..."
"아바마마! 저희가 유이를 지킬것이옵니다.."
"저희가 누구 이옵니까 형님과 제가 있으면 유이를 지킬수 있습니다"
"그래....그럴것같구나....흐...ㅁ 유이야 잘 자라다오..."
이들은 이상하게도 유이를 지킬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말은 이상했다...아프렌시아 대륙에 삼대국중 가장 거대한 칼테리아제국의 황제와...그의 아들둘이
하고 있는말치곤 너무나도 이상한점이 많았던 것이다...
세이딘황제와 라이 샤이는 유이를 데리고서 실버궁으로 향했다.
"흠...그런데 샤이야....."
"예 아바마마..."
"....요즘에 니가 유이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한다고 들었다.."
"!!!!! 아...아바마마...그것이..."
"괜찮다 괜찮아....이번에는 내가 유이에게 선택될 것이다"
"아바마마 유이에게 선택될자는 올해는 저일것입니다! 요번에는 저번해보다 더욱 좋은 선물을 마련중이니까요"
"아바마마...샤이야 제가 있다는 것을...잊지마십시요...올해해도 제가 이길것입니다...흠...올해로 제가 4연승을 하겠군요.."
이들이 하는말은 이거였다...약..한달후 있을 유이에 생일날 자신들이 주고 좋아할 유이를 보는것....캬아...
그러나 이들이 하는말을 들어보면 이상한점이있다..
자신이 선택된다..내가 선택된다 하는것이다....
그이유는 바로! 그날 유이에게 선물은 준사람중 한명을 유이가 선택할수있는데 선택된자는 유이랑 같이 혼!자!서!!!!!놀아 줄수
있다는 것이다!!바로.....바로 5일 동안....실상 유이는 자신의 생일날만 되면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황족들과 고위 귀족몇몇과
중소 귀족들 몇몇이모두 유이랑 놀고 싶어한다는것이다......흠...빠져도 너무 단단히 빠졌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강적은 있었으니 세이딘 황제와...2황자 샤이 그리고 그중 여지껏 3연승을 해온 라이였던것이다.
이셋은 가히 너무너도 대단한 선물들만 했던것이다...
하지만....!!!거기에도 문제가 있었으니....희한 하게 다른이들이 선물한것도 좋아하는 유이였지만....라이가 선물한 물건들은
유이가 전부터 갖고 싶었던 물건이였다.....
이들은 누구나 궁금해 하였다..어찌하여 매번 가져올때 마다 유이가 좋아하는지 궁금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질문을 들으며 언제나 한마디를 하던 라이였다..
"훗...너희는 아직 멀었다"
...어떻게 들으면 정말 화날말이였지만....모두들 아주 간단히 수긍하고 있었다...
그렇게 이들이 실버궁의 도착하자 유이가 눈을 뜨었다.
"어? 헤~아빠 형들 잘가요~~쪽..쪽 쪽"
유이는 자신의 앞에있는 세명의 사람에게 볼에 쪽 소리가나게 뽀뽀를 해주고 자신의 궁으로 들어갔다
이셋은 멍하니 있었다....밝게 아주 밝에 웃으며...유이에게 뽀뽀를 받은곳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때 유이는 "헤에~~ 내일은 뭐라고놀지??음...형들하고 아빠몰래 에리(에리온4황자)랑 미샤(에리동생 1황녀)에게 놀러갈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잠자리에 눕고 있었다
한편 세이딘황제와 라이샤이는 어느덧 정신을 차리고 자신들이 하던짓을 생각하고 피식웃었다
세이딘황제는 자신이 집무실에서 서류처리를 안하는것을 보고서 뭐라고 생각하고 있을 사람을 위해 황제궁의 집무실로행했다
샤이와 라이도 자신들의 궁으로 가려고 실버궁을 빠져나와 길을걷는데 샤이는 라이에게 말을 꺼냈다
"혀엉~~제발 나 한번만 이기게 해주라! 나도 유이랑 혼자서 놀고 싶단 말야..."
"흐음...싫다.. 아무리 그래도 유이와의 시간은 내가 가질것이다"
"하아! 형 도대체 유이가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 찾아다니는거야?"
"흐음...."
'흠...아마 샤이너와 아바마마는 모르실거다..내가 만든 포이즌(독)이 유이가 좋아하는 모든것을 조사하고 다닌다는걸 풋..'
"쳇! 그래도 이번엔 내가 이길거야!!!!기대 하라구"
라는 말을 하며 샤이는 자신의 궁으로 뛰어갔다
"흐음....이번에도 내가이기기 위해서 포이즌들을 써서 모두들 무슨선물을 구했는지 알아볼까?"
이런말을 하면서 라이도 자신의 궁으로 갔다.
유이는 잠이 안오자 자리에서 책상에 앉아서 또다시 책을 꺼내었다.
이번에는 '주신의 창조일지'라는 책을 들었다
"히잉.....유유...우리아빠 보고 싶어...유이아빠...유유...헤에! 그래도 여기아빠도 좋아 헤헤~"
라는 말을 하며 책을 읽었다
한편 어느 사치스러운 방에 앉아있는 초록눈의 초록머리를 가진 여인이 말을하였다
"오호호홋....이번에는 내가 이길것이야...오호홋.."
이렇게 어느덧 한달이 흐르고 유이의 생일이 내일로 다가왔다..유이의 10번째 생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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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길게 많이 쓴것 같아요...
헤에.. 이제 다음편은 유이에 생일에 대해서 쓰겟네요..
오늘은 조금 늦게 올린것같아요
제소설 넘 재미없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슬프답니다 유유..
재밌게 봐주세요~~
난 주신의 사랑스런 아이?!-18(유이에 인기는 식을줄몰라.)편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오오 꺄~! 유이야 나도 너와 단둘이 놀고 싶어~~ ㅜㅜ
후후~ 담편도 기대해주세요~~
오오올~ㅁㅎㅎ 내가 너처럼 소설을 재미있게 쓸수 있을까나 모르겠다~ㅋㅋ
후후...다음편도 기대해줘~
유이
담편도 많이 사랑해주시는 거에요~
유이의인기는 역시 대단해~~ㅋㅋ나도 유이랑 놀고싶당~~ㅠㅠ
헤에 담편도 기대해 봐주시는 거에요!
남자인데도 좋아하다니 역시 유이네 그리고 귀족까지 좋아할정도면 ㅎㄷㄷ ㅎㅎ
흐음....유이를 인현으로 만들고 싶어요..담편도 봐주세요~
유이...너무귀엽다~~♡나도 유이와 단둘이놀고파요~~~~~ㅋ
유이랑 언제 소개팅이라도....담편도 재밌게 봐주세요~강등이되어서 등업이 되기전까지는 소설을 못쓸것 같습니다...유유...죄송합니다
어머.. 유이 내아들 할래? ㅇㅈ..ㅋㅋ.. 유이 너무 너무 귀엽땅~♡
후훗 다음편도 등업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담편도 기대해 주시는거에요~!
역시 유이의 인기는 식지않내여 ㅎㅎ 그리고 너무 귀여워여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ㅎㅎ
넵! 담편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인기가 넘 많군여;;
하하...그런가요~
누군지 몰라두 유이 괴롭히면 때찌할꺼얏~~!!!ㅎㅎ
우웃..이거 유이가 살짝 다치기라도 하면 큰일 날것 같은...
마미네;;
마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