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將星華蓋장성화개를 논해보자
將星(장성)이라 하는 것은 장수가 軍中(군중)에서 위엄을 서려선 째려 보는것 같음이다 그러므로 三合(삼합)가운데를 차지하여선 일러선 將星(장성)이라한다 華蓋(화개)라 하는 것은 고하길 보물 덮개와 같은 것인데 하늘에 이 별이 있음에 그 형상이 덮개와 같다 늘상 帝大(대)(제)의 좌석을 덮는지라 그러므로 三合(삼합)끝곳 다다른 곳을 창고로 얻고 華蓋(화개)라한다
將星者,如將 찌르다 차 공문서 차 상소문 차 中軍也,故以三合中位謂之將星;化蓋者,如寶蓋,天有此星,其形如蓋,常覆乎大帝之座,故以三合底處得庫謂之華蓋。
무릇 장성은 늘상 吉星(길성)을 서로 붙들고자 하니 貴殺(귀살)이 加臨(가임)하면 이에 吉(길)하게된다 理愚歌[(리우가= 命理(명리)에 대하여 인용해오는 노래 모음 集(집)일 것이다)]에 하길 將星(장성)은 亡神(망신)이 임하여도 사용하는 것 같음이라 나라를 위하여선 棟梁(동량)의 臣下(신하)가된다 吉(길)함을 도와선 貴(귀)함 둠을 말한다 거듭 貴人(귀인)과 庫墓(고묘)를 拱俠(공협)하여선 純粹(순수)잡되지 않는다면 나가면 장수되고 들어오면 宰相(재상)감의 격이라 한다 華蓋(화개)를 둘른다면 正印(정인)하여선 夾庫(협고)를 아니해도 두곳의 府署(부서)長(장)을 맡는 격이라 한다 그러니깐 極品(극품) 貴人(귀인)이라는 것이리라 다만 고며를 띠하고 정인을 둘른다면 원랑 이상의품계가 된다 이미 묘를 띠하 지않고 또 正印(정인)을 띠하지 않고 華蓋(화개)만 있어선 머문다면 平常(평상)한 祿(록)을 고른다하니 華蓋(화개)印性(인성)을 띠하고 建祿(건록)과 驛馬(역마)를 바르게 만난다면 이름하길 節度使(절도사)의 印(인)이라 한다 주로 깃발을 나부끼는 兵符(병부)節(절)을 잡는 貴(귀)가된다 만일 太歲(태세) 天干(천간)이 庫(고)가 되고 庫(고)를 같이함 兩(양) 重福(중복)이라 해선 주로 大貴(대귀) 한다
凡將星常欲吉星相扶,貴煞加臨乃吉慶。《理愚歌》雲:將星若用亡神臨,國棟樑臣。言吉助之貴,更夾貴庫墓純粹而不雜者,出將入相之格也,帶華蓋、正印而不夾庫,兩府之格也;只帶庫墓而帶正印,員以上,不帶墓又不帶正印,止有華蓋,常調之祿也;帶華印而正建驛馬,名曰節印,主旌節之貴;若歲幹庫同庫兩重福,主大貴。
무릇 人命(인명)이 華蓋(화개)를 얻음 주로 孤獨(고독) 寡婦(과부)가 많다 설사 總貴(총귀)[모든 바에 통 털어 귀하]함이 된다 하여도 역시 고독함을 못 면한다 僧徒(승도)나 藝能(예능)人(인)이 된다한다 理愚歌(리우가)에 하길 華蓋(화개) 비록 吉(길)하다해도 역시 妨害(방해)가있다 혹은 庶子(서자)로 태어나고 혹은 홀아비 靑孀(청상)과부가 된다
凡人命得華蓋,多主孤寡,總貴亦不免孤獨,作僧道藝術論。《理愚歌》雲:華蓋雖吉亦有妨,
