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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담긴노트 어느 노숙자에 애절한...글( 슬프네요 )
@.@술취한꺄뷔 추천 0 조회 64 04.02.08 10: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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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08 11:42

    첫댓글 혹시 꺄뷔님 야그인가여? 아이쿵....그런다고 글케 사람을 패염....난 이런 노숙자 별로 동정하지 않는편....이해할수없다해야할까? 적은임금이라도 받고 일할려하면 할수있다 생각하는데...내가 세상을 넘 몰라서 그럴까요...저분 2004년엔 노숙자신세면하길 바래야겠네요

  • 04.02.08 14:16

    서른두살이면 자신을 관리할 능력있어야하고.선택해선 아니겠지만.대책없이 저지경으로 왜 던져두었을까요.불쌍타는 생각에앞서.오히려 밉네요.일을 벌이자면 누군들 아닐까요.그러나 모두 자신을 현재의 모든여건에 맞추어서 살아들 가고 있는데,아픈것도.늙은것도 아니거늘..힘든거 공감은 가도.이해는 못하겠어.정말.

  • 04.02.08 14:16

    서른두살 내또래.이런 형편인게 밉고.또.그렇게 된 상태가 더더욱 밉고,그를 둘러싼 가족,그들은 저사실을 알면?사는건 혼자가 아닌데,저지경으로..몰라도.아니 클로즈업.안했어도 됐을 노숙자란 입장의 형편들..불쌍키 이전.전 오히려 그 상황이 두렵기만..압박감으로, 대체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까?그사람...

  • 작성자 04.02.08 16:50

    극과극이 있고...또 명암은 어딘가에 있는법이랍니다,,,,,모든걸 자기 기준에서 바라보는것두 좀......나도 정말로 극과 극을 너무 달려온 삶이라.....어찌보면 없는 사람에게 컴이란 자체도 호강이랄수 있으니까요..ㄴㅓ무 일찍 인생 경험을 해버린 나라,

  • 04.02.08 17:28

    꺄뷔님~~~기온이 너무 차요.술드시고 막 다니지 마세요.감기..그거 각 카페마다 쩔쩔 매는분 많더라구요.꺄뷔님~~~건강하셔야해.아셨죠? 또 뵈요^^..

  • 04.02.08 17:36

    많이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내가 바꿀수있지 않으니...)~사회의 이런 암울한 부분들~안타까운 노숙자가 저사람 하나는 아니잖아` 전기가 끊겨 양초 키고 자다가 불나서 죽은 장애인부부도 있었는데... 하지만 저 사람이 바라는 도움은 내게 어렵지 않은거네~ 어려우면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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