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 된 이수진...친명 인사들 비위 의혹 고발

[총선 2024]‘태풍의 눈’ 된 이수진...친명 인사들 비위 의혹 고발 “공천 검증위원장이 돈 받았다더라”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b0c8952bb7f5af341a69a2d0444cc620b84ea5a3"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41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b0c8952bb7f5af341a69a2d0444cc620b84ea5a3" data-origin-width="868" data-origin-height="579"></div>----이수진 의원---- 공천 배제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이연일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친명 인사들의 비위를 고발하며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이 대표가 백현동 재판에서 거짓말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이어,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출마 희망자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김 의원은 “돈 받은 일은 결코 없다”고 했지만, 이 의원은 “돈을 줬다는 인사들의 진술서가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표 측근들 비리와 불공정에대해 증거까지 전달하면서 (이 대표에게) 충언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말한 비리는 당 공관위 간사와 검증위원장을 맡은 친명 김병기 의원이 동작 지역 출마 희망자로부터 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이다.  이 의원은 지난 23일 CBS 유튜브에 출연해 “검증 단계에서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탈락한 동작 지역 분들이 저를 쫓아와억울함을 호소했다”며 “이 두 분이 검증위원장 측에 돈을 줬고 6개월 후에 돌려받았다는 내용의 자필서명한 진술서를 써왔다”고 했다. 민주당은 공천 심사에 들어가기 전 예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검증 단계를 거치는데, 여기서 탈락한 2명이 검증위원장인 김 의원 측에 돈을 건넸다는 주장이 담긴 진술서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고심 끝에 (진술서를) 당 대표실로 보냈는데, 윤리감찰단을 거쳐 다시 검증위로 갔다”고 했다. 김 의원 비리 의혹이 담긴 진술서가 김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검증위로 넘어가면서 유야무야됐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약자들을 위해 문제 제기를 해준 국회의원을 내치는 정당과 지도부하고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했다.  자신이 김 의원 비리 폭로를 도와줬다가 공천 불이익을 봤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병기 의원 측은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했다.또 “조사를 하려고 해도 증거도 증인도 실체 없는 이야기”라며 진술서 존재 자체를 부인했다. 이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한 비판도이어갔다 그는 유튜브 등에서 이 대표와 관련된 백현동 판결에 대해 “제가 재판연구관 출신이니 그 판결문을 보는 순간 빤히 (결과가) 보인다”며 “백현동 판결을 보고 실망해서 탈당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그사이 컷오프 됐다”고 했다.  백현동 판결은 백현동 개발 사업에서 로비스트로 활동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지난 13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판결을 말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대표와 김인섭 전 대표를 ‘특수 관계’라고 표현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320d44947a5c46f982792435f79cf66e671928c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320d44947a5c46f982792435f79cf66e671928c7" data-origin-width="108" data-origin-height="108"></div>주희연 기자[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둘리이재명이 똥 줄 타겠다. 이래서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이다. 학림거사우와! 역시 우리 주모님의 묵직한 돌직구 한방에 민주당은 초토화 되었다. 내가 주모님을 응원하다니 역시 정치는 살아있는생물이다. 무수옹이수진의원의 주장은 상당한 논리력을 지니고 있다.'아니 땐 굴뚝의 연기'가 아니라 용광로가 끓고 있음을 보는 듯하다.이쯤 되면 당대표가 진실을 밝혀야 한다. 검찰이나 경찰도 '공적으로 정쟁화한 사태로 지득한 불법 사례'는 당연히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위법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청룡6602공천탈락한자가 폭로했으니 사실일거다, 이재명이 뇌물죄든, 정치자금법 위반이든 선거 끝나면 엄단해야 국민이 납득한다, 너무 범죄가 많아서 눈감고 찍어도 무기징역이 나올판이다, 조선삼보이수진 의원 신변이 걱정된다.. nobody's F****기왕 나선 거 - ㅉ명이 잡아가는 저승사자 되세요. 사유의힘이재명은 김병기와 함께 진상을 철저하게 밝히고 죄가 있으면 사퇴하고 정계에서 은퇴해라. NiceBee돈봉투 사건 시즌2 개봉박두~~~~~~! waitrose이죄명이랑 김병기, 이번주 가죽을 벗기는 참고통을 안겨주자 가는세월사법리스크와 함께 공천파동으로 이죄명의 가면은 스스로 벗겨지고 있다. 오늘은 하나는 서울중앙법원, 하나는 수원법원으로 재판받으러 가는 경축일이다. 역대 저런 부부가 있었는가? 이죄명과 김혜경은 대한민국 땅위에서 발디디고온건히 살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애초부터 잘 못 살았다. 末路는 고통적인 삶일 게다. Veritas법관 경력자의 대의를 지켜나가시라 송산인옛 말 하나도 안 틀리네요. 요즘 날씨도 스산한데 이수진의 한이 더욱 춥게 만드네요. 만다린한동훈에 빰맞고 죄명에게 화풀이 하는 여당 선거공신 홧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