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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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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이트 클럽
가리나무 추천 5 조회 471 23.08.22 06:2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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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9 18:16

    첫댓글 알립니다
    나중에 이 글이 쑥스러워서
    내릴 수도 있으니
    저를 나무라지 마세요

    내린다면 아이콘 창고방에 이미지 사진 겁나게 올릴랍니다
    카페 점수 유지하려면 ㅎ

  • 23.08.22 06:38

    청춘을 불사르고
    나이트 클럽에서
    말도많고 사연많은
    가지각색의 인생
    경험을 하셨네요
    그 아련한 시절이
    있었기에 삶은
    영글어 가는가
    봅니다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22 07:54

    네~ 차마두님
    고맙게 생각 하고 있어요
    말많고 탈이 많았기에 지금 조용히 살고 있나 봅니다

  • 23.08.22 08:01

    @가리나무 하하하하하하
    얼굴은 자애럽고 지혜
    로운 현모양처형 입니다
    그만큼 능력이 있기에
    젊어서는 말많고 탈많은 일을
    하지요^^

  • 23.08.22 07:33

    추억은 즐겁고 세월은 흐르고...
    글 잘 읽었습니다. 화이팅 ~ !!

  • 작성자 23.08.22 07:50


    적토마님
    세월은 흘러도 추억은 영원하리 !~
    고맙습니다

  • 23.08.22 08:09

    @가리나무
    술좌석에서 최고의 가성비 안주는
    남의 뒷담화와 추억 이야기이죠. ㅋ ~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3.08.22 17:18

    @적토마 지금은 뒷담화 할 친구들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전번도 없고
    그냥 혼자서 썩은 미소 지으면서 생각 합니다 ㅋㅋ
    적토마님도 조금 남은 여름 잘 지내세요~

  • 23.08.22 07:47

    28청춘에는 사연도 많고 상처도 많았지요.
    그런 산전수전, 공중전을 치르면서 우린 어른이 되었지요.

    이제 와서는 아름다운 추억을 먹고 삽니다.

  • 작성자 23.08.22 07:50

    맞아요
    어려운 일이 닥칠때에도 겪었던 고생들이 밑거름이 되어
    잘 견뎌냈나 봅니다
    지금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고 있습니다

  • 23.08.22 07:52


    난 그때는
    아이둘을 낳고
    욜심히
    어서오세요~~~~~
    외치며 자장면 들고 다녔던 해네요 ㅎ
    1986년~1989년 ㅎ
    아들이 1985년생이니 ㅎ

  • 작성자 23.08.22 09:09

    조한나님
    고거이 정석 입니다
    저는 역마살이 끼얹는지
    사방팔방 돌아 다니고
    예사롭지가 않았지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아주 얌전해요 ㅎ

  • 23.08.22 08:19

    내 젊은날 청춘도 디스코와 함께~~~♬~ 신나게 흔들다가....ㅎ ^^

  • 작성자 23.08.22 09:11

    갈때마다 보이시던데 혹시 그 분?
    죽순이와 죽돌이의 만남 ㅋㅋ

  • 23.08.22 09:14

    @가리나무 으긍~~~ 눈치 백단 이셔요 ㅎㅎ ^^

  • 23.08.22 09:19

    @가리나무 젊은날의 놀던 가락은 있어서요, 이나이에도 더러 나이트 갈때도 있어요 ㅎ
    늘 맴은 늘 청춘이다 싶습니다.^^

  • 작성자 23.08.22 17:16

    @섭이. 섭이님
    아이고 도가니야 ㅎㅎ
    그때는 문 닫을때까지 춤을 추다가 끝나면 가까운 식당에서 또 한바탕 먹고
    해가 동동 뜨면 집에 오곤 했지요
    젊었으니 뭔들 안되겠어요?

  • 23.08.22 09:13

    어쩌면..
    한번은 스쳐 지나 갔을 수도 있었겠네요.

    전성기의 시절이 조금 어긋나지만..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통금 시간이 있을 때..
    아~주 좋았거든요.ㅎ

  • 작성자 23.08.22 17:13

    안녕하세요 김포인님
    통금이 1982년 무렵 풀린 것으로 아는데
    그 당시 노셨다면 머니도 좀 들어갔을텐데
    여유가 있었나 봅니다
    통금 시간 맞추려 얼마나 감질 났을까요?