방을 채우데 군더더기로 둘러리 되어 들어가는 것 같고 먹음이 부실한 것이 많고 칼 베리는대장쟁이나 형벌을 받는 모습이 되고 머리에는 삿갓을 깊이 눌러 쓰게 되며 罪人(죄인)이 되어선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모습이 되며 검고 누런 옷을 입으며 [* 拔(발)은 (불)의 誤字(오자)일 것 같다] 또 하길 華蓋(화개)星辰(성신)은 형제가 적고 형제가 孤寡(고과)가 되고 천상의 별 중에 고독하고 높은데 별 인 것이다 生(생)하여 올 적에 時(시)와 더불어 胎(태)에 있을 적에 편벽된 지나친 閨房(규방) 庶子(서자) 出身(출신)이라는 것이다
或子或孤孀。 매우다 채우다 북소리 전, 房入贅군더더기 쓸모없다 번거롭다 췌多闕口,爐鉗 칼 겸 죄인의 몸에 씌우는 형구 겸, 頂笠우리 립 구대 립 뿌리는 약재로 씀, 拔緇검은비단 검은 옷 중옷 黃。又雲:華蓋星辰兄弟寡,天上孤高之宿也;生來若在時與胎,便是過房庶出者。
論咸池 함지를 논해보자
회남자가 말을 하길 해가 솟아 뽕나무에 걸린 것을 咸池(함지)에 들어간다 한다 그러므로 五行(오행)의 沐浴(목욕)地(지)인 것이다 이름하여 咸池(함지)라한다 이는 해가 들어가는 뜻을 취한다 만물의 暗(암)한 時期(시기)라는 것이다 寅午戌(인오술)은 卯(묘)가 咸池(함지)이고 巳酉丑(사유축)은 午(오)가 함지이고 申子辰(신자진)은 酉(유)가 咸池(함지)이고 亥卯未(해묘미)는 子(자)가 咸池(함지)이다 長生(장생)으로부터 두 번째 자리가 沐浴(목욕)地(지)인 것이다 一名(일명) 敗神(패신)이라 하기도 하고 一名(일명) 桃花(도화)殺(살)이라 하기도 한다 一名(일명) 文曲星(문곡성)도 된다 그 神(신)이 간사하고 淫賤(음천)하다 만일 生旺(생왕)한다면 아름다운 容貌(용모)요 酒色(주색)을 탐하고 멀리 있는 재물을 歡呼(환호)하며 남의 色(색=남에 여자)을 좋아 한다는 것이며 家業(가업)을 破(파)하고 흩어지게 한다 오직 淫蕩(음탕)함 貪(탐)하기를 힘을 쓴다 만일 死絶(사절)이 되면 魂帛(혼백)이 떨어짐을 단속하지를 못하고 言行(언행)이 교활 詐欺(사기)를 치며 떠돌이 부랑아 賭博(도박)에다간 은혜를 잊고 信義(신의)를 잃으며 사사로이 姦淫(간음)함이 넘치며 '하지 못할 것이 없으니' 모든 그 나쁜 짓 하고자 하는 것은 다한다는 것이리라 元嗔(원진)과 더블어 아우르고 거듭 生旺(생왕)을 臨(임)한자는 많이 사람의 도리 않은 방법으로 妻(처)를 삼아 얻으려 한다는 것이고 貴人(귀인)建祿(건록)과 아우르면 기름과 소금 酒(주)로서 재물 돈 생김 득함이 많고 혹은 부인의 暗昧(암매)한 재물 방법으로서 家業(가업)을 일으킨다 여성이 몸을 판다든가 紅燈街(홍등가)의 일을 본다던가 이런 말이리라 평생 水厄(수액)이 있어 肺結核(폐결핵)을 앓으며 여러번 어두움에서 잃는 재앙을 만나게되며 이런 사람의 운명을 들은 것을 볼 것 같으면 破害(파해)됨이 있으며 이룸이 없어 길됨이 아닌지라 부인이 더욱 꺼린다
