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이면.. 아직 복부 운동 하면 안됩니다...적어도 과격한 운동은 1년 후에 하는게 좋코요.....가끔 심하게 몸을 비틀면...배가 땅기고 그럴겁니다...그러면 편하게 누르면 금방 풀어지면 정상 이고요..... 도 가끔은..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가끔 잠깐 느낄껍니다... 점점 없어지고요.. 통증이 가라앉지 않코 계속 지속되면...병원와야 하지만...30초 이내.. 쉬면 금방 풀어지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복부 감각 문제는.. 수술지 어쩔수 없이..절단을 해서요... 감각이 좀 둔한 느낌이 듭니다...시간 가면.. 좀 돌아는 오는데.. 완전히는 안돌아 오는듯 합니다... 배 부위가 좀 다른 부위보다..좀 차가움을 느끼실 겁니다..
사람마다 표현이 달라서 그렇지.. 대부분 비슷합니다. 수술부위가 뻐근하고 복부에 작은 공 같은 단단한 물체가 들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배가 나온 듯 하고, 항상 둔탁하게 부어있는 느낌이 들지요. 그러다 보니, 자주 손으로 만지게 되고 그렇습니다. 수술부위는 만져보면 마취한 부위처럼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대략 2년 정도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감각이 살아납니다. 근육과 복벽을 와장창~ 잘라 놓았으니 오죽 하겠습니까?
첫댓글 배에 큰 수술자국때문에 당분간 당김현상은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집니다
3달이면.. 아직 복부 운동 하면 안됩니다...적어도 과격한 운동은 1년 후에 하는게 좋코요.....가끔 심하게 몸을 비틀면...배가 땅기고 그럴겁니다...그러면 편하게 누르면 금방 풀어지면 정상 이고요..... 도 가끔은..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가끔 잠깐 느낄껍니다... 점점 없어지고요.. 통증이 가라앉지 않코 계속 지속되면...병원와야 하지만...30초 이내.. 쉬면 금방 풀어지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복부 감각 문제는.. 수술지 어쩔수 없이..절단을 해서요... 감각이 좀 둔한 느낌이 듭니다...시간 가면.. 좀 돌아는 오는데.. 완전히는 안돌아 오는듯 합니다... 배 부위가 좀 다른 부위보다..좀 차가움을 느끼실 겁니다..
사람마다 표현이 달라서 그렇지.. 대부분 비슷합니다. 수술부위가 뻐근하고 복부에 작은 공 같은 단단한 물체가 들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배가 나온 듯 하고, 항상 둔탁하게 부어있는 느낌이 들지요. 그러다 보니, 자주 손으로 만지게 되고 그렇습니다. 수술부위는 만져보면 마취한 부위처럼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대략 2년 정도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감각이 살아납니다. 근육과 복벽을 와장창~ 잘라 놓았으니 오죽 하겠습니까?
수술부위는 대충 2-3겹정도로 꿰메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일 깊은 쪽, 중간층, 표피.. 그래서 당김현상도 있고, 감각이 없는듯하게도 느껴진다네요...
몇년은 지나야 자연스러워 질거라네요..
뭉치님^^ 녹십자 병원에서 뵈었던 이연봉 입니다^^ 저도 배가 좀 뻣뻣한 감은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엔 아랫배가 기분나쁠정도로 살상 아파 흰죽을끊여 먹곤 했는데 자고 나니 좋아 졌답니다^^
언제나 좋은말씀들 감사히 생각합니다 정말작은공같은것도 만져지기도 하구요..인슐린 맞을때 간혹 멍도드네요 감각도 둔하고 ,,이제 걱정없이 세월에 맡길래요 여러분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