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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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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빨간 넥타이 걸어주신 답례.......
삶의 꽃밭 추천 0 조회 322 10.12.06 10:2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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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6 10:34

    첫댓글 이런시도 있었네요..등업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2.07 09:56

    어느 자리에서 창작에 대하여 논의 하던 중...
    어느 분이..이거 문학이야? 음담패설이야? 헷갈리네...
    마치 예술이냐? 외설이냐?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녀?...라는 질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표현 하나는 제대로 한 멋진 시라고....ㅎ
    이런 시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2.06 10:47

    봄꽃이 화르르 피고
    여름비에 뇌성을 동반하고
    가을볕이 누리에 튕겨져 오르고
    겨울산 서설에 첫걸음같은... 속에 알갱이가 꽉 찬 글 ^^

  • 작성자 10.12.07 10:01

    직선적인 표현에 자칫하면 당황스런 시입니다만...
    싯귀보다도 사계절로 표현하여 주신 청다래순님 댓글이
    더 꽉 찬 알갱이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10.12.06 10:55

    등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치마속의 비밀을 토로해주셔서 웃고갑니다.

  • 작성자 10.12.07 10:02

    와~~계절님???
    이렇게 작문의 댓글을?
    그동안 제가 계절님 댓글을 보아온 바로는 제일 긴 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2.06 11:15

    빨간 넥타이...
    멋있긴 한데 소화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잘 하면 멋스러운데 잘못하면 촌티(?)나는게 빨간 넥타이인데..
    암튼 부러워요~~
    특별회원 되신 분들 모두 다 축하 드려요~ ^&^

  • 작성자 10.12.07 10:12

    저는 빨간색 아니면 검정색을 무지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주황색도 즐기는 편이지만
    ㅎ보라색은 별루라서..어느 분께 청을 드렸습니다.
    ㅎ빨간색 아니면 주황색 넥타이 달고 싶다고.....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 10.12.06 11:17

    이제는 거룩한 신전을 들어서서 경건한 마음으로 경배하고,
    나를 낮추는 겸손함과 나를 버리는 성찰의 마음을 안고 돌아오겠습니다.

  • 작성자 10.12.07 10:18

    사랑을 노래하고 인생을 논하고...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을 읊조리며..
    겸손과 배려로 성찰의 시간으로 좀 더 성숙한 삶에 한 걸음씩 다가 서고.....
    사는 것이 다 그런 것이라 하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7 10:04

    치마와 팬티라는 제목하에...
    두 분의 글을 읽다가 절묘한 표현에 아찔한 현기증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ㅎ노랫말은 알지도 못하면서 따라 불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2.06 13:29

    오호라!^^ 글쿤여!` 대리석 기둥이 떠올려 받드는 신전 이라!` 절묘 합니다^^

  • 작성자 10.12.07 09:45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길을 느낄 수 있는 시들이 많은 분들이지요.
    아무나 상상할 수 없는 멋진 언어들을 줄줄 풀어내리는 두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10.12.06 15:34

    멋진글이네요...그동안 신전을 너무 경시했군요...ㅎ

  • 작성자 10.12.07 09:43

    붙들릴까봐 무서워 했던 게지요.
    인류를 잉태하는 성스러움이 자리를.....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10.12.06 16:30

    오우~~!
    아주~산뜻한~소재에 시네요~ㅎ
    어느미식가가~~
    요리 맛나게 글을적겟어요~ㅎ

    와인을 부르는~음악도 ~
    오늘 하루를 ~행복으로 안내해주네용~ㅋ

  • 작성자 10.12.07 09:39

    두 분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저는 이 글을 읽고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며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저에 유치한 수다에 솔직한 답글을 남기는 님들은 더 멋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ji young님~~늘 예쁘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 10.12.06 22:10

    감당은 합니까~~^^*?

  • 작성자 10.12.07 09:34

    감당?당체 무슨 말씀인지?ㅎ
    알 것 모를 것 다 아는 하늘이 내려준 나이 지천명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2.06 23:14

    Good~ 乃! ~

  • 작성자 10.12.07 09:32

    덕분에 예쁜 넥타이를 .....
    ㅎㅎㅎ감사합니다.

  • 10.12.06 23:56

    그 비밀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갯벌 질퍽한 땅 속에 숨겨져 있는 조개를 있는 대로 다 구워 먹고 함께 축복의 노래를 부르면서 개선 장군 처럼 당당히 하늘을 걸어 올라가자고요
    그 축복의 행진가를 함께 부르자고요
    축하해요~~~~~

  • 작성자 10.12.07 09:31

    과연 문정희님 다운 표현들입니다.
    이렇게 밉지않는 주책? 같은 표현이 우리를
    미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감ㅅ합니다.

  • 10.12.07 18:47

    무얼 얼케 미친다는 것 이예요

  • 10.12.06 23:58

    꽃밭님이 잼있는 글도 쓰시는 군요.임보님의 응수가 없었더라면 억울할 뻔 했네요..ㅋㅋ
    흐르는 곡 "I wanna what love is" 한때 많이 들었어요..포리너의 원곡이 아닌것 같은데..좋네요..^^

  • 작성자 10.12.07 09:29

    멋진 응수...임보님의 시들을 보면...그 매력에 그만....
    미국의 컨트리 팝싱어 위노아 주드Wynonna Jude 입니다..
    체계적이고 안정된 록 발라드로 사랑을 받은 포리너 Foreigner 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포리너의 곡과는 달리 굵직하고 풍성한 음색에... 첨 들을 때 흑인인 줄 알았습니다만...
    감사합니다.

  • 10.12.07 09:58

    위노아 주드 곡도 다운받아야겠네요..다시보니 제목에 'know' 가 빠졌네요..'I wanna know what love is"
    영타치기는 너무 어려워요..ㅋㅋ제가 민망할까봐 꽃밭님이 일부러 틀린 것을 지적 안하시네요^^

  • 10.12.08 11:28

    난 아직도 너무 순직해....난 안봤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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