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서와 에픽 초월용 망치를 이용해 엔드 콘텐츠로 동작하는것을 의도했으면
지금 패치된것처럼 수치가 크게 적용되었으면 안됬음
기존에 잘 쓰던 캐릭들을 축복과 초월이 안되서, 정상적으로 쓰질 못하는데
이게 적당한 수준이였으면 어느정도 감안이라도 하지
축복을 안하면 즐기던 컨텐츠를 못 즐기게끔 수치를 말도 안되게 설정하고, 축복의 서는 쥐꼬리만큼 풀고,
'아 이건 저희가 설정한 엔드컨텐츠니 더 해드릴건 없네요, 참고 견디세요' 라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언젠가는 하겠지, 언젠가는 모든 캐릭 축복을 하겠지, 언젠가는...
근데, 그러는 동안 신규캐릭은 계속 튀어나올것이고,
그 신규캐릭은 당연히 기존 도태된 캐릭들보다는 우월하게 나올것이며
격변패치 이전 각 유저들이 애정을 담고 키우고 사용했던 캐릭들은 축복 순위가 밀리게 되는 방식이 반복이 될텐데
이런 흐름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리고 이번 대격변 패치 이후 첫 Q&A기에 많은 기사들이 눈 부릅뜨고 오늘 노트 지켜볼거 뻔히 알면서,
지금 패치때 불타오르던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알면서,
알고 눈가리고 아웅하는것처럼 다른 내용들 방패로 세우면서 이또한 지나가리라 시전을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멍청해서 유저들의 질문을 파악을 못해서 진짜 핵심들에 대한 대답을 못한건지,
폐부를 찌르는 질문들이 뭐가 있는지 일반 유저들은 알수도 없겠지만,
지금 그렇게 하기는 어려우니 고려해보겠다, 검토하겠다, 개선하겠다. 라는 굉장히 러프한 대답만?
이렇게 나왔는데 유저들이 진짜 기다릴까...?
지난 간담회때 이번 시즌 3 대격변 패치 때 어마어마한게 올거니까 "여러분 기대하셔도 좋다" 라는걸 듣고 기대를 했지,
그때도 명확한 내용 없이 두루뭉술하게 설명을 했었고, 기다렸고, 결과는?
그렇게 기다리던 패치 이후 우리가 알던 가디언테일즈가 아닌 뭔가 불쾌한 게임이 되어 불타오르는걸 봤는데, 이번에도 그냥 기다려달라?
말좀 해봐요, 의도가 뭔지
첫댓글 '아 이건 저희가 설정한 엔드컨텐츠니 더 해드릴건 없네요, 참고 견디세요' 이거 진짜 이렇게 밖에 안 보임...... 어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