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연천행복뜰상담소와 업무협약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7.25 동두천 연천 신문
연천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부모의 정서적 지원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지원 교육을 위해 양 기관이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선)와 연천행복뜰상담소(소장 김순덕)업무협약식이 24일 연천군자원봉사센터 2층 육아종합센터 교육실에서 이미선 센터장,김순덕 소장,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은 상호 양기관의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우호 증진을 희망하며, 성폭력 아동학대 피해방지를 위해 연천군 영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부모의 정서적 지원에 도모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또 성폭력 아동학대 피해 사례별로 요구되는 상황에 따라 상호간 의뢰 연계와 대상자에 대하여 상담 또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제공함과 진행사업과 관련한 인적자원및 물적자원의 공유를 해 나가기로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예전에는 성폭력,아동학대등 교육을 하는 기관이 없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했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최근에도 이런 시설이 있는지도 모르고 교육을 하는곳을 몰라 이용을 하지못했는데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연천군 육아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 시범적으로 연천군 어린이집 원장교육, 부모교육,보육교사들부터 순차적으로 성폭력,아동학대등 사례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순덕 연천행복뜰상담소장도 “연천관내 원장,부모등이 성폭력, 아동학대에 대해 사전,사례경험등 성교육을 받아 보지 못해왔는데 이번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약체결로 피해방지를 위해 앞으로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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