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필리핀 재건복구에 2천만불 추가 무상원조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3-11-22 11:42 | 최종수정 2013-11-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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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로 변한 타클로반 해안마을 (서울=연합뉴스) 21일 오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필리핀 타클로반 해안마을 일대가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폐허로 변해 있다. 2013.11.21 <<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제공 >> kane@yna.co.kr |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정부는 태풍 피해를 본 필리핀의 재건복구를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형식으로 3년간 총 2천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이날 자료를 통해 "외교부는 필리핀에 500만 달러의 긴급구호 지원에 더해 내년부터 3년간 2천만달러 규모의 무상원조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규모는 필리핀 태풍피해 규모와 과거 비슷한 재난 지원사례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구체적인 재건복구 지원 방식과 사업 내용은 필리핀 정부가 앞으로 제시할 재건복구 사업수요와 우리 정부가 실시할 재건복구 현지 실사결과 등을 바탕으로 추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iran@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611509&isYeonhapFla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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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필리핀 재건복구에 2천만불 추가 무상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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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2 12: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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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했다
분석적 발빠르게하면 좋겠는데 항상 뒷북이지요
필핀이 울나라에 도와준갈생각하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