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9일 (수)
[내손활동2회기]고기잡기2-축구 그리고 그물로 고기잡기(09.7.29 장진우)
모둠원 : 장진우, 장진혁, 장효준, 한동혁
의논하기(역할분담) : 기록-한동혁
지난주 기획했던 고기잡기 날입니다.
오늘은 효준이가 가족여행을 가서 동혁이와 진혁이뿐입니다.
내손활동 모임준비중에 건모가 와서
축구활동 인원 4명뿐이라 축구를 할 수 없으니
고기잡기를 함께 하자고 합니다.
조은아 선생님과 의논했습니다.
건모가 주체가 되어 준비한 축구활동.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잘 할 수 있게 돕고 거들고 싶습니다.
축구활동모둠과 고기잡기모둠을 합치면 총 8명입니다.
아이들과 축구도 하고 고기잡기도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진혁이와 동혁이도 좋아하고 축구활동모둠도 좋아합니다.
동사무소뒤 공터로 출발.
화창한 날씨에 걷기만해도 땀이 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뛰어놀 생각을하니 신납니다.
팀은 축구활동팀 대 고기잡기 팀.
건모는 심판.
축구활동팀은 조은아선생님, 진성, 진수, 인성
고기잡기팀은 진우, 진혁, 동혁
시작!



심판건모 뛰어든 건모 드리블 진수
축구를 잘하는 진성이의 슛이 계속 골이 됩니다.
신나게 축구를 마치고 이제 고기를 잡으러 가는 시간.
진혁이가 김동찬선생님께 철암초등학교 앞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
잠시후 차를 타고 철암천에 도착!
진혁이는 김동찬선생님과 집에 들러 그물을 가지고 옵니다.
고기잡기 시작!



철암천, 그물과진혁, 진수(물고기가 어디있나~)



인성(선생님~), 진혁과진성V, 진혁(저게뭐지~?)
아름다운 철암천에서 아름다운 아이들과 함께하는 고기잡기.
고기는 잡지 못했지만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몰아보며 즐겁게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