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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70년대 러브신
차마두 추천 2 조회 297 23.08.21 09: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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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1 09:35

    첫댓글 하하,그 옌날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로 전성기를 누리던 신성일과 문희 배우.
    그러나 하늘을 찌르던 그 인기도 세월따라 사그라들고 신성일 배우는 이미 저 세상 사람!

  • 작성자 23.08.21 09:35

    그렇지요 그래서
    영원한 권도 인기도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허무함이 있지요

    감사합니다^^

  • 23.08.21 10:47

    삽화를 보니..저도..
    신성일,안인숙의 "별들의 고향"이란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명 대사(?) "오랜만에 누워 보는군"~도 기억나구요.
    아~또 있다~!
    약간 오바스러운 억양의 "퇙~시"~~요것도 생각나고요.ㅎ

  • 작성자 23.08.21 11:27

    맞아요
    별들의 고향 참 대단한 인기였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그리 대단한 대사도
    아니였는데 신성일 미남 배우의 목소리는
    한참 이창환 성우의 목소리로 멋지게
    택시~~ 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지요
    아련한 그시절이 그립기만 하군요

    감사합니다^^

  • 23.08.21 12:32

    제목은 생각 안나지만
    신성일 문희 주연의 영화였는데... 문희가 부잣집 식모였어요.

    만날때 마다 장갑을 끼고 나왔던 장면 떠오르네요.

    손이 거칠어서 커버하려고요... ㅜㅠ

    방금 검색해 보니
    정진우 감독의 영화
    초우(1966)네요.

  • 작성자 23.08.21 12:50

    그러셨군요
    당시에는 워낙에 많은
    영화가 나와서 제목을
    기억하기는 좀 어렵지요

    초우라는 영화제목 저도
    생각은 납니다만 영화는
    보지 못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23.08.21 14:09

    요즘 같으면 그런정도 애정표현은 ~~ ^^
    세상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ㅎ
    요즘배우들 깨벗고 나와도 시집도 잘 갑니다 ㅎ ㅎ

  • 작성자 23.08.21 14:11

    하하하하하
    맞아요 예전에 저런 장면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참말로 세상은 많이 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 23.08.21 15:44

    Tv없는 시절에 스크린스타들 대중의 우상이었지요.
    느끼한신성일.ㅡ그대는 나의 밤하늘의 별로 늘간직 하고 있을꼬야.
    터프.허장강.ㅡ마담.심심한데 뽀뽀 나 한번할까.
    마지막 미남.남궁원도 가고.용팔이 막내급. 오지명.백일섭.최불암 이 그시절 추억의증인으로 남아있으니.세월이 살같네요

  • 작성자 23.08.21 16:06

    허장강 마담 심심한데 우리 뽀뽀나 함
    할까 하는 말은 당시 유행어 였었지요
    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23.08.21 16:25

    오지명 나온
    제3지대
    추억 돋습니다.

    정혜선의 포스가 위엄 돋았죠~

  • 작성자 23.08.21 16:28

    @자하 자하님도 영화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영화광이 였습니다^^

  • 23.08.21 16:50

    @차마두 60년대 후반 방화는 거의 섭렵?! ㅎㅎ

  • 23.08.21 21:49

    해보고 시프당~^^

  • 작성자 23.08.22 05:00

    하하하하하
    한 번 시도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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