咸池(함지)는 吉(길)이 아니고 殺(살)이니 日時(일시)와 더불어 水命(수명[日干(일간)이나 年干(년간)이 水(수)를 가리키는 것을 말함 )]이 만난다면 더욱 凶(흉)하다
《淮南子》曰:“日出扶桑,入于咸池。”故五行沐浴之地,名咸池。是取日人之義,萬物暗昧之時。寅午戌卯、已酉醜午、申子辰酉、亥卯未子長生第二位沐浴之宮是也。一名敗神,一名桃花煞,其神之奸邪淫鄙,如生旺則美容儀,耽酒色,疏財好歡,破散家業,唯務貪淫;如死,落魄不檢,言行狡詐,遊蕩賭博,忘恩失信,私濫姦淫,靡所不;與元辰,更臨生旺者,多得匪人妻;與貴人建祿,多因油鹽酒貨得生,或因婦人暗昧之財起家,平生有水厄、중독 폐결핵 로 허로병 피로지침 페결핵 채之疾,累遭遺失暗昧之災。此人入命,有破無成,非吉兆,婦人尤忌之。
咸池非吉煞,日時與水命遇之尤凶。
論六害 육해를 논해보자
낮과 밤의 음양의 기운을 다 느낌으로 인하는 것이 六合(육합)이라 하는 것이다. 六合(육합)으로 인하여선 六害(육해)가 생기는 것이다 六害(육해)로 인한다면 晝夜(주야) 陰陽(음양)의 기운을 꺼린다 六害(육해)라 하는 것은 十二支支(십이지지)가 日辰(일진)을 깔보고 싸움하려 드는 것이니라 子未(자미)가 서로 행하는 것을 일러 未(미)는 土(토)가 旺(왕)하고 亥子(해자)는 水(수)가 旺(왕)한데 이름하여 勢力家(세력가)로서 서로 害(해)한다 한다. 그러므로 자가 未(미)를 보면 해로움이 된다 丑午(축오)가 서로 害(해)하는 것이라 이를 일러 午(오)가 禍(화)가 왕성하여 丑(축)死(사)를 능멸히 여김으로써 그렇다 한다. 이름하여 官鬼(관귀)가 서로 害(해)하는 것이므로 丑(축)이 午(오)를 보고 午(오)가 거듭 丑干(축간=축에서 나간)의 참 鬼(귀)를 본다면 해로움이 더욱 심하게 된다.
因晝夜陰陽之氣感而六合。因六合而生六害,因六害而忌晝夜陰陽之氣。六害者,十二支깔본다 凌(능) 범하다 침범하다 戰之辰也。
子未相害者,謂未旺土,亥子旺水,名勢家相害。故子見未則害。
醜午相害者,謂午以旺火醜死金,名官鬼相害。故醜見午,而午更帶醜幹之鬼則害尤甚。
寅巳(인사)가 서로 害(해)하는 것이니 이를 갖다가 臨官(임관)의 勢(세)를 믿고서 자기 멋대로 한다 하는 것이니 서로 害(해)함으로 나아간다. 만일 天干(천간)神(신)이 왕래하여 鬼(귀)가있는 자는 더욱 심하다. 하물며 三刑(삼형)이 그 가운데 있는데 더욱 불가하니 재앙과 福(복)을 加減(가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寅巳相害者,謂名恃믿을시臨官擅멋대로 마음대로 차지하다 점유 천能而進相害,若干神往來有鬼者尤甚,況刑在其中,尤不可 不加減災福言之。
卯辰(묘진)이 서로 害(해)하는 것이니 이를 일러 卯(묘)는 木(목)이 旺(왕)하여 辰(진)의 죽은 土(토)를 능멸이 여긴다. 이로써 작은 것이 長相(장상)을 능멸히 여겨 害(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辰(진)이 卯(묘)를 보고 卯(묘)가 거듭 辰(진)을 띠하고 참 鬼(귀)가 天干(천간)에 있다면 그 害(해)로움이 더욱 심하다.