  • 23.08.22 09:40

    순자의 전성시대가 여기 있었네요.
    젊을 때 많이 놀았으면,옛 어른들 말처럼 후회 없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3.08.22 17:11

    후회는요
    고맙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놀아봤으니 원도 없고
    그로 인하여 저의 생명 줄이 늘어난지도 몰라요
    순자의 전성시대 ㅋㅋ

  • 23.08.22 10:44

    ㅎㅎ상큼함이 베어있던 28청춘 ㅎ
    그때 그시절의 풍경들이 그려지네요 ㅎ

  • 작성자 23.08.22 17:09

    지존님도 한 나이트 하신걸로 아는데 ㅎㅎ
    지나보면 다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 23.08.22 17:17

    @가리나무 노우! 전 나이트 별 관심없었어요. 운동을 좋아해서 ㅎ

  • 작성자 23.08.22 17:42

    @지 존 맞아요
    지존님은 나이트가 아니고 캬바레 ~~맞지요?
    낙원상가 123 캬바레 왕래 한 사실을 다 알고 있는데 무신 ㅋㅋㅋ

  • 23.08.22 17:43

    @가리나무 나이머꼬

  • 23.08.22 12:38

    사진 여러 포즈가 멋지시네요.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3번째 추천(推薦) 드립니다.
    더위에 건강조심(健康操心) 하세요.

  • 작성자 23.08.22 17:09

    삼족오님
    글 잘 보고 있어요
    특이한....제 머리(석두)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요
    추천까지 고맙습니다
    건강건강 곤백번 이야기해도 필요한 말 이지요
    삼족오님도 여름나기 잘 하실거라 믿어요

  • 23.08.22 13:11

    상당히 미인이십니다 연예인 사진 올렸는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23.08.22 17:06

    그산님
    밥갑습니다
    붕붕 띄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

  • 23.08.22 14:16

    산전 다 겪어요

  • 작성자 23.08.22 17:06

    안녕하세요? 자연이다님!~
    산전을 겪어야 압니다
    고맙습니다

  • 23.08.22 14:53

    글 안내리셔도 됩니다.
    가리나무님 글 읽으니
    옛 추억 생각나서 좋은걸요.
    그시절 나이트클럽에서 몸도 풀고 스트레스도 풀고
    웃음이 나와요.ㅋㅋ
    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8.22 17:05

    제라님
    반갑습니다
    웃으셨다니
    제라님 믿고 뭉갤랍니다

  • 23.08.22 19:16

    어머나~ 날라리셨구나 ㅋㅋ

    몸치임에도 디스코텍, 미드나이트, 호텔나이트
    많이 돌아다녔어요 저도

    새벽에 나와서 해장국 한그릇 먹고
    여관에서 떡실신했다가 집에 들어갔지요

    옆에 벗고 누워있는 남자는 애인인가요?
    날씬하네요

    글 재미나게 봤어요 ^^

  • 작성자 23.08.22 19:23

    에이 ~~저
    날라리 아니었어요
    그냥 노는게 좋아서 돌아 다녔을 뿐 ㅎㅎ
    날라리 축에도 못 들어가요
    옆에 누운 여자가 남자로 보여요?

  • 23.08.22 19:40

    @가리나무 요즘 못얻어먹어서 헛게 보이나봐요
    이일을 우짜꼬? 이해하셔요^^

  • 23.08.26 09:18

    글솜씨도 대단 하시고...
    미모는 연예인 뺨 치게
    생기셨네요....ㅎㅎㅎ

    서울 직장시절에
    시사 영어학원 다니다
    실기연습. 으로
    이태원
    에 나이트 갔다가

    누가 헬로~~
    하는바람에 옴마야!!!
    걸음아 나살려~~ㅋㅋ
    여친들도 다들 따라 나오고 ~~

    보너스 한턱 내려다
    누구좋은짓? ㅎㅎㅎ


    저보다 일본은
    일찍 가셨네요.
    저희는 97년~거의 5년
    도쿄근방
    캠프쟈마 남편 직장.

    IMF 때 많이들
    오셨구요.
    거기서 우리는
    축복 으로 미국집도
    사서 거의 값고 들어왔죠.

    내리락 오르락
    인생길 묘미죠 ㅎㅎㅎ
    추천#

  • 작성자 23.08.26 10:07

    일본에 온 것은 2005년 입니다
    1995년에는 6개월 미국 뉴욕 친구 집에 빌붙어서 있었는데
    맨해튼의 감미옥이란 곰탕집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제 인생이 역마살이 끼어서 이곳 저곳 많이 다녔습니다
    그냥 끄적끄적 글과 미모ㅎ의 칭찬에 쥐구멍 찾는 중 이예요
    IMF때 고생하고 빚져서 미국으로 도망가는 사람도 꽤 있었지요
    수샨님은 고생 하시지 않고 승승장구 하셨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습니다 ~~
    수샨님
    오늘
    잘 보내자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27 06:19

    앗 !
    로움님이다

    수그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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