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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대학농구 신입생 누가 잘했나? 베스트5는?
noknow 추천 0 조회 4,119 12.09.28 00:5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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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8 01:45

    첫댓글 역시 이대헌이 눈에 띄네요. 나머지 4명은 그래도 아마팬들이 자주 언급했던 인물이었는데 말이죠. 동대6강 플레이오프에 가장 결정적인 키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었죠. 내년에도 쏠쏠한 활약 기대하구요. 일단 11월에 하는 컵 대회를 치르고 나면 이 선수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지겠네요.

  • 12.09.28 02:39

    올해는 문성곤이대헌정효근선수중한명이받을거같고 개인적으로 이대헌선수가 받지않을까셒습니다 팀성적도 나쁜편도아니고 팀내입지도 세명중가장높다고생각합니다

  • 12.09.28 09:22

    최창진은 정말 재능이 아깝네요 반면 2학년인 김정년 한성원 이 두 가드는 졸업할 때까지 주전으로 못뛸 것 같네요.. 위에는 김민구 두경민 밑에는 최창진...

  • 12.09.28 14:50

    팀 성적 상승에 주요역할을 한 이대헌이 신인왕을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입생이면서도 홀로 골밑을 지키다 싶이 햇는데도 상대에게 밀리긴 커녕 대등하거나 압도하였지요. 이대헌을보면 놀라운게 구력이 짧다고 하는데 그에 맞지 않게 플레이에서 여유가 보입니다. 이제 첫해인만큼 앞 더 발전하지 않을까 싶내요. 동기인 동국대 서민수도 개인 스탯은 뛰어나지 않지만 좋은 활약을 해주었지요. 올라운드 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반면에 신장에 비해 약한 웨이트가 약점이라 생각되는데 이 선수도 앞날이 더 기대되는

  • 12.09.28 11:57

    이대헌 잘 하더라구요.

  • 12.09.28 14:30

    양정고 다니던 시절의 이대헌을 보던 느낌은 '쟤는 루이스 스콜라의 영상을 보고 연구를 하고 나온 것인가?" 싶었습니다. 짧은 구력과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해 풋워크를 비롯한 기술을 많이 연구하고 나온 느낌이더군요. 상대선수들도 잘 모르던 이 선수의 활약을 보고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그 당시 양정고의 지도자이던 박준용(SK에서 뛰던)씨가 선수들을 잘 가르쳐서 전국대회도 우승했었죠. 이대헌은 작아서 한계는 있어보이지만 힘과 기술, 그리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은 훌륭했습니다. 그의 고교시절 메이트이자 같이 동국대로 진학한 유대철도 학년이 올라가고 김윤태, 유경식이 졸업하면 출전시간을 많이 보장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12.09.28 14:32

    저는 이 친구가 고등학교 때 골밑에 수비수가 몰려있는데 그 사이에서 스핀무브&더블클러치로 득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던 기억이 납니다. 트위너의 성향이 짙지만 기술은 좋은 선수입니다. 대학리그 막바지부터 조금씩 출전하더군요.

  • 12.09.28 14:49

    유대철은 리그에는 막판에 가서야 출장해서 많이는 못보앗지만 기본적으로 빠른 발로 상대를 묶는 수비가 좋더군요. 슛을 좀 더 늘인다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 12.09.28 16:23

    이번시즌 김윤태의 부진에도 동대가 연대와 4위 경쟁할 수 있었던게..
    이대헌때문이라더군요. (서민수도 괜찮았다고 하고)
    이대헌이 신인왕에 제일 가깝지 않나 생각되네요

    동대 최근 리쿠르팅이 꽤 괜찮은데다.
    감독능력도 알아주던데..
    다음시즌 경중고연 4강을 위협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 될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동량이 고등학교때에 비해서는
    대학때 약간은 아쉽게 컸는데..
    같은학교후배인 이대헌은 어찌 클지 궁금하네요

  • 12.09.28 16:55

    석종태도 기대되네요!

  • 12.09.28 20:57

    내년에는 개인적으로는 청대 슈터 김승준과 제물포고의 에이스 박래윤이 기대되더군요. 올해 많은 출전은 못햇지만 기본적으로 슈터의 자질이 잇는 석성우도 기대를 하고 있는 선수네요

  • 12.09.28 20:28

    최창진은 고등학교 때처럼 자유분방하게 농구를 해야하는데 뭔가 틀에 갇혀버린 느낌입니다. 안양고 3학년 시절 우승메이커이던 김정년-한성원 콤비는 경희대를 잘못왔죠. 다른 분들 말씀대로 위로는 두경민, 김민구 밑에는 최창진, 그 밑으로 들어올 맹상훈도 만만치 않을 터이고... 애초에 건국, 동국, 성균관대를 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12.09.28 20:54

    빅4대학의 무자비 스카웃의 또 다른 피해자 같은....
    대학 측에서도 좀 자비롭게 학교하고 안맞으면전학을 좀 용이 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중위권 대학가면 주전급로 끝날게 아니라 거의 주축 선수가 될터인데

  • 작성자 12.09.29 03:37

    대학교에 전학이라는게 없으니 선수들이 대학선택시 가능하면 맿이 뛸수있는곳에 갔트면 합니다. 물론 선수 개개인마다 진로 선택을 존중하지만...

  • 12.09.28 21:32

    본문에서 언급하셨던 선수외에 제가 볼때 기억에 남았던 것은 동국대학교의 서민수입니다. 군산고시절부터 꽤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학와서는 강창모, 임승필 같은 선배들보다 출전시간을 더 확보하며 잘하더군요.(미들슛이 참 좋았습니다.) 단국대의 김주윤도 김상규외에 빅맨이 없던 단국대에서 꽤 큰 도움이 되주었구요.(그래서 이 선수도 고학년때는 김현민, 김상규 같은 혹사가 예상됩니다.) 그밖에도 상명대 정성우, 성균관대 김민석, 홍대부고 박준우 등도 1학년 치고 많이 뛰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 작성자 12.09.29 03:35

    서민수선수는 이번 6강에서 인상 깊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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