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ZiZue-Allegro.mp3
이건 중국 테마곡 중 하나네요.

명나라 정보기관인 동창, 서창이 권력투쟁을 벌인다는 식의 이벤트입니다.
시기에 따라 내창이나 동림당이 나오기도 합니다.
command = { type = stability value = -2 }
command = { type = revolt which = -3 }
command = { type = inflation value = 10 }
command = { type = trade value = -1000 }
command = { type = infra value = -1000 }
command = { type = land value = -1000 }
command = { type = naval value = -1000 }
command = { type = domestic which = CENTRALIZATION value = -2 }
command = { type = domestic which = INNOVATIVE value = -3 }
근데 뭘 골라도 효과가 저래요. 망한 이벤트.

전설의 번역 슬램덩크의 반란.
영문은 Cem Sultan's Rebellion이고 일문은 ジェム・スルタンの反乱인데 번역기가 슬램덩크라고 번역해버렸다는 전설이..

이제는 일상

아직 반란군 잡기가 익숙치 않네요.

버그에 걸렸네요. 기간이 지나도 이벤트 효과가 제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중국은 이미 걸렸고..

고로 이벤트를 만들어 없앱니다.

Ashikaga Masatomo murdered by his own son! 라네요.
원본에도 있는 이벤트지만 참 소소한 이벤트까지 다나오네요.
유럽도 저정돈 아닐거 같은데..

Hosokawa Masamoto chases out the Shogun Ashikaga Yoshitane.
일본사는 잘 몰라서 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네요;

연산군이 즉위했습니다. 불길한 느낌.

이제는 뭐 그러려니..

사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효과가 기존의 괴랄한 이벤트에 비해 가벼워보이죠. 오리지날에 있는 이벤트라 그렇습니다.
<First Literati Purge>
While serving as Third Censor in 1495, Kim Il-son, a former state historian, proved himself to be a man willing to go to great lengths in criticizing government officials regardless of their power or status. One of Kim's accusatory memoranda set off a controversy that soon took on a life all of its own. The resulting reaction lead to a purge of many of the intellectuals that had dared to critise the officials and the king.
<最初の士禍(戊午士禍)>
以前は国家の歴史学者であった金宗直は、第三位の検閲を務めていた1495年 彼が、政府の官僚達を彼らの権力や地位にもかかわらず批判し続けるという高 邁な道を歩もうとする人物であることを、自ら証明して見せた。金による告発文 の一つが元で論争が生じ、それはやがてそれ自体で一人歩きを始めた。結果、 生じた反応として、官僚や王をあえて批判しようとした知識人の多くが粛清され る悲劇を招いた。
영문하고 일문입니다.
일본어를 번역기 돌린 티가 나죠. 무오사화가 어떻게 보오사 재난으로 번역되는건지;

전복도 일상

그러합니다.

eu2 예전 번역을 보면 알 치우침 사람도 나오고 켄 치우침 동맹도 있고 치우침이 많더군요.
켄 치우침 동맹은 대충 짐작이 가시겠지만(?) 캉브레 동맹(The League of Cambrai)을 번역한 것입니다.

문징명(文徵明, 1470년~1559년)은 중국 명나라의 문인·화가이다. 장쑤 성 사람으로, 글씨와 그림에 능하였는데, 산수·화조를 잘 그렸다. 명나라 4대가의 한 사람으로 불린다. 작품으로 <혜산다회도>, 시문집으로 <보전집(甫田集)>이 있다. - 위키백과

이번에는 유근이네요.

이제는 별 감흥도 없네요.

손바닥 대신.. 왕의 옷(기모노)..
<Second Literati Purge>
During the course of a state banquet in the autumn of 1503, Minister of Rites Yi Se-jwa accidentally spilled wine on the king's robes during dinner. The king interpreted it as a crime against the sovereign and therefore treasonous. The incident set of a chain of events resulting in banishments, purges and executions of the officials and intellectuals, who had survived the first purge, to stamp out contempt for authority.
예조판서를 Minister of Rites라고도 번역하나보군요 흐음..
1503年の秋、国家主催の宴会の席で、儀典を掌る大臣が、食事の際に偶然、王 の着物の上に酒をこぼしてしまった。王はこれを君主に対する犯罪であると見て、す なわち大逆であるとした。この事件は、権威に対する侮辱を根絶するための最初の 士禍を生き延びた官僚や知識人達の追放、粛清、そして処刑を結果として招くこと になった一連の出来事の始まりであった。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着物를 きもの라고 읽는군요. 그래서 번역기가 저렇게 돌렸나 봅니다.

연산군 나가고 중종. 하지만 사화는 끝내지 않죠.

가끔 걸작을 만들었다는 이벤트가 나옵니다. 조선은 아직까지 없네요. 아마 앞으로도 없겠지만..

이건 쉽게 짐작갈만한 번역이군요. 인클로저 운동(The Enclosure Movement)입니다.
다음 화에서도 그냥저냥 반란과 함께 살겠네요. 저도 좀 다른거 올리고 싶지만 이벤트가 저런걸 어쩌겠어요;
첫댓글 왜 자금을 조달한다고 나왔는데 돈을 얻기는 커녕 잃는건지 역시 역설!
이것이 바로 역설사의 이벤트!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계속 나오니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다른 이벤트가 나온다면 멘탈에 금이 갈지도 모르지만;
무한한 반란세계로!
EU 시리즈는 역시 반란군이 주인공이죠!
갈수록 이해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한 게임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eu3와 다르게 eu2는 무조건 내나라가 크고 안정되있어도 전쟁함부로 하기 무섭고 재밌는데 역시 어려움
오리지날은 이정도로 괴팍하진 않았는데 아시안챕터하니 전쟁을 못하겠네요
Aㅏ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
아직 산을 넘지 못했죠 ㅜ
슬램덩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eu2하던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군여
발번역의 추억. 지금은 eu2 한글패치도 개선되서 저정도는 아니지만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신기함!
반란반란~
으으 반란군은 물러가라
이거 일부러 플레이어 멘붕하라고 이렇게 만든 거겠죠?(,...)
1. 멘붕하라고 일부러 만들었다
2. 만들고 테스트 한 번 안해보고 대충 내놓았다
개인적으로 2번이 아닌가 시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