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청춘스타 김정화(19)가 6개월 만에 MTV 청춘시트콤 ‘논스톱Ⅲ’(조희진·전진수 연출)와 재회한다. 지난해 말 눈물의 이별식을 치르며 ‘논스톱 Ⅲ’에서 하차한 그가 이달 말 1주일에 걸쳐 특별 출연한다.
‘논스톱’을 떠날 당시 김정화는 극중에서 상대역인 ★조한선★에게 ‘사랑해’라는 러브레터를 남기고 교환학생 자격으로 독일로 떠났다. 이번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등장해 여전히 김정화를 잊지 못하는 ★조한선★과 흥미진진한 재회담을 엮는다.
제작진은 아직 구체적인 줄거리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예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설정을 장전할 예정이다. 김정화를 다시 만난★ 조한선★이 다시 옛 사랑의 열정을 활활 지필지, 아니면 미련을 싹싹 털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1년6개월 동안 터줏대감처럼 ‘논스톱 Ⅲ’를 지켜오다 지난해 말 ‘굿바이’를 외친 김정화는 이 시트콤을 거쳐간 숱한 청춘스타 가운데 유난히 시청자에게 아쉬움을 남긴 주인공이다. 아직도 프로그램 홈페이지에는 ‘김정화를 다시 출연하게 해달라’는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현재 MBC라디오 ‘김정화의 뮤직4U’를 진행하며 K2TV 한·중합작드라마 ‘북경 내사랑’과 영화 ‘데우스마키나’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스케줄에 여유가 생긴 틈을 타 ‘논스톱Ⅲ’팀과 반가운 만남을 하게 됐다.
조재원기자 jone@
첫댓글 정화 반갑당 하지만 뉴논을 볼수 없다는 슬픔.............이여 ...암튼 재방을 하면 .챙겨보아지.
헤헤^^* 정화가 다시 돌아와서 넘 기쁘구요~~~ 어서어서 한선이와의 이쁜사랑을 다시 보고싶네요~~~ 역시 늘 영원한 정한커플입니다용^^
멀리 떨어져있다가 만나서 서먹하다거나 헤어지는 내용만 아니면 다좋아요...
오옷 정화가 19살이었나..?!!
오오~~ 기사만 봐두 기분이 확! 좋아져요^^ 정한커풀 짱짱! 기대기대^^*
정화누나...21살 아니던가?나라누나가 23살...태우형이 22살...
정화랑 한선이 오랜만에 만나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어가기를~~*^^*6월말~~빨리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