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사귀어온 경상도 커플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가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했다
"지는 결혼 모태예~~~"
"와 예?
와 결혼 모타는대예? 지가 실슴니꺼?"
"은지예! 내는 그짝 조씀더~~"
"그람 와 결혼 모탄다 캅니꺼?"
"실은 예~~~ 지 가슴이 작아서예~~"
"을매만 한데예? 호빵만 합니꺼?"
"으데예~~~ 택도 업씀더~~"
"마 ~~~ 그람 만두만 합니꺼?"
"아니라예~~~ 거보다 작씀더~~~"
"그라모~~~ 계란만 한가예?"
"예~~ 아마 계란만은 헐낍니더~~"
"마~ 그라마 됐슴더~~ 우리 결혼하입시더~~"
해서, 두 사람은 드뎌 결혼을 하게 되었다
첫날밤 침대에 누워 두근두근, 남자는 여자의 가슴을 더듬다가 소스라쳐 놀랐다 여자의 가슴이 완전 절벽이었다
남자는 큰 소리로
"니 계란 어디 갔노~~?"
남자의 물음에
여자는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
"와예~? 후라이는 계란 아인교 ~~???"
ㅍ ㅋㅎㅎ
🤣바람난 할아버지]
홀로 살던 할아버지가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고자 한 할머니와 재혼을 하게 됐다.
할머니 : "나는 거시기도 안되는데"
할아버지 : "만져만 줘도 돼"
할머니 : "정말?"
할아버지 : "당연하지! 그래도 행복하게 살면 돼지"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가 다른 할머니와 바람이 나버렸다 배신감을 느낀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따졌다.
할머니 : " 아니! 그쪽도 할망군데 뭐시 좋던가요?"
할아버지 : " 쩝~~중풍 걸린 할머니가 떨리는 손으로 만져주는데 그게 아주 개안터마~~~"
ㅋㅋㅋㅋ
🤣직업별 신세 한탄...ㅋㅋㅋ
다방 아가씨가 집짓는 공사장식당 함바집에 ☕차배달하러 갔다가 못에 발이 찔려서 아파하며 신세 한탄을 했다.
에구 이놈의 인생은 "낮에는 못에 찔리고 밤에는 고추에 찔리고!"
그말을 옆에서 듣고있던 목수가 맞장구를 쳤다.
아가씨는 좀 낫소.. "난 낮에는 못 박고 밤에는 고추 박고"
그러자 행주빨고 있던 함바집 아줌마가 한탄하듯.. 에구나 아저씨 말도 마세요..
에구...
"낮에는 행주 빨고 밤엔 고추 빨고!"
그러자 밥한끼 얻어 먹고 있던 땡 중이 신세한탄 한마디 하시네요.
내 신세보다 다 낫네요...ㅠ.ㅠ
난 낮에는 목탁 치고 밤엔 혼자 거시기 치고~~~~~~!"
푸하하하 웃으면 복이와요...
● 건망증과 치매 구분: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 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 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 먹는다.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이 없다.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를 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옴마야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 치매 부부 1 □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렸는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그래?.. 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이상하다...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 치매 부부 2 □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에~~~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 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댁은 누구슈?...”
이✍️글을 읽고 안웃고 있는 이가 누구일까~~^^ 웃으면 복이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