卯辰相害者,謂卯以旺木辰死土,此以少長相害。故辰見卯,而卯更帶辰幹鬼則其害尤甚。
申亥(신해)가 서로 六害(육해)가 되는 것이다 이를 일러 臨官(임관)의 勢(세)를 믿고서 다투고 질투하는 재능을 가졌다 하는 것이니 相爭(상쟁)하여 서로 害(해)함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申(신)이 害(해)를 보고 害(해)가 申(신)을 보는 것을 均一(균일)한 해로움이 된다 한다 거듭 納音(납음)으로 相剋(상극)되는 것은 아주 무겁다 한다
申亥相害者,謂名恃臨官,競嫉才能,爭進相害。故申見亥,亥見申均害,更納音相克者重。
酉(유)와 戌(술)이 서로 六害(육해)가 되는 것이다 戌(술)은 써 죽은 불이라서 酉(유)의 旺盛(왕성)한 金(금)을 害(해)로이 여기니 이 질투하여 서로 해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酉人(유인)이 戌(술)을 보면 흉하고 戌人(술인)이 酉(유)를 보면 재앙이 없다 만일 乙酉(을유)인이 戊戌(무술)을 얻음 을이 眞金(진금)이 되고 戊(무)가 眞火(진화)가 되어서 해로움이 더욱 심하다
酉戌相害者,謂戌以死火害酉旺金,此嫉相害,故酉人見戌則凶,戌人見酉無災;若乙酉人得戊戌,乙金,戊火,害尤甚。
六(육)이라는 것은 六親(육친)이요 害(해)라는 것은 損害(손해)를 發(발)하는 것이니 범하면 주로 六親(육친)상에 損克(손극)함이 있으므로 그러므로 六害(육해)라 하는 것이다
六,六親;害,損也。犯之主六親上有損克,故謂六害。
子未(자미)는 곧은 위에 마음을 뚫는다하는 것이니 더불어 沖合(충합)한다면 恩惠(은혜)를 未結(미결)하여서 원수가 이미 다시 생긴다 해선 이래 말하길 害(해)로움이라 한다 만일 子生(자생)人(인)이 午(오)의 沖(충)을 두려워 하는데 未(미)가 틈새하여 午(오)를 합하여 가고 丑(축)이 未(미)가 沖(충)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데 午(오)가 틈새로 未(미)를 합하여 가고 寅(인)이 申(신)의 沖(충)함을 두려워하는데 巳(사)와 申(신)이 합하고 卯(묘)가 酉(유)를 沖(충)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데 辰(진)이 酉(유)를 합하고 申(신)이 寅(인)을 충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亥(해)가 寅(인)을 합하고 酉(유)가 卯沖(묘충)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戌(술)이 卯(묘)를 합한다면 小委(소위) 다 해로움이 된다 무릇 사람이 이러한 것을 둘렀다면 再燔(재번) 羊 (양인)과 劫煞(겁살)과 奸婦(간부)를 보게 되면 재앙이 더욱 심하다
子未直上穿心,與沖合恩未結而仇巳生,乃曰害。如子生人畏午沖, (극)而未去合午;醜畏未沖, (극)而午去合未;寅畏申沖, (극)而巳合申;卯畏酉沖, (극)而辰合酉;申畏寅沖, (극)而亥合寅。酉畏卯沖,而戊合卯,所以皆害也。凡人帶此,再見羊刃、劫煞、官府,災尤甚。
