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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원문보기 글쓴이: 루시엘
(역시 이 글도 두서 없이 쓰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원래 글쓰고 제대로 잘 전달이 됬나 다시 잘 읽어봐야하는데
요새 정신이 없네요 ㅠ 죄송)
1. 며칠전에 로스차일드에서 한국 왔다갔어요. 기사 몇개는 나오긴 했네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0318392787075&outlink=1
2. 미얀마 아웅산 수지 여사가 당선되어 민주주의 승리라고 보도가 나가고 우리나라 대통령과 비교해서 박씨를 조롱하는
내용의 짤들이 많이 돌아다니던데. 한겨레 웹툰을 보니 수지 여사가 자택 감금기간 동안 친외국자본, 반노동 발언한
것들이 몇개 있어 이것 역시 <민주투사를 띄워 그 나라 경제시장에 진입하려는> 외국자본의 승리가 아닌가 싶네요
한국이 그랬듯이 말이에요.
아래 제가 생각했던것과 비슷하게 쓰신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정한조님이 2013.2.14일 페북에 쓰신글이고 나중에 문제시 삭제합니다)
아웅산 수지 여사 평전이 이전부터 나온다 나온다 했는데 나왔네요.
그런데......................................
전에 거의 유일하게 한겨레 신문에서 그 부분을 정확히 지적한 것 같은데..... 물론 그녀의 정치적 인생을 보면 존경할만한 인물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과장된 면이 많습니다. 특히 현지인들은 밖에서 생각하는 것만큼 그녀를 큰 인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민주 투사'에 대한 심정적 동정과 프리미엄으로 미얀마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별다른 지식 없이 와와 떠받드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고, 미국과 유럽에서는 그녀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 친미 친서방 '정치적 아이콘'으로 만드려는 속네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 보면 미국이 그녀를 극진히 떠받드는 인상인데, 잘 아시겠지만 미국은 절대로 미얀마의 민주화를 바라지 않습니다.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큰 나라이고 옆에는 인도, 위에는 중국이 붙어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입니다.
(강력한 라이벌 중국 협공 작전에 들어간 미국이, 작년 오바마가 돈을 퍼주기로 약속하면 중국을 빙 둘러싼 국가, 위로는 몽골과 중앙아시아 국가, 밑으로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순방할 때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에 갔습니다)
미국의 속네는 미얀마를 친미 성향의 남미국가처럼 만드는 것. 여기에 미얀마를 70년간 지배한 영국이 가세해 - 아웅산 수지 여사는 영국에서 공부했고 영국인과 결혼하였고 영국에서 오래동안 살았죠 - 그녀를 어정쩡한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틈틈이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현재의 미얀마 정부의 대항마로 만들고 있고 이미 만들어 놓은 듯 합니다.
700페이지가 넘는 책, 선뜻 손이 가지는 않지만 구입해 틈틈이 보려고 합니다. 영국인 기자가 쓴 책이어서 어느 정도 신뢰가 갈지 모르겠으나, 나름 다른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최근 한겨레 카드뉴스입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7352.html
3. 예전에 일본에서 극우 아베의 반대세력으로 학생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났는데 그 학생운동 이름이 SEALDS 에요
방패라는 뜻인데...ㅎㅎ 바로 로스차일드를 떠올렸거든요
무슨 말인가하면(저의 추측으로는) 극우 파시스트 계열인 아베는 미국의 네오콘이랑 연결되어있는데, 여기 프연모
분들은 익히 아실것처럼 항상 그 대항세력도 그 안에서 만들어내죠. 소로스가 아큐파이 월스트릿 운동을 지원했다는
루머처럼, 이건 다르긴 하지만 네오콘 vs 로스 차일드 이런 구도로 보여요.
