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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온타리오 declaration 연장되었습니다(4/23)
frenchbec 추천 0 조회 3,426 20.04.12 00: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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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2 01:14

    첫댓글 어제 뉴욕에서만 대략 800명가까이 죽었던데.. 휴.. 언제까지 갈까요 ㅜ.ㅜ

  • 작성자 20.04.12 01:16

    의학계에서도 발표되는게 저마다 달라서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
    이탈리아와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종 악성이라 감염력도 훨씬 강하고 치사율도 높다는 말도 있고...
    캐나다에 퍼지고 있는 이 바이러스는... 악성 변종 코로나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 20.04.12 01:18

    @frenchbec 올해않에는 정상으로 돌아수나 있을런지.. 일상이 그러워지는 날이네요

  • 작성자 20.04.12 01:27

    @Kim jin 돌아올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있을땐 몰랐는데 잃고나면 꼭 후회하고 그리워하게되는...

  • 20.04.12 01:17

    저는 출퇴근을 Subway로 하는데 하는 꼴들로 봐서는 4월23일,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고 굳이 어느 특정국가 인간들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 행위를 보면 올해안에 끄내기도 쉽지 않은듯,,,, 백신이 나오기전에는 가망이 안보이는 듯 하네요. 회사에서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또 시켜도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 정말 너무 많습니다. 이곳 토종?Canadian을 비롯하여, 똥 오줌 못가리고 입으로만 나불대는 정부관료들도 마찬가지고.

  • 작성자 20.04.12 01:25

    무슨 말씀이신지 공감이 갑니다.
    마스크가 없는 현실을 악이용한 정부의 머리굴리기였는지, 탑닥터라는 인간들이 방송에 자주 나와 마스크 쓸필요없다느니 마스크 쓰면 더 위험하다느니 무식하게 세뇌를 시켜놨으니 ...
    저도 특정 백그라운드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마스크 안쓴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거부감 없이 대하다가도 마스크쓰고 장갑 낀 저한테는 매우 거부적인 반응 보이는 무식한 인간들 보면 ..

  • 20.04.12 03:17

    사용하는 단어가 너무 저속하여 글읽기가 매우 역겹습니다 의사 표현은 하되 단어를 좀 정화 하시지요

  • 20.04.12 02:18

    3월부터 최소 6월 말까지 보고있었고 백신 나오는데 1년이상 걸린다 치면 가게 문닫고 경제 셧다운된거 푸는데 2020년은 그냥 날린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많은 가게들 줄도산 날겁니다. 기업도 줄도산이구요. 그냥 세계경제 말아먹었다 생각하시면 되요.

  • 20.04.12 11:16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일단 지난번과는 다르게 2주 연장이 아니라 10일 연장이고, 진단키드 수량 및 검사횟수를 늘리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아니더라도 차츰 부분적으로 완화조치 들어갈 것 같습니다. 4월에는 확실히 힘들 것 같고, 정부에서 마스크 및 의료물자 생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충분한 물자가 확보된다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도입을 시도할 것이고,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고 안정기에 접어든다면 기본적인 일상생활 정도는 가능하게끔 할겁니다. CERB가 최장 16주 수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국고가 바닥나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려고 노력할겁니다. 백신개발도 전세계에서 속도를 내고 있고요.

  • 작성자 20.04.12 11:30

    지난번의 경우는 규제기간을 애매하게 정하면 Easter monday 를 포함시킨 롱위켄에 사람들이 쏟아져나올것을 염려하여 Easter monday 까지 확장하여 규제기간을 정한 것이고 지난번 2주 연장과 이번 10일 연장은 별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GTAA 지역 인구만 650만~700만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oodbridge group 이라는 자동차 인테리어 제조회사를 임시로 개조하여 현재 마스크및 의료장비 생산에 들어갔다는데 예상 마스크 확보수가 400만~500만 정도라 들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의무화까지는 불가능할것으로 봅니다.
    무엇보다 계획대로라면 이미 하루 건당 1만3천건의 테스트가 달성되었어야하는데 현 의료시스템이 그걸 감당하지 못합니다.

  • 작성자 20.04.12 11:37

    아직도 하루 3천건 이하로 테스트가 시행된다고 덕 포드가 무척 열받은 기사도 며칠전 실렸었습니다.
    백신개발은 이미 1년에서 18개월정도 걸릴거란 예측들이 다분하고..
    저스틴 트뤼도는 백신개발 이전에는 정상화 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했습니다.
    CERB 등등 이미 국고가 바닥났는데도..
    CEWS 도 곧 시행되어 (아마도 다음주부터)에어캐나다에서 해고시킨 1만6천5백명도 복직시키고, 웨스트젯에서 해고한 수천명도 복직시켜 그들의 임금 75%를 정부에서 보조한다 하더군요.
    CERB 의 지급기간을 4개월까지 둔것은 정상화하기까지 그정도가 걸릴것을 염두에 둔것이 아닌가하여 걱정이 됩니다.
    저도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 20.04.12 13:43

    @frenchbec 셧다운을 계속할 순 없겠죠. 검사량을 늘리고 있고, 4월 내 확산세가 감소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고, 이미 보건장관은 마스크가 감염확산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을 바꿨죠. 중요한건 의료진들에게 지급되어야할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일반인들에게까지 마스크를 보급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라고 발표한겁니다.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지면 일반인들에게도 풀릴거고, 그때는 말을 다시 바꿀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이상은 셧다운 규정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백신뿐인데, 마냥 기다릴 순 없을거고, 결국 마스크 보급화를 선택후 규제완화 예상합니다.

  • 20.04.12 23:05

    @stayhere 테스트 늘리고 마스크 착용의무화(캐나다 제조업현실을 볼때 이건 불가능할거라고 봅니다) 한다고 해도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트뤼도 총리는 심지어 Emergency act 선포도 고려하는거 같던데 캐나다 의료시스템의 현실을 볼때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위해서는 최악이더라도 셧다운밖에는 방법이 없을겁니다..

  • 20.04.13 02:16

    @stayhere 말씀하신 그 상황이 오기전에 실물경제는 망가져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셧다운을 계속 할 수 없다는건 모든 사람들의 단지 바람일뿐이에요. 백신,치료제 나오지 않는이상 정상화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유일한 방안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엇이 제대로 돌아갈까요. 세계경제는 침몰합니다.

  • 20.04.12 12:40

    여름안에 끝나다면 진짜 성공한거 같아요ㅠㅠ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과의 전쟁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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