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없는공연 11월23일(2006년)평화 그 그리움으로19-천안한마음고등학교
- http://yegie.com/1123peace/page_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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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하우스예술파티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제목으로 몇몇 대안학교나 고아원을 찾아가
- 하루 혹은 이들 학생들이나 아이들을 만나서 연극 만들기 수업을 합니다..
- 스스로 택하고 준비한 수업이 아니라 누군가의 의뢰에 의해서 그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 강사 초빙 스타일로 이뤄지는 일이어서 별로 탐탁치는 않지만
- 그래도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스스로는 다가가 만날 수 없는 현 체제 속의 아이들과의 수업이기에
- 짧은 시간이나마 수업하고 토론하며 하나의 공연형태로 평화에 대한 얘길 제안해보는
- 낯선 일,참가해봅니다.
- 천안한마음고등학교에서의 수업엔 별음자리표님이 같이 해주어서
- 추운 겨울 학교운동장 앞 한그루 나무에 평화를 담은 평화나무만들기로
- 수업을 준비하고 그나무아래서 우리가 준비한 평화의 순례길 ,바라보고 만나고 꿈꾸었던 소망들을
- 무심의 거리에 제안하듯 그렸습니다.
- 평화에 막연하고 준비해 본적 없는 이들이 얘기하는 평화란 너무도 비평화적이지만
- 그래도 그렇게라도 제할 수 있는 만큼의 생각 속에서 평화의 의미를 접근해보는 것에
- 이 짧은 만남의 의미를 둡니다.
- 인간에게 평화는 늘 그렇게 만만하고 누구에게나 얕보이는 화두같습니다.
- 인간이 해야 할 가장 크고 절실한 가치며 자신을 버리는 부단한 정진 속에서만 그 답이 보이는
- 눈물의 결정체임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평화는 참 낯설고 편한 제안이기도 합니다.
- 평화 그리기 그 아홉 번째날.
- 앞으로 만나고 스칠 수많은 날의 평화제안이 받을 수난과 무시 속에서 그래도 티끌처럼 찾아 만날
- 누군가의 고운 순간의 여백을 그리면서.
-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오후 12: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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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그 그리움으로
이름없는공연 11월23일(2006년)평화 그 그리움으로19-천안 한마음고등학교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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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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