4. 같은 상황이 한국에서도 벌어지는 것 처럼 보이는데, 현재 환단고기(프연모에서도 환단고기 및 한국문명이 세계 문명
종주국이라는 썰을 믿으시는 분이 많은 걸로 압니다만...저도 어느 정도는 수긍합니다만,..그 수메르 한국설이요-
저는 "믿고 싶은 썰"이지만) 국정교과서를 만드려는 현 정권도 아베 정권과 실은 맥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 나라의
네오 파시스트의 급부상- 물론 이것은 록히드 마틴 등에 이권을 던져주려는 미국의 조종이 있다고 봐야겠죠- 제가 오바마를
의심쩍은 눈으로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가 매력적인 평화주의자임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데, 동성애자 권익 보호 한것
등등 여러 이유로 뜨긴 했으나 <한국 사람인 제 관점으로는 > 그냥 중동에서 발빼고 동아시아로 군사분쟁을 옮겨온 미국정치인
그렇게도 보이거든요. 그래서 딱히 좋아하지 않고요....덕분에 동아시아 군비경쟁은 냉전말기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현재 동아시아 정세는 네오콘의 급부상(한국,일본)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로스차일드(중국에 들어와있는 영국자본)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물론 저는 이쪽 지식이 희박해서, 제 말이 다 옳지도 않기 때문에 유의해서 읽어주세요)
현재로 보면 한국에 거의 격전지 수준으로 두쪽 다 많은 자금이 들어와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여기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항상 대립구도는 아니고 <이권다툼 정도이지> 이념 자체는 거기나 거기나 인게 맞는 듯 하구요. 오컬트 비의적인 세계정부
수립 이런 것도 궁극적인 목표일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자본에 의한 경제, 각국 정부 지배>이것 자체가 목적일수도 있는듯요
(당면하여 보이는 모습으로는)
그리고 그들의 아젠다를 퍼뜨리는 기관지로....ㅎㅎ ㅈㅅ 일보는 ㅈ ㅇ 과 맥을 달리합니다.
ㅈㅅ 일보는 현 정권과 맥락을 같이하고요,(현정권-아베정권-미국의 네오콘)
ㅈㅇ 일보도 보수지이긴 한데(JTBC 중도를 표방하나 ㅎ) 약간 다릅니다. 친중-친영.....로스차일드, 록펠러 계열이 아닌가해요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서 -_-;;(제가 복잡하게 생각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시아 소사이어티라고...록펠러가 동아시아에 지은 비영리문화단체가 있는데..
이쪽이 친 한국대기업이거든요. 그렇게 보면 록펠러가 이쪽 저쪽과 다 연결된 중도이고, 로스차일드는 영국발 친중파,
네오콘은 극우 파시스트 계열 같기도 하고...크게 보면 거기서 거기인거 같기도 하고...
제가 알수있는 영역이 아닌거 같구요, ^^; 아무튼 그런 얘기에요.
5. 여기에 글을 남길때 너무 두서가 없어져서.. 민폐인지라 생뚱맞은 내용은(근거가 희박한) 남기지 않으려고 하지만
혹시 나중에 생각이 떠오르실 수 있는 내용들이 있을까 창피하지만 몇가지 생각을 적어둡니다
1) 대형은행 ubs, 골드만, 등등이 밀고 있는 비트코인 붐은 영국 발 가상화폐 붐으로 전자화폐붐을 일으키고 실물 화폐는
없어지는 방향으로 정해진듯합니다(실제로 네덜란드인가 실물화폐가 없어지는 쪽으로 정책법안이 수립된걸로 알아요)
비트코인 그 자체보다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이라는 게 사물인터넷에도 들어가는 기술인거 같은데 간략히
설명하자면 중앙집권적 네트워크가 아닌 사용자분산네트워크에 각 암호값을 저장해서 상대방거래의 진실성을 담보하는
아무튼 특이한 방식인데....이게 설명하는 바에 따르면, 조작이 있을 수가 없는 궁극의 암호시스템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좀 삐딱한지라 ㅎㅎ 과연 그럴까? 하고 의심하고 있어요. 이론적으로는 세계 모든 컴퓨터를 다 합쳐서 그 상대방 컴퓨터들의 장부를 속일만한 거래 내역의 조작이 있어야만- 다시 말하자면 궁극의 수퍼컴퓨터가 그 나머지 장부의 거래 내역을 조작할 수 있어야만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썰인데요- 전 의심병이 있어서....ㅎㅎ 웬지 CIA나 이런 곳에서 수퍼컴퓨터를
만들어내는 일이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전에 외환거래도....외화시장의 장외거래는 하루에 몇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장내거래와는 달리 장외거래over the counter 거래에는 조작이 있을수 없다고 국내 증권사나
선물사들이 광고하고 다녔죠. 진실은? 대형 은행 몇군데에서 외화 선물거래 가격을 서로 조작하는 방식의 사기들이 여러건
발견되었죠. 해외에서도......조작이 안되는 건 없습니다. 우리가 모를 뿐이죠..처벌도 미미합니다...영국 리보금리도 조작되는데요 뭐
2) 우리나라 연예 산업에 들어와있는 자금은 로스차일드,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 듯 한데(대표적으로 YG는 루이비통 회사로부터
천억원 정도 투자를 작년에 받았죠, 이수만도 로스차일드 자금 설이 있었고..) 사실 진실여부는 확인할수 없고
일단 "자금을 투자받았다-->그쪽 입김이 세다" 이 정도로만 상식 선에서 생각을 해보는데요.
