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임상오 동두천시 도의원,경기도안전행정위원장 선출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7.22 동두천 연천신문
경기도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자치행정발전을 책임지는 위원회, 책임감 무거워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화제의 인물] 임상오 동두천시 도의원(국민의 힘)이 제376회 제2차 본 회의장에서 안전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임상오 도의원은 과묵한 성격에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하여는 책임감이 강하고,시민들이 제기하는 민원사항에 있어서는 자신의 일 처럼 깔끔한 추진력으로 지역에서도 인정을 받고있는 정치인이다.
임상오 도의원은 "경기도 후반기 경기도 안전행정위원장으로 선출,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신 경기도민 1,410만명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동안의 시,도의원을 경험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자치균형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는는데 이번 위원회는 자치행정발전을 소관하는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경기도발전을위해 노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도의원은 또 ”경기도민의 안전과 행복을위해 위원님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심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경기도민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한다.”고말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북부소방재난본부,▲소방학교,▲소방서(35개서),▲경기도특수대응단및 경기도 북부특수대응단,▲국민안전체험관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경기도 남,북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추진하며 도민의 안전강화를 위해 노력하고있다.
위원회는 자치행정국,인제개발원, 인권담당관,경기북부특별자치추진단을 통해 경기도의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행정력강화,균형발전을 도모하는등 경기도 자치역량 제고와 지방분권을 대비한 광범위한 활동을 추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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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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