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葛藤] - 칡 갈.등나무 등
칡과 등나무라는 뜻으로, 칡과 등나무가 서로 복잡하게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의지나 처지.
이해관계 따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을 일으킴을 이르는 말
갈망[渴望] - 목마를 갈, 바랄 망
1.간절하고 애타게 바람 2.어떤 일을 감당하여 수습하고 처리함
쩍 갈리진 돌판에 각각 갈망. 갈등이 보여진다.
아론의 지팡이에 한쪽은 무수피 파릇한 잎, 다른 한쪽에는 겨울을 맞이하는 시들어진 잎
시들어진 잎들 사이로 아주 새파란 사파이어와 같은 아주 큰 보석이 열린다.
오늘 하루종일 어제 보여주신 그것들을 곰곰히 생각한다.
나는 주님을 갈망해. 주님을 갈망하는데 갈등에서 열매가 보여졌다... 무슨 뜻일까?
오늘도 동네 산을 올랐다. 동백나무에 귀여운 꽃망울이 무성하다. 생명이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동백나무 피조물도 우리 하나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늘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위롤 바라보는데 파릇한 동백나무와는 달리 이름도 모를 나무의 나뭇잎들이 시들어져 있다.
두 나무가 대조적이었다. 어제 그것이 떠올랐다.
어제 보여주신 환상 안에서 내가 떠오르는 말씀은 오직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였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는 마음에 계속 갈등과 갈망 그리고 예상치 못한 대조적인 그것이 떠나지를 않는다.
봄의 흔적을 이곳저곳에서 발견하면서 머리를 스치듯이 몰려드는 감동과 함께 그 자리에 서서 핸드폰 메모장에 메모를 한다.
갈망은 갈등으로부터,
갈망보다 갈등이 우선인 것
갈등은 하나에서 뻗어져 나오는 다름인데 결국 같은 것이고,
갈등을 조장하지 않아야 하고, 그것을 수용했을 때 예수님 십자가 사건은 갈등인데 그 갈등으로 하나가 된 것.
주님과 주파수를 맞춰 주님 안에 거했을 때 나를 향해 이루어 주실 것.
나의 지금의 갈등을 굳이 갈망으로 재해석 하거나 전환시키려 애쓰지 말것.
그대로 수용할 것.
갈망과 갈등은 같은 것이구나......
주님은 갈등을 통해 우리의 갈망을 이루셨다.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한바탕 땀 범벅이 되어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는데 갑자기 오열하기 시작했다.
로마서 6장 8절 말씀을 다부지게 먹고 샤워를 하면서 '믿음과 삶'이라는 찬양을 오랜만에 떠올라 들었다.
말씀도 나의것, 찬양가사도 나의 것이었다. 온통 주님이었다.
오열을 하면서 스킬.로션을 꾸역꾸역 바르는데 눈물과 콧물이 아무리 수건으로 닦아내도 쏟아져 내린다.
(이 부분을 아무리 검정색으로 바꾸려도 해도 절대 검정색으로 바꾸어지지 않는 오류가 있다. 주님께서 이 부분이 마음에 드시는가보다. 참으로 또 신기한 경험을 한다)
믿음과 삶을 살아내는 실력이 너무나 다른 내 모습을 볼때에
이 모습도 주가 사랑하실까 자신없는 내 모습 그저 주님 앞에 있네
나 같은 자도 사랑하여 주시고 한 번도 나를 떠나지 않으셨네
아픔 속에 주를 작게 여긴 날 꾸짖지 않으시고 내 손 잡아 주시네
오직 주님 안에 두렴없네
고난을 통해 날 만드심을 믿네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주의 강한 손 날 붙드시네
오직 주님 안에 소망있네
내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주의 선하심 나 노래하네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져야 내가 사는데 아직도 죽지 못한 혼적인 부분이 있는 저를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을 위해 한 알의 밀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주님 꼭 저를 통하여 이루소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갈등을 통해 갈망을 이루신다는 말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전도사님 지금 꼭 누에고치가 나비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 같으세요...지금의 갈등의 시간을 통해 아름다운 나비가 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그랬군요 제가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안에 있었군요.
그 아름다운 통증이라는 갈등 안에서 주님을 더욱 갈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멀리서 우리 목사님 늘 더없이 행복함 느끼고 늘 기뻐하며 날이 날이 갈수록 회춘하고 젊어지고 쭉빵 늘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그 기도는 이미 응답 되었다고 하십니다.
주님과의 밀실안에서 드리는 기도의 돔 안에서 가시적인 응답의 결과를 기대만대하며 보는 이 기쁨을 아시는지요^^
훌륭한 남편은 아내가 만드는 것 같습니다. ^^
목사님 늘 감사드리고 축복의 축복을 더해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
오열이 터져나오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