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AFC챔피언스리그 패키지판매가 바뀐다. 이번에도 아시안컵을 비롯해 각종청소년 A매치와 AFC챔피언스리그를 패키지형태로 판매한다는계획인건 확실하다.
헌데 오늘 백정현PD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013년부터 AFC챔피언스리그 공중파 라이브 의무송출이 된다는것이다. (물론 자국팀이 결승에 올라갔을때로 한정할것같다)
중계권판매대행사인 WSG의 아시안컵패키지 중계권계약은 아시아 대부분의 주요국가들과 공중파 협상이 체결됬다.
그패키지에는 아시안컵을비롯해 각정 청소년A매치와 AFC챔피언스리그 중계권도 함께끼어있다.
2013년부터 새로운계약이시작된다.
그리고 아직 아시안컵과 AFC챔피언스리그가 포함된 패키지 중계권은 한국에서 팔리지않았다.
이것저것 유추해볼때.... AFC사무국에서는 AFC챔피언스리그의 파급력과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기위해
계약내용에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은 공중파의무중계...
그리고 자국팀 AFC챔피언스리그경기는 라이브로 케이블의무중계같은것을 같이넣었을 확률이 굉장히 큰것같다.

2006년~2012년 계약 - 1년에 약 310억
2013년~2020년 계약 - 1년에 약 13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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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7년이 계약기간이고 7년간 총합해서 WSG가 AFC에게 2억달러
http://www.the-afc.com/en/news/3143
http://footballdynamicsasia.blogspot.kr/2005/06/asian-confed-signs-200-million.html
http://footballdynamicsasia.blogspot.kr/2006/01/wsgs-grip-on-startling-asian-football.html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마케팅대행사 월드스포츠그룹(WSG)과 2020년까지 새로운 독점 계약에 사인하면서 안정적 재정 확보에 성공했다.
새 계약 기간은 2012년까지인 현 계약이 끝나고 난 뒤 2013년부터 2020년까지다.
AFC는 새 계약으로 적어도 10억 달러(약 1조1천600억원)의 수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WSG는 1993년부터 AFC와 파트너십을 유지해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2015년과 2019년 아시안컵을 비롯해 매년 개최될 챔피언스리그, 2014년과 2018년 월드컵 예선, 2016년과 2020년 올림픽 예선 등 AFC 주관 메이저대회에서 독점적인 마케팅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첫댓글 좋다
점점 발전한다!!!
중동 침대축구가 얄밉긴 하지만 시스템적인 발전을 주도하는 건 인정해야 할 듯.
내년부터는 더욱더 결승에 우승해야할 듯 ㄷㄷ
굳~!!! 가격이 한번에 너무 올라가긴 한듯... 개인적으로 7~800억정도가 적절한듯한데..
이런거 하면 또 국부유출이라던지...
어차피 아시안컵시청률이 괴물같이나오기떄문에 공중파들이 안살래야 안살수가없죠. 아챔을 패키지로같이팔면서 저런 의무송출같은걸로 아챔판을키우려는건 AFC의 신의한수같습니다.
아시안컵,아시안게임,아시아청소년대회들..
ㅠㅠ아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물론 한국에서 열린다면 직관갈거지만 ㅋ
올ㅋ
16강토너먼트부터 케이블이나 공중파 의무방송 넣어버리지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4강에서 울산이 전북에게 패배했었죠.
결승 전북 vs 알카라마
무슨 pd에요?
비바K리그 PD셨죠. KBS스포츠쪽 PD이십니다.
kbs 지상파 스포츠 PD....& 한준희 위원이 말하는 축구에 미치신 PD님...비바 초창기 만드신 분..
좋내요...
유후~!!!!!!!!!!!!!!!!!!!!
지상파에서 과연 우승세러모니를 볼수 있을지..
다음축게로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