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의식 수준에 못 미치는 정치인들은 도태된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 수준은 가히 손흥민 축구 선수 수준들인데, 이들을 관리해 다스리는 감독 곧 정치인들의 인격 수준은 어쩌면 그렇게도 임진 왜란 때의 조선국 관리들을 빼 닮았는지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대 국가간의 관계 의식은 약육강식의 대결 상황과 같아서 국민들 간의 의식 수준과 관리들 간의 인격 수준에 의해 나라의 국격과 국민들의 인성 수준과 생활 수준이 결정되며, 이런 결정에 의해 나라의 존망과 국민들의 행불행이 좌우됩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대리자가 된 관리들의 인성 수준이 유치원생들보다 못한 저질 수준들이 되면, 아무리 뛰어난 축구 선수라도 선용하지 못하고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과 같이 허황되게 악용하기만 합니다.
국가대 국가간의 대결은 비록 전쟁과 같은 막다른 생사 대결이 아닐지라도 이것의 승패 결과에 따라 당사국 국민들의 사기와 의욕은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간 육신의 모든 승패는 육적인 부강이나 포악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영적인 심령의 부강과 사람다운 이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한반도 거민이 70여 년 이상 반민족의 원흉 김일성 일가들의 흉악한 자존감을 위해 존재한 것이 아니라, 오직 백의민족이란 이름을 물려 주신 조상들의 뜻을 좇아 세워진 나라의 국위선양을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명한 국민들의 감독된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뜻을 받들지 않고, 자기 자신이 개천에서 태어난 용으로 자처하며 자손 만대에 이르기까지 김일성 일가들처럼 부귀영화를 누리려 합니다.
국민들의 평균적인 의식 수준은 가히 '월클'에 해당되는 손흥민 수준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경제성장의 능력을 도둑질해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자기 개인의 사사로운 우상숭배 대상에 불과한 반민족 범죄자인 김일성 일가들의 황당한 뜻을 좇아 국가의 전반적인 기능을 마비시키고 국론만 분열시켰을 뿐, 대통령으로서의 본분과 의무가 되는 국리민복에 대해서는 도리어 역행하고 말았습니다. 조직과 팀을 이끄는 감독들은 오로지 팀의 승리만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우려야 할 뿐, 추호라도 자기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팀을 이끌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자들은 지위고하와 유무명을 막론하고 조직과 팀을 이끌 수 있는 인도자가 아닙니다.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이사야 3:12) 하심 같이, 어린 아이와 부녀자는 김일성 일가들처럼 자신들의 유익만을 챙깁니다.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미가 3:5~6) 하심 같이, 팀원 전체의 유익을 위하는 게 감독이지 감독 자신만을 위하는 건 무조건 독재자들입니다.
국민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손흥민 같은 '월클' 수준들인데, 이런 국민들을 단합시켜 총체적 국가 이익을 창출하는 대리인이 바로 그 나라의 정치인들이며 그 팀의 감독들입니다. 그런데 모인 관중들은 애타게 손흥민 같은 선수를 중용하라고 부르짖으나,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그런 관중들의 요구사항을 문재인처럼 비웃고 자신에게 주어진 감독직만이 고유독특하다는 것만 주장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하루 속히 문재인 같은 반역자들을 의법처리해 국민들의 원수를 갚아달라고 부르짖는데, 문재인 같은 정치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고유 권한만 주장할 뿐, 국민들이 간섭할 일이 아니라고 고집합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됨을 정면으로 거부합니다.
국민들은 자신이 맡은 일을 하나님이 주신 천직으로 알고 양심껏 소임을 다하는 '월클' 수준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저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어 어느 나라 국민들보다 모든 방면에 뛰어나도록 하셨습니다. 자동차를 만들어도, 반도체를 생산하여도, 선박을 건조하여도, 신소재를 개발하여도, 비행기와 무기를 만들어도, 각양 각처에서 백의민족의 뛰어난 민족성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이런 '월클' 수준의 국민들에 의해 이 나라는 세계 제일의 강대국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들을 규합해 총체적인 규모로 국위선양을 하여야 할 감독된 정치인들이 문재인이 저지른 죄악만 옹호하려고 하니, 이보다 더 나라 망신을 시키고 국가와 국민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적은 없습니다.
온 세계인들이 이 나라 이 국민을 '월클' 수준으로 존중해 줄지라도 김일성 일가들의 졸개 노릇만 하는 정치인들만은 국민들이 자신들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처럼 처신하여야 한다고 암묵적인 압력 행사를 합니다. 이런 일에 대해 대부분의 국민들은 내심으로 심히 분노합니다. 그래도 공인 받은 '월클' 선수가 아닌 한, 이런 불평불만을 여전히 감추고 자신에게 주어진 본분과 사명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 백의민족의 뛰어난 국민성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이순신 장군을 빼 닮은 국민들인지 온 세계인들이 존중합니다. 그래도 문재인 같은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의 요직을 찬탈해 갖고 있는 한, 세계 제일의 국민성을 지닌 이 국민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합니다.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디도서 1:7) 하셨습니다. 그런데 악인들은 감독직에 앉기만 하면, 그 때부터 자신의 상전된 국민들을 문재인처럼 개무시합니다. 그러나 감독이 스스로의 뜻과 고집으로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면, 반드시 김일성 일가들처럼 흉악한 독재자들이 됩니다. 교회 목사들은 하나님의 청지기이며, 국가의 대통령과 관리들도 국민의 청지기이며, 그외 모든 조직과 팀을 이끄는 수장(首長)들도 조직원들과 팀원들의 공익을 위한 청지기들입니다. 청지기는 자신의 상전된 사람들을 모시고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드는 일꾼들입니다. 즉 축구 감독은 축구 선수들의 총체적인 유익을 창출하기 위한 청지기일 뿐, 선수들 개개인에게 특권을 행사하여 아첨성 뇌물을 받아 먹는 문재인 같은 탐관오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자기 양심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청지기직을 수행하시는 분들은 존중하고 두려워하여야 합니다.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갈라디아서 4:1~5) 하심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유업을 물려받을 자의 자격으로 세상에 오셔서 처음 하신 일이 바로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 노릇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왕 같은 신분의 감독이라 하여도 자기 개인의 유익이나 사사로운 주의주장을 위해 함부로 처신하게 되면, 이들은 반드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희롱한 죗값을 치르게 됩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말씀을 읽고 탐관오리 같은 악한 청지기가 되지 말고 오직 예수님 같은 선한 청지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