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대로 잠들고는 넘 일찍 일어났어요.
오늘 아버지랑 같이 엄마 모셔 놓은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 곳에서 남동생도 만나고요.
운전하고 가야하니 다시 잠을 청했는데..
다시 잠이 안와서~카페도 둘러보고~
다시 잠이 스르르 들었는데....
꿈속에서~
아름다운 5060 회원들과 등산을 하고 있었어요.
(저는 평소에도 등산을 안하거든요.
걷기는 오래 잘 해도 등산은 안가는데..)
참가 인원이 많아요.
아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데~오르다가 다들 쉬어가는 지점.
바위나 길가에 앉아서 쉬고 있다가...
다시 출발하려는데...
신고 있던 신발이 없어졌어요
신발을 벗은 적도 없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일어나는데....
양말은 그대로 신고 있는데
신발은 안신고 있네요.ㅜ
황당~~
누군가(아는 회원) 가방 안에서 신발을 주네요
운동화 아니고~샌들을....
발가락 끼고 신는 샌들인데...
양말 벗고 신으라고 하네요.
그냥 신었어요.
꿈에서 깨나고~
머리가 아프네요.
멍합니다
P /S
고민하다 아버지에게 말씀 드리니..
가지 말자고 하시네요.
엄마에게 가신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목욕과 머리 손질 까지 하셨는데....
남동생이 떠나기 전에 얼릉 전화하라고.하셔서...남동생에게 전화~다담주로 보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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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부탁해요.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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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
24.10.17 08:0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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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이버. 꿈해몽 검색에
나옵니다
신발은 가까운 지인을 잃어버리는. 꿈 이라고 도 하고요
소지품이나. 물건 조심도 하래요
상세한건 검색해 보셔요
꿈 이야기를 아버지에게.하니..
가지 말자고 하시네요.
다음에 가자고...
@리디아 네
가시지 마셔요
@리야 아버지가 ...
가지 말자고 하시네요.
방금전 남동생에게.전화
떠나려고 준비 중이라길래
오지 말라고 했어요.
다담주에.가자네요
@리디아 그래요
잘 하셨습니다
울 아부지는 꿈자리 안 좋을때는 우리를 학교도 못가게 하셨습니다
혹 다칠까바서죠
약간 황당한 꿈이라
혼란스럽겠지요~~
꿈은 뇌에 잠재 되었던 게
자면서 나타 나는 현상이니
큰 걱정 마시고,
다만 평소 보다
오늘은 조금 더 안전 운전에
유의 하시면 편안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황당했습니다
평소에도 등산은 안가는데..
꿈 속에서 왠 등산을?
글고 신발 벗은 기억도 없는데..신발이 없는 상황
꿈 깨고 나서..한참을 멍하니.있었어요.
꿈이야기도 글쿠
아버지 어르신의 가지말자는 말씀 듣는건 아주 잘하신듯 합니다
리디아총무님 행복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네. 오늘은 그냥 집애 있기로 했어요.
아버지 말씀이...
" 집 놔두고 밖에서 죽을 순 없다 " 시며...ㅎ
그냥 안전 알림으로
듣고 집에서
조용히
식구들 위해 기도하시는
맘으로
이렇게 글쓰고 삭히시고
액땜...
날려 버리세요...
토닥토닥 🙏🙏❤️💕
네. 그러기로 했어요.
꿈 해몸은 잘모르지만
산에서 샌들을 신고 등산 할 수는 없죠
좋은 꿈은 아닌듯 합니다
꿈속에서도
샌들 신고 더이상 산행 못하니
저는 그만 내려가야겠다고 했답니다
꿈이야기 했더니..
아버지가 가지 말자고 하시네요
다담주에 다시 가기로 했어요
효녀 리디아님.
또 만날 날 있겠지요.
제주도 서귀포 해변.
글쵸.
이번엔 제주도 가셨네요.
건강한 삶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