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지나면 감자밭에 감자캐고 밭에가른 밀농사 수확거두고 밀방아 쪄서 밀가루
만들어서 어머님께서
뒤뜰 화덕에 된장 약간 넣고 감자넣고 밀가루수제비 떠서 넣고 담장에서 딴 호박 및 잎 넣고
끌여서 큰대접애 한그릇씩 찬 보리밥 한주걱 먹던 수제비 지금은 이런 수제비 먹고 싶어도
못먹는데
매일 먹서 그런지 밥을 먹고 십지만 그시절 다 그렇게 끼니를 때우던 때
그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이 쥐어짜서 시골에서 우리 4남매 모두
대학을 보내주셨다
첫댓글 그렇지요수제비 전에 그런 수제비먹고 싶어도 이젠 못먹지요그맛이 나는가요정부 시책도 분식을 장려했으며절약 하도록 한 영향도 있다고봅니다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귿4ㅐ는 그렇게 먹기 실었읍니다
입맛 다시는 시골표 수제비어디서 맛볼수 있을까?
지금은 먹고 싶어도 먹기 힘듭니다
예전에는 칼국수집에서 수제비를 같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맛보기힘든 음식이 되었네요
식재료가 지금은 많지 않네요
집에서 수제비 만들어 보아도 옛 맛이 나지 않아요
엄마의 손맛이 없어요
그래도 대학을 다보내셨다니 대단하신부모님이네요.^^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농사 지어서 서울에 있는 대학을 보내신 아주 대단하십니다
농사지으셔서 자식들 네명이나 대학 보내신 부모님 대단 하십니다 그런분들이 우리나라 밑걸음이 되신분들이죠 지금도 살아 계신가요?
아버님 23년생 어머님 28년생 작고하신지 10년이 넘었읍니다 자수성가 하시고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좋은 엄마 입니다.
당신네가 고생 하셔서 자식들이 사람 구실하고 삽니다
그랬지요 수제비가 늘 양이 적으니 보리밥 식은 거 국물에 말아 배를 채웠지요 감사합니다
저의세대 갔네요 그시절 그렇게 먹기 실어ㅆ읍니다ㅑ
훌륭하신 부모님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쌀이 없어 수제비로 끼니를 때우거나 밀가루에 베킹파우다를 넣어 부풀린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기도 했었죠도시락도 쌀수없어 점심시간이면 운동장 한켠에서 수도물로 배를 채우던 날들도 많았습니다그래도 부모님은 저희들을 모두 학교에 보내셨습니다
저의 옛날 과거를 말씀하시는 것 갔네요
첫댓글 그렇지요
수제비 전에 그런 수제비
먹고 싶어도 이젠 못먹지요
그맛이 나는가요
정부 시책도 분식을 장려했으며
절약 하도록 한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귿4ㅐ는 그렇게 먹기 실었읍니다
입맛 다시는 시골표 수제비
어디서 맛볼수 있을까?
지금은 먹고 싶어도 먹기 힘듭니다
예전에는 칼국수집에서 수제비를 같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맛보기힘든 음식이 되었네요
식재료가 지금은 많지 않네요
집에서 수제비 만들어 보아도 옛 맛이 나지 않아요
엄마의 손맛이 없어요
그래도 대학을 다
보내셨다니 대단하신
부모님이네요.^^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농사 지어서 서울에 있는 대학을 보내신 아주 대단하십니다
농사지으셔서 자식들 네명이나 대학 보내신 부모님 대단 하십니다 그런분들이 우리나라 밑걸음이 되신분들이죠 지금도 살아 계신가요?
아버님 23년생 어머님 28년생 작고하신지 10년이 넘었읍니다 자수성가 하시고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좋은 엄마 입니다.
당신네가 고생 하셔서 자식들이 사람 구실하고 삽니다
그랬지요 수제비가 늘 양이 적으니 보리밥 식은 거 국물에 말아 배를 채웠지요 감사합니다
저의세대 갔네요 그시절 그렇게 먹기 실어
ㅆ읍니다ㅑ
훌륭하신 부모님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쌀이 없어 수제비로 끼니를 때우거나 밀가루에 베킹파우다를 넣어 부풀린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기도 했었죠
도시락도 쌀수없어 점심시간이면 운동장 한켠에서 수도물로 배를 채우던 날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저희들을 모두 학교에 보내셨습니다
저의 옛날 과거를 말씀하시는 것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