寅巳(인사)와 申亥(신해)가 生旺(생왕)함을 둔 즉 주로 정신은 결백하고 容貌(용모)는 俊秀(준수)하며 爭奪(쟁탈)하기를 좋아하고 激浪(격랑)일으키기를 좋아한다 死絶(사절)을 둔다면 도모함은 많으나 성취함은 적고 강제로 남에게 배워선 일을 만든다. 우뚝하게 솟아 추창하여 나아감을 싫어하지 않는다 貴(귀)한 격에 들어간다면 잡아 부리고 지키며 權勢(권세)의 기틀 잡기를 좋아하며 賤(천)한 격에 들어 간더면 속임이 많고 貧寒(빈한)함을 좋아하며 사람이 천박하다. 卯辰(묘진)이 午丑(오축)과 생왕할 것 같으면 주로 이기기를 좋아하고 성냄이 많다 엄한 모양에 참지 못하는 성격이며 死絶(사절)되면 주로 毒(독)하고 害惡(해악)스러우며 損傷(손상)하고 일을 엎어뜨리는 영향을 준다 貴格(귀격)에 들어간다면 주로 大權(대권)을 장악하고 형벌과 玉(옥)의 일을 맡는 우두머리가 된다 賤格(천격)에 들어간다면 謀事(모사)로 不義(불의)의 支社(지사)를 생기게 한다 子未(자미)가 生旺(생왕)하고 死絶(사절)한 것은
다 육친 골육에 불리하다 귀격에 들어가면 처첩을 여러번 얻게 되어 많다. 천격에 들어가면 고독하고 의지할 데가 없다
寅巳、亥申生旺則主神潔貌俊,好爭奪,喜激물결 부딧쳐 흐를격 作;死則多謀少成,學人做짓다 만들다 주 事,兀兀우뚝 머리가벗어지다 올 趨進不厭。入貴格則有操잡다 부리다 조종 닥쳐오다 조守,善機權;入賤格則多詐、愛貧、鄙吝。卯辰、午醜如生旺,主好勝多怒,
嚴毅不忍;死主毒害、傷慘、傾覆之事。入貴格則主大權,司刑典獄;入賤格則謀生於不義之地。子未生旺、死皆不利六親骨肉。入貴格多妻妾之累,入賤格孤獨無倚。
戌(술)과 酉(유)가 만일 生旺(생왕)하면 事物(사물)을 용납하려 들지 않으며 强(강)한 泄氣(설기)가 많으며 死絶(사절)이 되면 酷毒(혹독)하기가 이리 같고 착한 것을 미워하고 잘하는 것을 嫉妬(질투)한다 貴格(귀격)에 들어가면 겁냄을 만난다 하고 睾丸(고환)이 없다[宦官(환관)을말함] 무릇 매침을 만난다면 訟事(송사)에 들어가고 자못 간사한 꾀가 많으며 賤格(천격)에 들어가면 쇠잔함으로 해롭고 음으로 사나우며 성질이 영리하나 어질지 못하다
戌酉如生旺,不容物,多剛戾;死酷,憎善能。入貴格羅怯비 겁냄 피하다 겁無辜고환,結構구入訟,頗多奸,入賤格殘害、陰狡、性、不良。
무릇 六害(육해)가 命(명)에 들은 자는 크게 거느리길 주로 孤獨(고독)하고 妨害(방해)하여 骨肉(골육)이 東西(동서)로 떨어져 있게 되며 財帛(재백)이 淡白(담백)하며 여명은 더욱 꺼린다 겸하여 명궁에 일어나는 것을 어느 궁에 떨어지는 것인가를 관찰하여 宮(궁)을 쫓아 자세히 결단할 것이다. 珞錄子(낙녹자)가 말하길 六害(육해)는 한갓 命(명)에 있어 십에 일곱 가지는 損傷(손상)되는 일이니 歌訣(가결)에 말하기를 六害(육해)之人(지인)은 日時(일시)를 꺼린다 하니 老年(노년)에 쇠잔하여 병들고 고달프다고 어디에 의지할 것인가 또 羊 (양인)申(신)이 서로 먹힘을 만나고 날카롭고 깔끄러운 것이 되어 맞질 않으면 범도 역시 속이려 든다. 가히 命(명)에 六害(육해)를 범하는 것을 보면 크게 干支(간지)가 서로 損傷(손상)됨을 꺼리게 된다. 日時(일시)象(상)이 가장 긴밀한 것이니 身命(신명)宮(궁)은 다음을 보라 문득 이 貴格(귀격)은 귀함이 스스로 귀하게 되는 것이고 자연 해로움이 되는 것이라 서로를 가리질 못한다 할 것이다.
凡六害入命,大率主妨害孤獨,骨肉參商,財帛淡泊,女命尤忌;兼起命宮,看之落何宮,分逐宮詳斷,《珞祿子》雲:六害之徒,命有七傷之事。歌訣曰:六害之人忌日時,老年殘疾苦何依;又逢羊刃神相蝕,不中칼끝鋒(봉) 芒깔끄라기망 虎 亦欺。可見命犯六害,大忌干支相傷,日時上最緊,身命宮次之,便是貴格,貴自貴,害自害,兩不相掩。
첫댓글 이 이론들은 최근에 밝혀진 이론이 아니고
오래된 명리이론입니다
12운성으로 12신살을 찾아내는 설명이 있는데 보이시는가요
長生(장생)으로부터 두 번째 자리가 沐浴(목욕)地(지)인 것이다 一名(일명) 敗神(패신)이라 하기도 하고 一名(일명) 桃花(도화)殺(살)이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