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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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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가 먹은 수제비의 추억
검바우 추천 0 조회 150 23.08.23 10: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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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3 11:22

    첫댓글 그렇지요
    수제비 전에 그런 수제비
    먹고 싶어도 이젠 못먹지요
    그맛이 나는가요

    정부 시책도 분식을 장려했으며
    절약 하도록 한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8.23 13:19

    감사합니다 귿4ㅐ는 그렇게 먹기 실었읍니다

  • 23.08.23 11:46

    입맛 다시는 시골표 수제비
    어디서 맛볼수 있을까?

  • 작성자 23.08.23 13:20

    지금은 먹고 싶어도 먹기 힘듭니다

  • 23.08.23 12:05

    예전에는 칼국수집에서 수제비를 같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맛보기힘든 음식이 되었네요

  • 작성자 23.08.23 13:21

    식재료가 지금은 많지 않네요

  • 23.08.23 12:11

    집에서 수제비 만들어 보아도 옛 맛이 나지 않아요

  • 작성자 23.08.23 13:22

    엄마의 손맛이 없어요

  • 23.08.23 12:22

    그래도 대학을 다
    보내셨다니 대단하신
    부모님이네요.^^

  • 작성자 23.08.23 13:23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농사 지어서 서울에 있는 대학을 보내신 아주 대단하십니다

  • 23.08.23 12:34

    농사지으셔서 자식들 네명이나 대학 보내신 부모님 대단 하십니다 그런분들이 우리나라 밑걸음이 되신분들이죠 지금도 살아 계신가요?

  • 작성자 23.08.23 13:25

    아버님 23년생 어머님 28년생 작고하신지 10년이 넘었읍니다 자수성가 하시고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23.08.23 13:34

    네 좋은 엄마 입니다.

  • 작성자 23.08.25 10:41

    당신네가 고생 하셔서 자식들이 사람 구실하고 삽니다

  • 23.08.23 15:02

    그랬지요 수제비가 늘 양이 적으니 보리밥 식은 거 국물에 말아 배를 채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5 10:44

    저의세대 갔네요 그시절 그렇게 먹기 실어
    ㅆ읍니다ㅑ

  • 23.08.23 15:54

    훌륭하신 부모님입니다.

  • 작성자 23.08.25 10:44

    네 감사합니다

  • 23.08.23 17:13

    쌀이 없어 수제비로 끼니를 때우거나 밀가루에 베킹파우다를 넣어 부풀린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기도 했었죠
    도시락도 쌀수없어 점심시간이면 운동장 한켠에서 수도물로 배를 채우던 날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저희들을 모두 학교에 보내셨습니다

  • 작성자 23.08.25 10:47

    저의 옛날 과거를 말씀하시는 것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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