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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고려군 갑옷에 대한 의문
펭귄네둘째 추천 0 조회 5,215 13.07.10 13: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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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0 21:29

    첫댓글 현재 남아있는 고려시대 갑주유물은 정지장군의 경번갑외에 약간의 찰갑과 투구가 몇점 존재하며, 그리고 쇄자갑과 지갑(지찰갑, 지포엄심갑 두종 모두)들도 존재했을 겁니다
    사극제작진들의 갑주자료가 없다는 변명에 대한 비판글 http://kyb0417.egloos.com/4104715
    평안북도 동창군 학성리 병실터 출토 고려시대 찰갑편 http://kyb0417.egloos.com/4793573
    만월대 찰갑편,투구 http://kyb0417.egloos.com/4801534
    7~19세기의 찰갑1 http://kyb0417.egloos.com/5144139

    그리고 주변국들과 비교했을때 갑찰의 형태가 약간 다른 것들도 존재합니다.
    7~19세기의 주변국들의 찰갑 http://kyb0417.egloos.com/51479

  • 13.07.10 21:26

    그리고 지갑에 대한 부분은 유문기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조선시대 자료는 본 적이 있는데 고려사는 아직 다 보질 못해 확실히 대답해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삼국시대~남북국시대 당나라와의 교류가 매우 활발했던 시기임을 감안해 본다면 도입 가능성은 충분하다 여겨집니다.
    http://cafe.naver.com/historygall/25461

  • 작성자 13.07.10 21:58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특히 정지장군의 경번갑 같은 경우엔 유명하죠. 다만 찰갑편과 장군의 경번갑만으로 보편적인 병졸의 무장을 추정하기에 무리가 따른다는 점을 볼때 몽고습래회사의 그림도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고려도경의 묘사가(의장대 위주긴 해도) 몇 안되는 갑주 묘사인만큼 짚고 넘어가야 될 듯 싶구요. 갑옷이 가죽과 철갑으로 구성된다는 말, 끈으로 갑주를 연결한다는 묘사는 찰갑의 존재를 증명하는 구절이라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7.10 22:01

    확실한건 서긍의 묘사와 몽고습래회사의 묘사가 일치하는걸 볼때 봉액형 갑옷이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래 대규모로 갑주를 생산하는 부분이 특히 그렇구요.

  • 13.07.15 18:31

    몽고군과 고려군을 착각하지 마세요

    그림에서 고려군은 최전방에서 화살 쏘고 있는 병사,창으로 조준하는 병사 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몽고군

  • 작성자 13.07.15 22:43

    따로 무슨 근거가 있으신가요? 애초에 전 저 그림에 몽고 보병이 존재는 하는걸까 의심스러워서..

  • 13.07.18 18:18

    몽고군: 다수 고려군: 소수 ,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목가리개 있는 투구를 쓰는건 몽고 복식이라더군요. 복식이 완전히 다름니다. 투구모양이 확실히 달라요

  • 작성자 13.07.21 13:22

    투구 양식으로 구분 가능할만큼 고려시대 투구 자료가 많은가요? 그나마도 후기 고려 투구는 몽고 영향 많이 받아서 몽고 투구와 큰
    차이 없습니다. 일본침공 당시 병력이 거의 송과 고려에서 동원된걸 봐도 몽고군을 보고 그렸다기엔 무리수죠. 서긍의 기술에서 투구와 갑옷의 아래위가 붙어있다는 기술도 주목해야 합니다.

  • 13.07.29 21:14

    두 복식이 서로 다른데, 같은 고려 군이란 말씀이신가요? 그렇수도 있겠죠, 하지만 '몽고 복식을 한 사람들은 몽고인, 다른 복식을 한 사람들은 고려인'이라 보는게 더 맞을 듯

  • 13.12.04 21:29

    사실 자세히 보면 투구때문에 느낌이 달라서 그렇지 투구하고 군화 빼면 두 복식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위의 육전도 말고 해전도도 있는데 해전도를 보면 날개달린 투구를 쓴 병사들이 투구를 벗은 모습이 변발을 해서 몽골군임을 알 수 있어요. 일본에서는 날개달린 투구의 병사를 몽골군 경장병, 뒤쪽의 목가리개한 병사를 몽골군 중장병으로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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