제가 일일이 다 뮤직비디오 내용을 하나씩 열거하면 웃음거리로 ㅎㅎ 넘기실거 같아서 그냥 웃으시라고 걍 제생각만 남겨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2668
아이유 뉴스 댓글들의 정체
--->한국CIA 연관설로 볼 수 있겠죠..진실여부는 저 너머에
http://pgtyman.tistory.com/630
로엔 엔터가 중국계 자본에 넘어갔다는 얘기이고
그래서 아무튼 ...
로엔은 국내 최대 음원유통 업체인 멜론의 소유주일뿐만 아니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킹콩 엔터테인먼트까지 거느린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절대 강자다. 연결매출로 보면 로엔은 이미 국내 가요계 빅3라 평가받는 SM ,YG,JYP를 합한 만큼의 매출을 가질 정도로 거대 엔터회사다. 로엔이 연매출이 수십억에 불과한 유명 가수 아이유가 먹여 살리는 그저 그런 연예기획사쯤으로 생각한다면 이는 큰 착각이다.
아직까지는 지분참여 정도지만 조만간 상장사인 FNC 마져 삼킬 형세이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과거 업계에서는 로엔측이 JYP에도 크게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소문이 파다했었다. JYP는 원래부터 로엔,멜론의 전 소유주였던 SK 플래닛과는 지분관계에 있었으니 이런 관계가 크게 이상할건 없다. 최근 로엔은 자회사인 멜론을 통해 JYP측과 좋은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업계에선 보고 있다. 그래서 올 해 유독 JYP가수들의 음원들이 멜론에서 강세인걸까?
SK플래닛 으로 부터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 쿼티파트너스"로 로엔 엔터테인먼트 가 넘어간건 2013년 9월로 불과 2년도 채 안된 일이다. 로엔은 그동안 가요계는 물론 연기쪽으로까지 그 사세를 크게 확장시키고 있는 상태다. 로엔은 매출기준으로 1조원 가까이로 추정하는 국내 디지털음원시장에서 55%이상을 점유한 음원서비스 업계에절대강자인 멜론의 소유주이다.
위 기사 내용중에 어느 부분을 퍼왔네요 ㅎㅎ
뮤직비디오 분석 같은 것은 저보다도 예레미야?라는 기독교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 잘하시는거 같아서 생략할께요.
반신반의로 보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지나치면 기독교 관점의 음모론이 되어서 저는 좀 거부감이 드는 편이 있는데 아무튼
(타 종교의 상징을 전부 악마로 보는 등)
그냥 한마디만 남기자면 요새 한국의 엔터시장이나 광고들을 보면 이게 우리나라인지 까발라 국가인지 혼동이 올때가 많아요
수비학과 까발라를 좀 알아야 문화코드를 짚을 수 있겠더군요, G, M, 23, 이게 무슨 의미인지 카발라를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괜히 이곳에 유대계 자금이 많이 들어오는게 아닌듯...
글이 산으로 갔는데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더 생각나는 부분이 있으면 나중에 첨언하겠습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P,S 한국에서 반핵운동, ANTI GMO 운동, 록히드마틴 정체밝히기 운동 이 3가지만 해도 후세에 복받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걍 살아도 한세상이지만 ㅎㅎ 그냥 제 생각이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6 05:5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2 16:04
첫댓글 좋은글 자주 찾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