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Sport Utility Vehicle)라기 보다는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에 가까운 크기와 형태를 갖춘 차입니다.
Instrument Panel이 R56과 동일한 형태인 걸로 봐서 대략 그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겠고요.
전체적인 외관 형태는 미니의 Design Theme을 유지합니다.
Clubman의 도어 형태와 비슷하지만...
Clubman과는 달리 일반적인 방식으로 열리는 Rear Door. 하지만 좌측으로 슬라이딩 도어가 추가되었네요.
Tailgate Opening 방식 역시 다릅니다. 넓디넓은 선루프가 독특하네요.
전반적인 IP형태는 R56과 같습니다.
Rail형태의 콘솔이 적용되었군요.
독특한 컨셉의 계기판 입니다. 3D형태의 3차원 네비게이션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일반적인 평면의 네비게이션에 일침을 가하는 디자인 입니다.
저 계기판의 초기 컨셉은 바로 '나침반' 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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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케치가 실제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감상해보세요. ^^
Front View
Rear-quarter View
Rear-quarter View
Rear View
Front-quarter View
Birdeye View
Gates Opening
Instrument Panel
Instrument Panel Detail
Interior Sideview
Meter Cluster Illu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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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셨나요..? ^^
첫댓글 미니로고 나방같아여
헉 우드......ㅡ,.ㅡ
차고가 좀만 낮았으면....
-_- 디자인이 전혀 미니스럽지 않다는.. 그리고 암레스트위치에 왜 레일이 필요한지... 당최 이해가... 뭐 얼마나 쓸모있다고;;; 미니의 디자인적 호감도는 아기자기함과 아날로그같은 느낌이었는데 어쩌다 점점... 이도저도 아닌 차로 만드는지... BMW는 당최...에효...
레일은 Customization에 적합한 구조이지요. 자신이 필요한 파츠가 탈부착이 가능하니까요. 예를들면 암레스트가 필요하면 암레스트를 부착시키고, 필요없는 사람은 수납공간을 부착시킬테고요. 저 컨셉은 여러 회사에서 이미 널리 쓰였던 컨셉입니다. ^^
컨셉은 좋지만 저 3D방식의 네비게이션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미니에서 네비발매하는거도 아니면서... 그럼 저 부분이 디자인적으로 얼마나 쓸모없는건지 생각 좀 했으면... 그냥... 컨셉으로 존재했다가 사라지기만을 바라는 1인이었습니다...
저런 새로운 컨셉이 아니었다면 현재 미니의 독특한 디자인은 없었을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컨셉은 컨셉으로만 받아들이시는게..설마 저게 양산되리라고 믿고계신건 아니시겠죠? ^^;
역시 왕개구리야....:Dㅎㅎ
패들이 없네요.그리고 4인승.헐
저 둥근 물체가 3D 네비라는건 글쓴이의 추측인거고 맨 아래 이미지에 미터 클러스터라고 나와있는걸보면 속도계를 비롯해 자동차 상태정보를 보여주는 부분이네요... 근데 왠지 저 미터 클러스터에 손을 대면 3초 후의 미래가 보일거 같어... ㅋㅋㅋ 뭐 난 갠적으로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정신에 한표 ^^
This multi-function display serves to conveniently control all major entertainment, telecommunication and navigation functions, providing the speedometer function around its outer circumference. - 네비게이션, 텔레커뮤니케이션 및 속도계를 비롯하여 차체 외부환경에 대한 정보가 디스플레이 되는게 컨셉이네요. ^^
산타페로 보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